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천상 부영아파트를 계약(40평 315백만원)할까 하는데......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P>
<P>제가 생각하기엔 아파트만 보면 괜찮은 가격(평당 780만원)인것 같은데...... 울주군 천상리에 위치한 아파트가 315백만원 이라고 생각하면 다시 망설이게 됩니다. 인근 굴화쪽 푸르지오나 포스코더샾은 평당 950만원 ~ 1,000만원에 거래가 되는것 같은데.....건설사 브랜드 이미지나 위치를 비교할 순 없지만 참 고민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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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0a, 40b 두타입이 있어요. 40a는 미분양이었는데 최근에 물량이 소진되면서 피까지 형성됐군요. 아직은 가격이 좋으네요 좋은 아파트 싸게 살수있는 마지막 기회인것같습니다.
아파트를 직접 보셨나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인 것은 분명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야 다르겠지만.. 저는 수납공간 때문에 45평을 했습니다.
주변사람이 둘을 놓고 고민하다 가격과 주변환경을 보면 천상이 살기 더 낫다고 결정했더군요.
잘보시고 사세요...지역적으로 가격이 더 싼 지역입니다. 단순 평당 가격차이로 싸다고 할 순 없습니다.
5년정도 방치 된 건물로 사람이 살 던 10년이상 아파트보다 더....노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천상이 장금지구보다 살기는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