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ULeave’로 전세계R&B 팬들의 가슴을 울린,
스티비 원더를 잇는 차세대 소울아티스트.
“뮤지크 소울차일드 단독 첫 내한공연”
2000년대 들어, 새로운 흑인 음악의 등장과 더불어 “Neo Soul”이라는 신 장르에 있어, 대표주자로 “For the Night”, “LOVE”, “If U Leave”, “Buddy”,”Half Crazy”,”Who knows” 등 히트곡 들을 발매, 국내외 흑인 음악 팬들에게사랑 받아온 아티스트 <Musiq Soulchild>.
국내의 많은 뮤지션을 꿈꾸는 연습생들에게도 R&B가창에 있어, 교과서 같은 존재인 그는, 2000년 여름 에디 머피 주연의 너티프로세서2 O.S.T로 데뷔하였다. 이후 1집 앨범에서 “LOVE”를 히트시키며 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LOVE”는 빌보드 TOP100에 22주 간이나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그의 첫 정규앨범인 <Aijuswanaseing>은현재까지 미국 내만 꾸준한 앨범 판매고를 기록중인 스테디셀러 앨범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플라티넘(100만장의 판매고)을 달성하며엄청난 성공을 거둔 그는 그의 두번째 앨범인 <Juslisen>으로 인해 소울 트레인 어워즈에서 2개부문의 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2003년그래미 어워드의 R&B Album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 2008년 12월에 그의 5번째정규앨범인 <On MyRadio>를 발표하게 된다. 첫 싱글 컷트된 Radio를 필두로 Mary. J. Blige 와의 듀엣곡 “IfULeave”, “Someone”, “So Beautiful” 등순수하면서도 감수성이 물씬 묻어나는 뮤지크 소울차일드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앨범은 만들어졌다.
그 이후에도 “WhoKnows”, “B.u.d.d.y’, “Half Crazy”등이 대 히트, 빌보드 팝 앨범차트와 R&B/Hip-Hop 앨범차트 동시 1위를 석권하며 흑인 음악 팬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2년 만에 발표한 앨범 <Musiq in the Magiq>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음악을 집대성한 수준 높은 Soul, R&B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그. 그의 새앨범 발매와 더불어 펼쳐지는 이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최고 소울 스타의 진면목을 보여줄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