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지구 주공아파트를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2005년 지은 아파트를 열심히 찾아보는데 대략 33평정도가 강동구만 알아보네요. 전 강동구가 발판이라 여기서 터를 잡아서요. 2009년 고덕 아이파크가 7억에 분양이 되었습니다. 그정도 돈은 없고 강동역 근처 파밀리에도 6억 정도 그옆 삼성도 7억이고 신축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구리 도농동에 힐스테이트와 동부센트레빌이 3억 초반대입니다. 거기도 비싸서~~강동구청 쪽에 벽산것도 5억대입니다. 아직 자산이 많지 않은 관계로 녹지가 있고 근처에 상빈이 다닐 초등학교 와이프의 기동을 위해서 지하철역세권역 쇼핑과 의료시설이 구비된 지역이 고덕지구 입니다. 지하철 9호선 연장도
되고 재건축 승인은 용적률이 꽉찬 관계로 아마도 리모델링이 승인이 날것 같습니다. 한 때 잘나갈때 7억 2천 찍고 하락중입니다. 3억 초반으로 나오면 바로 들어갈려고요. 리모델링 비용 추가한다 해도 부담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좋은 아파트에 살고는 싶은데 나름 인테리어 기술이 있어서 내집 내가 꾸며서 살려고 오래된 아파트 선택합니다. 돈은 없고 여건이 좋은 곳에 살려니 그러네요. 현재 삼익아파트 전세 왔는데 녹물나오고 춥고 그래도 주변에 산책할 공원과 녹지 공간 학교가 있고 조용하고 그래서 나름 좋습니다.
부동산은 10년뒤~ 적어도 5년뒤를 바라보고 사시면 실패할 확율이 적습니다. 어중간한 연식보다는 오히려 팍삭삭은 아파트를 사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건축기술의 발달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하여 재건축법정년한이 40년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고 서울사정은 제가 문외한이라 어디라고 말하기 어럽지만 지역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교통편리, 상업지역, 주변에 교육시설이 많은곳)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진국의 예를 보더라도 주택자금은 저금리정책으로 진행하여 왔습니다. 일시적인 파동은 있을 수 있으나 대출을 이용하여 지금 부동산이 바닥시세을 기고 있을때에는 골라서 잡는 기회가 많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부동산은 사는 것보다 다음에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자하는 집을 몇년후에 팔것이다 생각하고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 잘팔릴 것이라고 판단되면 잘 선택하신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계획한 되로 오고 있습니다. 나름 주식을 한 경험으로 분석능력은 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분석능력과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라면 부동산에 대한 안목이 보이실 것입니다. 원체 적은 자본으로 시작을 하다보니 큰것은 못들어가고 작은거 굴려서 중간것을 잡고....좀 대출끼고 큰것을 노릴 심사입니다. 아직은 복지부동이고 곧 물건이 좋은것이 뜨면 경매이건 급매이건 들어가야 하는데 아직은 시기가 좀 이른것 같습니다.
절대 언론사의 얄팍한 꼬임이 넘어가지 않고, 지표로 삼는 지표들과 사람들의 기대감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첫댓글 요즘 뉴스보면 부동산 정말 난리도 아니죠...
85년도 지은 아파트라면, 냉 난방 배관이 다 썩어서 이곳 저곳 수리비가 무척 많이 들텐데~~ 그리고 5년 정도 지나면 재 건축해야 될 그런 아파트를 왜 사실려고 하는지?????? 최소한 2005년도 이후에 건축 된 아파트가~~~
고덕지구 주공아파트를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2005년 지은 아파트를 열심히 찾아보는데 대략 33평정도가 강동구만 알아보네요. 전 강동구가 발판이라 여기서 터를 잡아서요. 2009년 고덕 아이파크가 7억에 분양이 되었습니다. 그정도 돈은 없고 강동역 근처 파밀리에도 6억 정도 그옆 삼성도 7억이고 신축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구리 도농동에 힐스테이트와 동부센트레빌이 3억 초반대입니다. 거기도 비싸서~~강동구청 쪽에 벽산것도 5억대입니다. 아직 자산이 많지 않은 관계로 녹지가 있고 근처에 상빈이 다닐 초등학교 와이프의 기동을 위해서 지하철역세권역 쇼핑과 의료시설이 구비된 지역이 고덕지구 입니다. 지하철 9호선 연장도
되고 재건축 승인은 용적률이 꽉찬 관계로 아마도 리모델링이 승인이 날것 같습니다. 한 때 잘나갈때 7억 2천 찍고 하락중입니다. 3억 초반으로 나오면 바로 들어갈려고요. 리모델링 비용 추가한다 해도 부담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좋은 아파트에 살고는 싶은데 나름 인테리어 기술이 있어서 내집 내가 꾸며서 살려고 오래된 아파트 선택합니다. 돈은 없고 여건이 좋은 곳에 살려니 그러네요. 현재 삼익아파트 전세 왔는데 녹물나오고 춥고 그래도 주변에 산책할 공원과 녹지 공간 학교가 있고 조용하고 그래서 나름 좋습니다.
부동산은 10년뒤~ 적어도 5년뒤를 바라보고 사시면 실패할 확율이 적습니다. 어중간한 연식보다는 오히려 팍삭삭은 아파트를 사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건축기술의 발달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하여 재건축법정년한이 40년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고 서울사정은 제가 문외한이라 어디라고 말하기 어럽지만 지역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교통편리, 상업지역, 주변에 교육시설이 많은곳)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진국의 예를 보더라도 주택자금은 저금리정책으로 진행하여 왔습니다. 일시적인 파동은 있을 수 있으나 대출을 이용하여 지금 부동산이 바닥시세을 기고 있을때에는 골라서 잡는 기회가 많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부동산은 사는 것보다 다음에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자하는 집을 몇년후에 팔것이다 생각하고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 잘팔릴 것이라고 판단되면 잘 선택하신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계획한 되로 오고 있습니다. 나름 주식을 한 경험으로 분석능력은 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분석능력과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라면 부동산에 대한 안목이 보이실 것입니다. 원체 적은 자본으로 시작을 하다보니 큰것은 못들어가고 작은거 굴려서 중간것을 잡고....좀 대출끼고 큰것을 노릴 심사입니다. 아직은 복지부동이고 곧 물건이 좋은것이 뜨면 경매이건 급매이건 들어가야 하는데 아직은 시기가 좀 이른것 같습니다.
절대 언론사의 얄팍한 꼬임이 넘어가지 않고, 지표로 삼는 지표들과 사람들의 기대감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맞습니다.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