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에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 (ALDH) 가 5종류 있다.
이중 주로 1,2형이 아세트알데히드란 독성물질을 분해처리한다.
그러나 얼굴이 잘 붉어지는 사람은 저알코올에서도 작용하는 2형(ALDH)
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분해가 전혀 안된다.
따라서 조금만 술을 마셔도 금방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아져 얼굴이 붉어지게 되는것이다.
-건강에 해로운술-
말할 필요도 없이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양 이상의 술을 마실 때입니다.
이런 때는 알콜이 지나치게 위벽을 자극하여 괘양을 일으키고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이상의 알콜로 간이 피로를 느끼고 손상되며 지방간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심장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특히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많은 술을 계속 마시는 것은 매우 나쁜 습관입니다.
-건강에 이로운술-
술은 적절히 마시면 약이라고 했습디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술은 허혈성 심장질환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지하기도 하며 탁월한 스트레스 경감효과를 갖습니다.
전통술의 경우에는 특히 한약재의 효과적인 복용제로서 탁월한 효용이 있습니다. 옛 사람들은 그래서 술을 약으로 생각했으며 적절한 음주법을 알고 많은 종류의 약술을 빚어 마셨다고 합니다..
-숙취나 두통-우선 잘 발효시켜 숙취나 두통이 없는 술을 마셔야 합니다.
흔히 양주를 마시면 두통이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마신 술의 양과 함께 정확하게 검증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제대로 발효시키지 않은 술이 두통을 일으킨다고 보면 됩니다.
또 술을 마시는 환경을 좋게 해야 합니다.
담배연기가 꽉찬 밀폐된 공간에서 마시면 뇌에 산소공급이 부족하여 두통을 일으킵니다.
또 가능한 유쾌하게 말을 많이 하고 노래도 하며 많이 움직이면 술이 빨리 깨게 됩니다.
또하나 중요한 것은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안주로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세트알데히트 효소가 한국인에게 부족해서 그렇데요~*
출처는 지식iN 검색해서 퍼왔어요~ akasiajklee님
카페 게시글
생활/일반- 상식
[생활의 지혜]
술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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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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