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금정역 급행 정차를 위한 선로개량에 대한 생각 - 하행선만이라도 정차하게 개량?
Techno_H 추천 0 조회 1,578 07.05.01 17: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5.01 20:57

    첫댓글 비슷한 배선을 상행선에 적용했을 때 정차가 가능하게 하려면 '역사 건물에 접한 도로의 보도를 이용'해서 부지를 확보한다고 하셨죠? 그러면 금정뉴타운 만들때 도로를 금정뉴타운 쪽으로 밀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07.05.01 21:10

    운영자님 제안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 구간은 약간의 보완공사만 하면 되는 구간이라서, 철도공사가 좀더 전향적으로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근본적으로는 구로-수원간 대피선 추가 사업이 서둘러 시행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 07.05.01 21:16

    금정역 상하행방면으로 본선/부본선 운전취급역(안양,군포)이 가까이 있고, 본선급행이 양쪽모두 정차하므로 두 역에 이미 설치된 분기기를 사용, 금정역 부본선홈에 접속하는 방법도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되면, 금정역에 본선운전취급을 보태지않고(현재 부본선만 취급) 기존시설만으로 급행정차가 가능할 것입니다. 대신 부본선점유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생기겠지요...

  • 07.05.01 21:29

    참고로 금정역은 신설계획때 저상홈겸용역으로 당시 통일호급까지 정차시킬 구상도 했다고하는군요(백년사,시설공단).

  • 07.05.01 22:27

    상행의 경우 낮시간에 4호선 다이아 조정을 거친다면 충분히 대피가 가능합니다. (최대한 밀어붙힌다면 출퇴근시 4호선이 6분간격으로 운행해도 가능은 하지만.... 정시성이 나쁜 지하철이여서...)

  • 07.05.01 22:29

    또 금정역에 완행열차가 가운데 플랫홈 정차후 양쪽문 모두를 연 다음 4호선과 1호선 급행이 동시에 도착한다면 3열차가 자연스런 환승이 되고 동선도 짧아지는 (양쪽문이 열린 완행이용) 결과가 나와서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07.05.02 08:21

    저렇게 된다면 좋겠고 다만 1호선 차장님께서 양쪽문 모두 개폐를 해야하는 것만 생기겠지요.

  • 작성자 07.05.02 14:49

    기본적으로는 왼쪽문 개폐 (4호선과의 환승) 을 하도록 하고, 급행열차와 접속되는 시간대에만 양문개폐를 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급행이 그리 자주 다니는 것이 아니라서, 큰 문제는 없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07.05.02 10:20

    일전에 고속분기기 해서 글을 올리긴 했는데, 실제로 이런 제안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07.05.02 13:37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만(특히 분기기 만드는거), 운영자님의 방법은 제 생각보다 더 매끄럽고 현실적이네요. 좋은 대안이 될 듯 합니다.

  • 완전 안습인 상황이 연출되믄.. 아흐흐.. ㅡㅡ;;; 급행으루 갔던게 갑자기 완행선로 드가게 되면.. 완행열차 오는 선로에 차가 멈추게 될텐데.. ㅡㅡ;; 차라리 선로를 하나 더 만들수 없는 상황이고... -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