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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내앞에다꿇어 추천 0 조회 1,159 06.11.14 19: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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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4 19:27

    첫댓글 2004년인가에 나왔던 손대범기자님의 글도 눈에보이네요. 잘 읽었습니다~ㅋ

  • 06.11.14 19:43

    예전 잡지 책에서 브론이 멜로가 오크힐을 이끌때 이기지 못한게 후회스럽다고 했었는데~ 지금 둘다 너무나도 커버린... 그때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 쭉 매직-버드에 필적하는 라이벌로 올라서길... 그래서 나중에 파이널에서 브론이 멜로를 꺾거나 꺾이는 장면이 연출되었으면...ㅋㅋ

  • 06.11.14 19:49

    한가지 잘못된 사실이 있네요. 르브론의 생부는 저사람이 아닙니다.

  • 06.11.14 21:10

    nba 드래프트 제도가... 꼴찌가 무조건 1픽을 갖게 되는건가요? 아니죠? 물론 가질 확률이 높지만... 암튼 그렇다고 해도 자신의 고향 팀이 저렇게 앞으로 엄청날 스타가 될 선수를 픽하다니.. 왠지 정말 영웅 드라마가 만들어 질거 같습니다. 십년뒤가 기대되네요

  • 06.11.14 21:38

    웨이드는 현재 몇살이조??

  • 06.11.14 22:05

    웨이드는 아마 82년생일겁니다.ㅋ 81인가.ㅡㅡ;

  • 06.11.14 22:52

    앤써 스토리도 있다면 올려주세요;; 다 알고 있지만;;

  • 06.11.15 01:57

    웨이드 83, 브롱,멜로가 84

  • 06.11.15 08:06

    웨이드 82네요...

  • 06.11.15 08:48

    개인적으로 이런종류의 스토리들은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 긍정적으로 유리한쪽으로만 과대포장되있다는 느낌이랄까요 ? 더군다나 여기는 현지가 아닌 지구반대쪽의 한국이기?문에 저런글로 인해 선수들이 더욱과대포장될 확률이 크죠 . 팬들의 마음은 이해못하는바가아니지만..그래도 좀 별로네요 .

  • 06.11.15 10:45

    Fab 5도 비틀즈의 별명인 Fab 4(Fabulous 4)에서 따온거였습니다. 틀린 내용도 있는데 험머 사건은 언론에서 의혹은 있었어도 큰 문제는 없었지만 집 근처 스포츠용품 주인에게서 몇십만원 어치의 농구 져지를 선물받은 것 때문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돼서 그 기간동안 출장정지됐었습니다. 그 바람에 마지막 해엔 주 우승 놓친걸로 아는데요. 르브론의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의 경쟁이 심했는데 아디다스는 르브론 학교 앞에 광고판을 설치했고 리복은 학교에 무료로 운동용품을 제공했지만 결국은 가장 많은 계약금을 제시한 나이키와 계약했습니다.

  • 06.11.15 10:46

    참고로 2002-3 시즌에 클리블랜드와 덴버가 공동 꼴찌였지만 클리블랜드가 로터리로 1번픽 먹었습니다. 덴버도 카멜로 뽑았으니 큰 불만은 없었을겁니다. 당시 카멜로에게 자신과 르브론을 비교해달라고 하자(한마디로 누가 1번픽감이냐) 고등학교때 붙었을 때 득점은 르브론이 더 많이 했지만 경기는 자기가 이겼다...라고 하며 자기가 팀을 위해선 더 훌륭한 선수라고 했었죠. 르브론이 자기의 첫 에이전트를 해고하고 저 친구들에게 에이전트 일을 맡겼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르브론이 욕 많이 먹었었습니다. 당시 르브론의 나이키, 스프라이트 계약 등을 이끌어내며 르브론의 이미지를 만든게 그 에이전트였습니다.

  • 06.11.16 23:44

    르브론이 받은 800달러 상당의 농구져지는 상점으로 당장 다시 돌려줘서 큰 문제 없이 한경기 출장정지로 징계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이키가 최대 금액을 제시한건 아니였습니다. 당시 에이전트였던 애런 굿윈이 나이키가 르브론을 잘 이끌어 줄거라고 르브론에게 설득해서 나이키랑 계약을 체결한거죠. 실제 금액은 타사에 비해 적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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