아가씨가 비뇨기과 간 이유
어떤 아가씨가 있었는데 ...
며칠 전부터 고민이 하나 있었다.
아래가 아프진 않는데 소변을 볼 때마다 오줌이
네 줄기로 나오는 거였다.
‘ 어머나 ... 거 참 고얀 일이넹 ~
오줌이 네 줄기로 나오다니?
큰 병은 아닐까? ‘
아가씨는 비뇨기과 의원을 찾았다.
진찰을 받으며, 그러잖아도 ‘ 부끄 ~ 부끄 ~ ’ ...
창피 한데, 의사가 밑을 빠끔히 보더니 킥킥
웃어대는 것이었다.
“ 아 ~ 니? 선생님, 진료를 하면서 왜 기분 나쁘게 웃으시나여? ”
계속 웃던 의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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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추가 끼여 있어요!! ”
ㅋㅋㅋㅋ.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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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백일장 히트작♡♡♡
백일장이 끝나고 교무실로
국어선생님이 들어와서
이번에 백일장에 나왔던 글들을
하나씩 평가하던중에
교무실에서 난리가 났단다
영어선생 : "왜그러세요?"
국어선생: "어떤 녀석이 쓴 시 때문이지~"
그리고 선생님은
그 시를 정확히 또박또박 읊어 주셨습니다.
제목: 산
산을 올라가며 오빠동생
산을 내려오며 여보당신
~~~~~~~~ㅋㅋㅋㅎㅎㅎ🤣😄😅😂😁
조숙한 딸
다섯 살 난 딸을 데리고 서점에 갔다. 엄마는 잡지 책을 하나 골라 편안히 앉아 보고 있었다.
딸은 한참 책을 고르더니 엄마에게 다가왔다. 엄마가 가만히 보니 책 제목이 ‘올바른 자녀 양육법’이었다.
엄마는 딸에게 이런 걸 뭐하러 보냐고 물었다. 그러자 딸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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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바르게 양육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단추가 왜 거기서 나와~~~~ㅎ
어쩌다 단추가 거기로 ㅋㅋㅋ
오죽하면 백일장에 애들이 쓸까요?..
심지어 이런 프랭카드가 공공연하게 달아 놓여 있을 정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