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주홍글씨라는 책을 감명 깊게 읽었다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지만 연애 사건으로 이마에 주홍글씨를 붙여서 사회로 부터 철저히 격리된 삶을 산 여자의 이야기라고 기억한다 또 테스라는 책은 아름다운여자가 사랑하고 장래를 약속한 사람이 있었음에도 소유욕이 강한 남자로 부터 그 올가미에 걸려 철저히 망가지고 나중에는 살인자가 된 최후를 본다 또한 나혜석 그렇게 재능이 많았음에도 거렁뱅이를 만든다
이것은 오로지 여성을 약자로 만들 려는 남자들의 이기주의가 만들어낸 사회적 살인이다 병자호란때는 어떠하였는가 힘이있다고 호언장담한 남자들은 오랑케들 바지밑을 기고있을때 여자들은 겁탈당해서 목을 매던지 아님 끌려갔다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여인들을 마중나가서 무룹을 꿀으며 사죄해야 했다 지켜주지 못했다고 집에만 가두어 두었다고 불의의 사고에 대체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지 못했다고 말해야 했지만 아니었다 사선을 넘어온 아내이자 누이들을 화냥년이라고 돌팔매를 하며 고향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한다 남자들은 작은집에 첩에 기생을 끼고 살면서 보호자라면서 보호하지도 못하고서
지금도 중동 어느나라에서는 자신과 계급이 낮은 하위 남자와 결혼하려는 여자를 가족이 죽이고 명예살인이라는 말을 붙여서 처벌도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이것은 그 사회가 한 군중살인이다
남성 중심 사회를 만들고 싶은 욕망을 가진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그것만이 최고의 선이라고 여자들에게 최면을 걸었던 것이다 여자들을 노예화 했던 것은 가스라이팅당한 여자들의 동조가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다고 본다
지금은 법이 강화되어서 여자들도 똑 같은 교육에 사회생활을 활 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그래도 심심잖게 보여지는 직장내 성폭력이니 하며 사회면이 떠들석한 것을 본다
삼종지도니 하며 여자는 어려서는 아버지를 남편을 아들을 따르다는 유물에서 벗어나 여자도 한 인간으로의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언제쯤일까?
다솜님의 글을 읽고 여자가 여자의 적인 아닌 진정한 동지 내지는 동료로서 자유롭게 사는 날을 꿈꿔본다.
첫댓글 여자,남자,는성별일뿐 우린같은사람으로 동등한 삶을 사는세상이여야함니다아직도 육아랄지 승진같은 분야에 유리천장이라는차별이존재하는게사실입니다 여성운동가는 아니지만-ㅋ 내 후손들이 평등하게 살아가길응원합나다^^
그럼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여자도 자기 능력껏 사는 세상을 꿈꿔봄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지요
여자 남자가 아닌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지요
좋은 휴일되세요~
남녀평등?
끝없이 노력해야겠지요
법 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더 키워야하고 전체적인 국민의식도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국화님
글 반가워요
혜자님 반가워요
누가누구를 지배하는 삶이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헐 아름다운것 같아요
행복한 휴일되세요~
지금
세상은
여자 상위 시대 이지요
세월이
급 변하다 보니
거꾸로 되버린
이 삶이
더 좋을수도
있지요
건강 챙기시는
주말 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
여남평등 ~ 같은 인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세상 육아수당 특별대우
해야 데지요 ~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데 아무런 혜택어 없다는건 ^^
그렇지요
함께 일해도 여자는 제2의 직장으로 퇴근하는 한 출산율이 늘 수가 없지요
자녀들의 미래는 능력을 발휘하는 삶이었으면 좋겠어요
꾸띠 올만 잘지내시지요
휴일 행복한 휴일되세요 ~
옛날에는 말씀 하신것 처럼
지금은 여성분들이 더 존중하며 살아가는것 같아요
말씀 감사 드리며 행복한 휴일 되세요
김진님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대글까지 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
사고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되세요 ~
여성으로서의 삶이
제대로 인정 받은건
불과 100년도 채 되지 않는다지요?
지금부터라도 여자들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나국화님은 깨인 분이시네요.
좋은 글입니다.^^
다다닥님은 좋은 말씀만 해주어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요즘은 과거 우리세대와는
참 좋은 시대라 생각해요
법적으로도 남녀의 대한
규제가 많았답니다
호적제도부터 그때 어려운 문제가
많아 족세가 되었죠
다행인것은 좋은 직장을
선택하여 내능력 인정받고
좋은 상사분들것 모두
제 복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우리시대는 많은 제약이 있어서 때론
족쇄가 되어서 나를 엮어매였지만 지나고
나니 이야기 거리만 남네요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기를요~
문득 어머님이
생각나는 것은
어린시절 어머님의
삶이 되뇌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살아야하는 현실입니다
사랑의 향기!~
함께하시는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