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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무정불성無情佛性과 무정설법無情說法 -2
길상묘덕 추천 0 조회 132 23.01.21 13: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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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1 13:56

    첫댓글 최종 수정본입니다.

  • 작성자 23.01.22 05:26

    “수보리여, 네가 말하기를, ‘이 마하연은 온 곳을 보지 못하고, 가는 곳을 보지 못하며, 머무는 곳도 보지 못한다.’라고 하니, 그러하고 그러하니라. 수보리여, 이 마하연은 온 곳을 보지 못하고, 가는 곳을 보지 못하며, 머무는 곳도 보지 못하느니라. 어째서 그러한가? 수보리여, 일체 제법은 부동상이기 때문에 이 법은 온 곳이 없고, 가는 곳이 없으며, 머무는 곳도 없느니라.”(須菩提 汝所言 是摩訶衍不見來處 不見去處 不見住處 如是如是 須菩提 是摩訶衍不見來處 不見去處 不見住處 何以故 須菩提 一切諸法不動相故 是法無來處 無去處 無住處)라고 한다.

    이상을 추가했습니다.

  • 작성자 23.01.22 15:33

    @老古山人 감사합니다.
    노고산인 선생님의 엄려지덕으로
    오늘 인근 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

    불교가 쉽지 않습니다만,
    특히 제가 쓰는 글은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그래도 용어 해설에 애를 썼기 때문에
    자주 읽다보면 친근해질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자주 읽다보면 친근해져서
    어려웠던 글들이 쉽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1.23 15:55

    어려운 내용들이라 제가 끼어들지를 못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1.23 19:14

    이미 참예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보아도 좀 어렵기는 합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한 대문이라도 읽고,
    또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았는가 비교도 해보시고,
    자주 접하시다 보면 금방 친해져 있을 것입니다.
    명도 선생은 친민을 그대로 수용하고,
    주자는 신민이라 고쳐서 가르쳤습니다.
    내가 친해질려고 하면 일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01.25 07:06

    이 몸을 유정과 무정으로 나누면, 의식작용은 유정이고, 사대로 된 구성체는 무정이다. 산하대지가 비로자나 전신체이다. 사대로 구성된 이 몸인들 어찌 비로자나 전신체가 아니랴. 신수대사의 신시보리수身是菩堤樹는 이 몸을 법신으로 본 것이다. 이에 반하여 6조 혜능대사는 심시보리수心是菩堤樹라 하니, 이는 즉심즉불卽心卽佛이고 즉심시불卽心是佛이며, 한참 그 격이 떨어진다. 특히 혜능대사의 무정무불종無情無佛種 종지는 또한 남방불성에 상당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무정무불종의 종지는 혜능대사의 본의일까? 아니면 신회대사의 가탁일까? 신회대사는 그렇다고 하자. 마조대사의 제자 대주스님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 참으로 난감한 일이다.

    오늘 아침 수정 보완한 부분입니다.

  • 작성자 23.02.18 05:54

    무정불성無情佛性과 무정설법無情說法 중에 12장 결어結語 편을 보완했습니다.

  • 작성자 23.02.20 05:11

    하단을 마지막으로 보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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