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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2부:
두 번째 명령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2부:
두 번째 명령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데살로니가전서 5:12~23
부 르 심:로마서13:11~14
찬 송:104(104),150(135), 259(193),606(291)
기 도:
1)사랑 안에서 화목하게 하소서
2)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게 하소서
3)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오래 참음이 되는 성령의 열매가 되게 하소서
4)자유대한민국, 자유통일, 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1.너희끼리 화목하라(살전5:12)
2.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살전5:14)
3.항상 선을 좇으라(살전5:15)
4.항상 기뻐하라(살전5:16)
5.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6.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7.성령을 소멸치 말라(살전5:19)
8.예언을 멸시치 말라(살전5:20)
9.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살전5:21)
10.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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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두 번째 명령
-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살전5:14)”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두 번째 명령은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그 날과 그 시간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 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2:3)“
성경의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교회 시대의 종말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종말이란 예수께서 초림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어 교회 시대를 연
지금까지 종말의 세상 끝에 살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종말입니다.
종말에는 개인의 종말이 있고 시대의 종말이 있습니다.
개인의 종말이 가깝기전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을 바라보는 내세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시대의 종말은 인자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가 있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말이 속히 이르겠는데 더딘 것 같아 거짓 된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지체 되지 않고 정녕 응하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5:7~9)“
그 날과 그 시간은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그 날과 그 시간을
정하는 것은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24:36)”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미혹 당하는 것 중에 하나는
그 날과 그 시간을 아는 것처럼 예언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신랑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의 교회를 신부로 데리러
오시는 것은 오직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버지의 권한 두셨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하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가 아니요(사도행전1:7)”
그리스도인은 종말론에 대하여 연구하고 말씀을
상고할 것은 성부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기독교의 핵심교리는 삼위하나님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위가 삼위이지만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삼위하나님은 위가 세 분이신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삼위의 기능이 있습니다.
성부하나님의 권한은 계획하시고 뜻을 정하시고 결정하시는 의장 역할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날과 그 시간을 정하시는 것은 아버지의 권한에 두심으로
성부 하나님이 그 날과 그 시간을 정하실 때에 성자 하나님이 아버지의 권한에
따르심으로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는 그 날과 그 시간이 되심을믿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주기도문 대로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뜻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입니다.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그 날과 그 시간을 바라봄으로 정녕 응하심을
바라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7대 사역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정하신 뜻을 행하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정하신 것을 행하시는
일곱 가지 사역이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1>예언대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
2>예수님의 고난
3>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
4>예수님의 부활
5>예수님의 승천
6>예수님의 재림
7>예수님의 천년왕국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히브리서10:7)”
1> 예수께서 예언대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
예수님의 탄생과 장소는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처녀에게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탄생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7:14)”
인류 역사상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처녀에게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이는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하십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다윗의 자손 왕으로 나셨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9:9)”
스가랴의 예언대로 왕으로 나시고 예루살렘 입성 때에는 나귀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의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마태복음21:4~5)”
예수님의 나신 곳은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이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미가5:2)”
베들레헴의 뜻은 떡집입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떡이십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떡은 결코 주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주리지 않으신 생명의 떡 오직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요한복음6:51)”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유다 지파에서 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영적 우선 순위는 유다지파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자손의 수 144000명 중
우선 순위는 유다지파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요한계시록7:4~5)“
예수님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입니다.
상고란 만세전으로 만물이 창조되기 전입니다.
태초에는 만물이 창조되기 전 영원부터 예수님이 계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으로 행하러 탄생하시는
예수님은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습니다.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심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 부르시는 임마누엘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성령으로 임하시는 성경의 예언함으로 정녕 응하시는 은혜를 입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오래참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예수님의 고난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심
예수님의 고난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시는 고난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일주일 동안 고난의 행적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 주간 금요일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 목요일 성만찬을 하시고
감람산의 겟세마네라는 동산에 올라가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고난의 쓴 잔을 마시는 것은 자기의 뜻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도
참예하는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한 후사요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로마서8:17~17)”
예수님은 당하셔야 할 고난이 워낙 심하여 할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심적으로 피하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누가복음22:44)”
예수께서 금요일의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기 전의 심적 부담감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하늘의 지극히 높으신 보좌에서 앉으셨던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어 벌거벗겨진 알몸으로 십자가에
매달리신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인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고 채찍에 맞아야 하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십자가의 녹슨 대못에 박히어 매달리는 것이 얼마나 심한 심적 상태인지 알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감당할 수 있는 기도를 안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날이 샐 때까지 아버지의 뜻을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말로만 지겠다고 지는게 아닙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질만한 기도가 간절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르지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반복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누가복음22:42)”
아버지와 예수님은 동등하신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계급도 같아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고 사는 것이 아버지의 권한에 두신 뜻으로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신 예수님처럼 길이 참아
순종하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예수님의 죽으심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도 아버지께서 세우신 뜻입니다.
그 뜻에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십자가상의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1언의 말씀부터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누가복음23:34)”
예수께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누구를 위한 매달리심입니까? 바로 나를 위한 죄와 저주와 질병과
모든 것을 대신 지신 어린양의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를 대신하시는 산제물의 화목제물이 되셨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으시고
오직 인간의 몸으로 그 연약함이 되시는 것은 나를 살리시기 위한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상의 마지막 제 7언의 말씀에서도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면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수께서 큰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후 운명하시다(누가복음23:46)”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서 죽으면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의 아버지의 집이 있음을 믿읍시다.
아버지의 집을 천국이라 부릅니다.
아버지의 집인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게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21)“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보내시어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유월절의 어린양의 희생 재물이 되신 예수님을 믿는
단번에 주신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유다서1:3)”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신 사역에 6천년 동안 길이 참아
회개하기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한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나라(벧후3:8~9)”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재림의 대한 올바른 방향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전도와 선교와 기도가 게으르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러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대접하기를 힘쓰라(로마서12:11~1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