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그리스)=AP/뉴시스】
5일 새벽, 아테네 도심에서 괴한들이 아테네
경찰 기동대를 향해 기관총을 난사해 경찰관 1명이 중상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서장이 밝혔다.
그리스에선 반정부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극단주의 그룹에 의한 폭동 우려가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중상을 입은 경찰관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난 뒤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실리스 치아노우라스 경찰서장은 "괴한들이 기관총과 권총으로 시위 진압 경찰에게 27발의 총알을 난사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6일 경찰관이 쏜 총에 16세 소년이 사망한 이후, 반정부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그리스에서는 지난달 23일에도 경찰 버스에 총탄을 발사했었다. 한편, 이번에 사용된 총탄은 지난달 23일의 것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섭다 그리스 국민들..ㄷㄷㄷ
헌데..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현정부가 만약에 그리스에 세워졌었다면...
당장 붕괴됐을 거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참..조용하니..
수구놈들이 정치할맛 나것어....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리 조용한거야..
아직도 저놈들 정체를 모르는건가,아니면 멍청해서 참는건가?
만약에 국민들이 정말로 들고 일어나면..
대한민국에서 하늘로 날라갈 건물들 무지 많을거다.
개나라당사,뉴또라이 본부,각종 수구단체 본부...수구언론들..
견찰들 청사... 이게 도대체 몇개냐?
근데..정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진짜 먹고살만 한가보다.
아직도 조용한거 보면....
첫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에 별로 관심없어요... 먹고살기 바쁘지 그냥 권력있고 TV에나오는거보면 좋은줄알고 아무나 뽑아요.
그리스에도 이명박같은 정권이 있지요. 경제위기의 희생량으로 서민들에게 떠넘기려고 했으니까요. 구조조정,연금개악등 이루다 말을 못합니다. 결국은 국민들이 뿔이 나서 시위를 했는데요. 경찰이 그만 총으로 청소년을 쏴죽여서 더 커진겝니다, 시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