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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후기 온 마을이 되어준 솔땅 체험기
셀린(머선129) 추천 0 조회 455 24.06.26 11: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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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2:56

    첫댓글

  • 24.06.26 13:07

    전 한시에 봐서 ㅠㅠ 놓쳤어요~

  • 24.06.26 16:18

    이 글 자체에 답글달기 (댓글,커멘트가 아닌) 로 하시면 후기를 구분선 안쪽으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4.06.26 16:55

    @얌전(원데이124기)

    아, 그런 방법도 있군요. 답글!! 하나 배웠어요ㅎㅎ

    위 로싸님이 평소 댓글 1등을 놓차지 않는 분이라ㅋ

  • 24.06.28 00:27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 늦어지면 기억도 희미해지고..초급 과정이 끝난게 아니란 것을 셀린님의 역작을 읽으며 되새기고 싶어요. 언능 글을 달라~!!

  • 24.07.02 12:54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셀린님의 따뜻하고 섬세한 후기~ 매일 올라왔나? 체크하며 기다리던 보람이 있었어요. 엠티날 새벽, 춤신이 당신께 강림하사, 무아지경에서 우주의 포쓰를 우아하게 펼쳐내던 모습.. 종강파티날 춤을 못춰 함께 썬업을 못하고 먼저 일어난 제게 보내주신 따스한 아브라쏘.. 얼른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 24.07.02 12:57

    셀린님~~너무 너무 아름다운 글이네요^^
    셀린님의 매력의 깊이는 어마어마한 거 같아요~
    계속 쭈욱 만나며 알아가 보도록 할께요♡♡

  • 24.07.02 12:59

    후기를 읽는 동안 8주간의 시간이
    아련히 스쳐 지나 갑니다.
    몇년 후에 우리가 쓴 후기들을 보며
    함께 추억할 날이 기대됩니다 ^^

  • 도입부 읽으면서 미소로 시작되다 결국 눈물 흘리고 있네요. 셀린님의 글로 8주의 과정과 후기들까지 생생히 복기가 됩니다. 보석같은 분이 솔땅에 특히 129기에 와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젠 함께 마을이 되어봐요. 고마워요, 셀린님💛

  • 24.07.02 13:26

    아름답다~~~ 한장의 사진으로 모든것들이 담겨있는 따뜻함을 느꼈던건 우리가 그속에 함께 하고 있어서일겁니다~~ 댓글요정님의 화려한 언변술에 빗소리까지 더해지니 묘한 아련함마저 느껴지네요^^

    온갖 화려한 수사들을 다썼지만
    가장 중요한 미모가 빠졌음에 서운하진 않지만 ㅎㅎ
    10년안에 이런 찬사를 들어본 기억이 없으므로
    일단... 캡처~박제~하트~~빵야빵야 ♡♡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분과 썬업을 하고
    어벤져스를 결성했을줄이야~~ㅎㅎㅎ
    (낭중에 자랑해야징~~)

    울 요정님의 언변술에 흡사...
    세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에서의 주인공들처럼
    머선129 모두가 기분좋은 헤메임을 할듯하네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후기였습니다
    셀린요정님 홧팅~~~!!!

  • 24.07.02 13:30

    조선왕조실록에 버금가는 머선129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알에서 깨어나 첫 발을 내디딘 셀린님의 힘찬 걸음을 응원합니다.아울러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도^^

  • 24.07.02 15:56

    우리도 한때는 모두 어린아이였다.

    춤을 출 때 셀린님은 해맑은 어린아이 같아요.
    덩달아 저도 해맑게 느끼게 해준 셀린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끔 도발도 하시지만 ㅎㅎ

    5인에 속해있는 것도 영광이었고, 치기 어린 질투도 좋았고, 생각해보니 추억이 많네요~

    언젠가 그날이 오면 마침 그때, 조개구이집 앞을 지나가도록 해볼게요!!

  • 24.07.04 00:47

    마지막 구절 왜케 가슴에 와닿져?
    언젠가 그날, 조개구이집 앞을 지나는 마침 그 때,
    저도 함께이고 싶네요!

  • 24.07.02 15:36

    모든 8주가 기억속으로 주마등처럼 흘러가네요. 한분한분이 모두 다른 색깔과 특별한 재능들을 가졌어요. 정말 또 다른 가족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같은 마을 우리 식구💕, 머선 129 앞으로도 우리 의지하고 응원해요~ 우린 이제 시작이니까요

  • 24.07.02 15:41

    셀린님...품앗이 샵님들과 도우미 선배님들 그리고 동기들에게 애정 가득한 후기글
    넘 훌륭하네요..잘 읽었어요.
    진정한 감사의 마음 가득 담겨져 있음이 느껴져요.
    솔땅의 멤버이고 다양한 인재들이 많은 129기의 동기란게 뿌듯합니다.
    셀린님 항상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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