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병원에서 크리스스를 맞아 간단한 음악회가 열렸어요.
관객들이 생각보다 많이 왔더라구요~~
난 특히 음악 중간중간 들리는 누군가의 삣사리가 좋았네요~~^^
오랜만에 남포동에서 저녁을 먹을라니 막상 갈곳이 생각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선택한곳이 '홍익 돈가스 'ᆢ
오늘 유난히 두툼하네요~~
적당히 해물이 들어 간 해물 볶음우동.
그래도 맛은 굿입니다~~^^
여기 생드메뉴가 새로 생겼나 봐요.
조금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도 괜찮더라구요^^
토욜저녁이라 그런지 추운날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나왔네요~~
오늘의 마지막 코스~~
따뜻한 차한잔과 달콤한 쿠키로 디저트까지 깔끔히 해치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저도 지금 감기 중~~
감기 조심하세요~^^
첫댓글 부산에도 홍익돈가스가 있군요~.
세종시에서 가 보고 못 갔는데, 한번 가 봐야겠네요.
추천합니다^^
크기가 대박이네요
가성비 좋아요^^
남포동나가면딸이랑가봐야겠군
저도 불러 주세요^^
홍익돈까스
대박입니다~~^^
뭐 먹지?라고 생각할때 바로 생각 난다면 그곳이 맛집이지 않을까요~~^^
돈까스
추억의 음식인데
분위기까지 ㅎ
돈까스 먹음직스럽네요.~
맛있어요^^
와우
와우2^^
겨울맛이 나는 외출이군요.. 굳~!
간단한 데이트론 굿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