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케이티 엘지 기아 8연전 스케쥴 자체가 우리가 연전연승 할거라고 생각들 하셨습니까?
케이티는 21시즌 우승
엘지는 23시즌 우승
기아는 24시즌 우승 했던 팀이고
저 위에 3팀은 모든 사람들이 이견 없이 올시즌 5강에 뽑았던 팀들 입니다
케이티전 1승 1패로 시작했고
엘지전 이제 1게임 치뤘습니다
너무 성급하거나 다급하게 멘탈 무너지실 이유도 필요도 없다는 얘기 입니다
시즌 초반의 8연전에 애초 4승 4패 정도면 만족한다고 생각했고
제가 전에 글도 올렸던 것처럼 충분히 쉽지 않은 일정임을 저뿐 아니라 카페의 어떤 분이라도 알수 있죠
그러니 류현진의 호투에도 패한것 아쉬움은 이해 하지만 시즌 끝난것 처럼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 좀 더 넓은 아량으로 지켜 보셨음 싶어서 글 올립니다
아무튼 그런 의미로 오늘 벌어질 엘지전은 매우 중요한 경기고 일단 승리가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현재 다른것 보단 타선의 침체와 타선의 약점이 가장 큰 문제고 아쉬움인데..
타선 이라는게 정말 투수력 보다는 훨씬 사이클을 타서 어느 순간 확 불탈수도 있는지라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완전한 평가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무튼
어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은 꼭 승리할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하고 싶네요
이제 시즌 3경기 치뤘습니다
앞으로 경기할 날이 무수히 남았고 잘 할거니까 좀 더 여유롭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그냥 욕심히 5할 유지인데...그래도 패보다는 승이 먼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ㅎㅎ
1승2패 후 1승보다는 2승1패 후 1패가 좀 부담이 적을것 같아서요.ㅎㅎ
물론 저도 같은 마음이지만 아마 앞으로 잘할 겁니다 ㅎㅎ
글쎄요? 결국 박빙에 경기에서 긴장하고 에러하고 .......여태까지 한화의 고질적인 문제가 또 나타나니.....올해도 지난시즌의 반복이 아닐까 걱정슬픔 입니다.
물론 아쉬움이 저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이제 겨우 3경기고 기아도 엘지도 삼성도 케이티도 완벽하다?이런팀 없습니다
그리고 3경기 동안에 아쉽고 그러한 부분도 보였지만 분명 팀적으로 나아진 부분도 보였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상원 필승조 실패. 계산착오로 납득이 가지만, 8회 타이트한 상황, 편히 던질수 없는 상황에서 정우주는 납득이 안가네요~~!! 계산보다는 도박을 선택한듯~~!!
아쉽지만 결과론 으로 볼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물론 최고의 선택인가?라는 의문점은 동의 합니다
오늘 경기를 꼭 잡아야죠.
그래야 8연전 최소한의 목표를 이루는데 수월할 겁니다
열심히 응원 해야죠
어제 경기는 2년전 1위팀의 실질적인 1선발이 나왔던 경기입니다.
문현빈, 플로리얼의 선을 살짝 넘는 파올 타구가 나왔을때. 경기운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취점을 먼저 냈으면 김서현, 박상원등이 나왔겠죠.
어제 투수운용은 납득이 되고, 질만한 경기였습니다.
오늘은 상대팀도 4선발이 나오는 날이니.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오늘 경기가 시즌 초반의 한화 실력을 가늠하는 기준점이 될것 같습니다.
4~5선발 역할을 기대했던 엄상백 효과를 기대해봐야겠죠.
6~7이닝 4실점정도 해주고 타자들은 6~7점 정도 뽑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정확한 맥락이고 동의 합니다
그 뿐 아니라 박해민의 호수비가 큰 영향을 주기도 했죠
오늘은 꼭 승리해야 하고
승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글쎄요. 정우주 등판에 대해서는 뭐라 설명하실 건가요???
사실 우리팀 전력을 고려했을 때 상위팀과의 8연전에서 4승4패면 선방하는 거죠. 같은 상위팀 전력이라는 소리니. 실제로는 3승 5패 정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전력이고.
맞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정이고 강팀과 상대하는것을 인정 하시고 좀 더 스케쥴이나 상황을 좀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벌써부터 마치 3게임만에 꼴찌 한것처럼 말씀 하시는 분들은 좀 안타깝네요
일요일 KT전은 졌어도 경기력이 괜찮았기에 욕하는 사람이 적었는데 어젠 여전히 타격은 안좋고 불펜은 나오는 선수마다 볼질하고 실책도 나왔죠.
단순 1패보다 경기력이 문제라 비판하는 글들이 많았던거라 봅니다.
인정 합니다만 상대팀의 전력도 역시 약한팀은 아닙니다
연전연승 할수없고 아무리 강팀도 일년에 몇십번은 집니다
기아나 삼성도 엘지도 실책을 하구요
이런팀도 가끔은 정말 어이없고 약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시즌은 길고 경기는 많으니 조금은 더 여유롭게 바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의! 144경기! 조급증은 금물!
시즌은 길고 길잖아요
언제 우리팀 타선이 활화산처럼 불타 오르고 연승을 달릴수도 있습니다
말씀처럼 조급하지 않게 기다리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8연전 3승 5패만 하자!!!
ㅎㅎ 그래야겠네요
@뽀시래기 이글스 왕조의 시작 2025 넵ㅎㅎ
오늘 경기 보고도 이런 말씀 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결과론이라... 그럼 결과 말고 다른 긍정적인 점이나 잘한 점 말씀해 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전 어제 경기 김경문이 망쳤다고 확신합니다
네 의견 존중하구요
저는 김경문의 판단이 옳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저 결과론 적이라고 한것이 그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뜻한건 아닙니다
늬앙스가 그렇게 보이셨다면 님의 생각대로 판단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경기를 보더라도 저의 생각과 관점에는 변함 없습니다
님께서 님의 관점대로 보듯이 저의 관점도 존중 부탁 드립니다
한화는 LG, KIA랑 다릅니다. LG,KIA 같은 강팀은 초반에 꼬라박아도 올라올 힘이 있지만 한화는 없죠. 플로리얼도 LG 같이 다른 선수들이 해줄 능력이 되는 팀이면 지켜봐도 되지만 한화 같은 팀은 안됩니다.
겨우 3경기 아닙니다. 벌써 3경기입니다. 이제 4경기 되겠네요. 금방 10경기. 20경기 됩니다.
한화 , 롯데 같이 수년간 하위권 전전하던 팀은 이제 개막한지 얼마 안되었고. 140경기 남았다. 시즌 길다며 여유 부리면 안됩니다.
여유부리면 안되는 이유가 과거 15년간 한화 이글스가 증명하고 있죠.
한화는 문제점이 생기면 바로 수정하고, 고치도록 해야하지. 결국 올라오겠지 여유 부리면 안되요. 늦습니다. 만회할 전력이 안되거든요.시즌 많이 남았다고 여유있게 보다가.. 여유있게 계속 지는 경기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죠.. 벚꽃이 피기도 전에 차기 드래프트 후보 찾아보고 있을지도..
네 알겠습니다
프헤헤님 의견도 존중 하며 프헤헤님의 느낌과 생각대로 응원 해주시길 바랍니다
졌네--
네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