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덕산지맥 제5구간 위동재(935번도로)에서 땅꼴입구 삼거리까지
산행날짜: 2016년 6월 19일 일요일 맑음
위치: 경북 안동시
산행구간: 위동재(935번도로)~396.3m봉~뱃티재~조망봉(380m봉)~금댕이재~산불감시초소봉(산악기상관측장비)~
368.3m봉(갈림길)~땅꼴입구 삼거리
산행자: 천자봉 홀로
청량리역을 21:13에 안동으로 출발하는 무궁화열차를 이용하여 안동역에 도착하여 맞은편에 자리한 찜질방에 들어가
수면을 취한후 06:00에 구룡을 경유하여 대곡에서 회차후 안동으로 돌아오는 시내버스(33번)를 타기위해 안동역
우측에 자리한 교보생명 앞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후 각 방향의 버스들이 출발대기중인 시간에 위동재를 경유하는 33번
버스가 출발시간이 지났는데 보이질 않아 당황하며 기다리는데 정시보다 약10분이 지나서야 임동을 경유하여 사월리로
운행하는 33번버스가 먼저 통과후 바로 뒤에 구룡으로 운행하는 33번버스가 도착하여 홀로 승차해 승객의 승하차가 전혀
없이 진행후 기사님께 위동재 정상에서 하차해줄 것을 부탁하니 쾌히 승낙하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하차했습니다
(06:48)
지형도를클릭하면확대됩니다


안동역 앞(교보생명)에서 위동재로 진행하는 버스시간표입니다 ↓
안동역 앞(교보생명)에서 땅꼴정류장을 경유하여 마동(마리)로 운행하는 시간표입니다 ↓
위동재에 도착했습니다 ↓
06:51 위동재를 출발했습니다
우측에 수준점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 들머리에 “공사중 진입금지” 안내판이 설치된 세멘트 임도가 연결되는 위동재를
출발하여 우측의 급경사를 오르지 못하고 세멘트 임도를 따라 올라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며 우측의 마루금이
가깝게 위치한 지점에서 짧은 절개지를 올라 마루금과 합류되어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 낮은 봉우리를 지나 조금전에
헤어졌던 임도를 횡단하여 잡목지대의 오르내림을 반복하여 흙묘1기가 자리한 얕은 안부에서 우측의 임도와 다시 합류후
임도를 따라 짧게 진행하여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우측의 잡목지대 오르막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우측2시 방향의 완만한 길을 좌향과 우향으로 번갈아 진행하여 우측에서 뚜렷한 길이 합류되는
갈림길을 지나 396.6m봉에 도착하여 좌측10시방향의 내림길로 내려가 임도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위동재를 출발했습니다 ↓
07:25 임도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위동재에서 이어지던 임도가 좌우측으로 굽어 돌아가며 또 다른 임도가 정면으로 이어지는 삼거리에서 정면의 임도와
나란한 좌측의 잡목지대를 이어가 낮은 봉우리에 도착후 우향으로 전환되어 좌측 아래에 위리 방향의 가옥들이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서 우측에서 나란히 진행되던 임도가 좌측11시 방향으로 갈라지고 진행해야할 직진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후 좌측11시 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위리의 새마을의 농경지와 가옥들을 비롯해 정면의 진행해야할 마루금이 조망되며 좌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우측1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흙묘1기를 지나 좌우측과 11시방향의 길이 갈라지는 오거리 안부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임도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의 위리를 조망했습니다 ↓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진행해야 할 정면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07:59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다섯 갈래로 길이 갈라지는 안부에서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키가큰 노간주나무 한구루가 자리한 등고선상의 320m봉에
도착하여 좌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323.2m봉을 지나 좌우측의 희미한 길이 갈라지는 얕은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김해김공의 이장묘터에 도착후 우측1시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봉분이 커다란 흙묘1기가 자리하고 우측의 배티 방향이
조망되는 넓은 묘터봉에 도착하여 완만한 길을 이어가 배티 방향의 농경지와 도로를 비롯해 우측 아래에 배티저수지가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서 간벌된지 오래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오름길을 올라 321.5m봉에 도착합니다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320m봉의 노간주나무입니다 ↓
묘터에서 정면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 아래의 배티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배티저수지입니다 ↓
08:43 321.5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봉우리에서 좌측9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별다른 특징없이 진행하여 얕은 안부를 통과후 오름길로 올라 작은 바위들이
몰려있는 359.9m봉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을 취한후 정면으로 임하호가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 내리막길로 전환되어
오랜만에 만난 뱀이 길을 가로막고 일광욕을 진행중인 시간을 훼방하지 않기 위해 좌측으로 우회하여 봉분이 커다란
흙묘1기의 묘터를 지나서 뱃티재에 도착합니다
321.5m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의 임하호를 조망했습니다 ↓
올해에 처음만난 산지기입니다 ↓
09:32 뱃티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넓은 임도형식의 길이 연결되며 굵은 느티나무와 소나무가 자리한 뱃티재를 통과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정상에 도착후 완만한 길로 전환되어 후방으로 지나온 359.9m봉이 조망되며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봉에 도착하여
숨을 고른후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흙묘1기가 자리한 무명봉에 도착하여 내림길을 내려가 넓고 완만한 안부를 통과하여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긴 시간동안 올라서 좌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등고선상의 380m봉에 도착하여 좌측10시방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별다른 특징없이 진행후 356m봉을 지나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좌측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 좌측 아래에 흙묘 여러기가 자리한 넓은 묘터를 지나 커다란 바위지대를 통과후 조망봉에 도착합니다
뱃티재에 도착했습니다 ↓
↓
후방의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0:31 조망봉(380m)에 도착했습니다
여러 갈래로 가지를 뻗고 있는 키 작은 소나무가 자리하며 후방으로 지나온 뱃티재 방향의 마루금과 위리 방향의 마을이
조망되는 봉우리에서 짧게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넓은 임도형식의 길과 합류되어 완만하게 진행후 정면에
녹슨 휀스철망이 설치된 지점에서 철망문을 통과하여 넓게 조성된 개활지에 도착해 좌측의 임하호에 설치된 임동교와
과수원의 가옥을 조망후 우측의 개활지를 진행하여 좌측 과수원의 가옥으로 연결되는 세멘트 도로의 끝지점에서 정면의
과수원을 통과해 철사줄에 묶여있는 휀스철망 문을 지나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마치고 중장비가
정지작업중인 폐임도를 짧게 올라 잡목이 우거진 좌측의 급경사 절개지를 올라 세멘트로 포장된 임도에 도착하여 좌향의
포장임도를 진행후 지형도에 표기된 삼각점봉(374.0m)을 무심코 지나서 정면으로 올라야할 초소봉이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 진행하던 세멘트 임도를 버리고 좌측의 잡목지대 오름길을 짧게 올라 봉분이 커다란 흙묘 여러기가 조성되있으며
정면으로 초소봉 방향의 마루금이 조망되는 묘터에서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세멘트도로가 연결되며 좌측에 넓은
물 웅덩이가 파여있는 지점을 지나 넓은 밭을 통과하여 금댕이재에 도착하려했지만 아카시 나무가 우거진 급경사로 인해
내려서지 못하고 진행했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 물웅덩이에서 세멘트도로를 진행하여 금댕이재에 도착합니다
조망봉의 소나무입니다 ↓
지나온 뱃티재 방향의 마루금입니다 ↓
개활지에 도착했습니다 ↓
철망문을 통과하여 진행하게 될 마루금입니다 ↓
개활지에서 좌측을 조망했습니다 ↓
두 번째 철망을 통과해 지나온 길을 담았습니다 ↓
세멘트도로를 따라 금댕이재로 진행하며 조망했습니다 ↓
올라야할 정면의 초소봉입니다 ↓
세멘트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올라 묘터에서 조망했습니다 ↓
12:13 금댕이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임동과 우측의 금댕이를 경계하며 급경사의 절개지가 형성된 편도1차로에서 우측으로 짧게 이동후 잡목지대의
가파른 절개지를 짧게 올라 사과나무 과수원을 조심스럽게 통과하여 세멘트 임도를 따라 좌향으로 내려가 진행해야 할
마루금에 조성된 과수원을 우회하여 이동통신사의 기지국이 설치된 능선정상에서 우향으로 전환되어 “산악기상관측장비”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세멘트 도로를 우측의 과수원과 나란한 오름길을 긴 시간동안 올라서
진행하던 도로가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며 산불감시초소와 산악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금댕이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좌측과수원으로 연결되는 세멘트포장 임도를 진행하여 기지국으로 올라야합니다)
금댕이재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입니다 ↓
금댕이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세멘트 도로를 진행후 도착하게되는 기지국입니다 ↓
도로 좌측에 설치된 안내판입니다 ↓
12:33 산불감시초소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금댕이재에서 진행했던 마루금과 좌측의 임하호와 대평교를 비롯해 진행해야할 정면의 마루금이 조망되는
봉우리에서 산불감시초소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흙묘1기가 자리하며 직진과
우측3시 방향으로 길이 갈라지는 395.7m봉에 도착하여 독도실수로 직진의 내림길을 진행후 다시 되돌아와 묘터 우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능선끝자락에서 우향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우측의 마루금을 벗어나 좁은 계곡 상단부를 통과후 우측으로
지나온 산불감시초소봉이 조망되는 마루금과 합류하여 완만하게 진행후 흙묘1기가 자리하며 좌측의 395.7m봉이 조망되는
내림길을 내려가 특징없이 진행후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368.3m봉에 도착합니다
산불감시초소와 산악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
초소에 올라가 조망했습니다 ↓
진행해야할 마루금입니다 ↓
지나온 금댕이재 방향입니다 ↓
395.7m봉에서 독도실수를 한후 내려와 지나온 초소봉을 조망했습니다 ↓
묘터에서 독도실수를 했던 봉우리를 조망했습니다 ↓
13:27 368.3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9시방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이 탁트여 지나온
산불감시초소봉과 진행을 잘못했던 395.7m봉이 조망되는 넓은 사면바위를 지나서 내림길을 내려가 커다란 바위를 좌측의
내림길로 우회하여 좌우측으로 급경사가 형성되어있으며 좌측 아래의 넓은 밭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저수지를 조망후 좌우측으로 뚜렷한 길이 연결되며 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안부 갈림길을 통과하여 우측의
아카시나무 군락지와 나란한 등나무 넝쿨들과 잡목들을 헤치며 좌향과 우향으로 번갈아 진행하여 282.3m봉에 도착후
우측3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넓고 얕은 구덩이가 파여 있으며 좌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어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해
좌측9시방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봉분이 커다란 흙묘2기(“진성이씨의부부”)와 또 다른 흙묘2기가 자리한 넓은 묘터를
지나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우측의 희미한 길이 연결되는 얕은 안부를 통과후 잡목지대를 진행하여 좌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흙묘2기의 묘터 상단부에 도착하여 우측의 안동호를 조망후 내림길을 내려가 또 다른 좌측의 길이 갈라지는
묘터를 지나 좌향과 우향으로 특징없이 이어가 키가큰 비석이 설치되어있으며 봉분이 커다란 진성이씨의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를 통과하여 좌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을 지나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에서 우측3시방향의 절개지를
내려가 도로에 도착합니다
368.3m봉을 내려가 좌측의 사면바위에서 담았습니다 ↓
좌측의 저수지입니다 ↓
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안부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묘터에서 진행해야할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의 안동호입니다 ↓
오늘의 산행종점인 땅꼴입구입니다 ↓
14:44 땅꼴입구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마리와 좌측의 망천리를 경계하며 “땅꼴”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있고 좌측11시 방향의 땅꼴로 도로가 연결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산행을 마치고 좌측 망천리 방향의 도로를 약30여분을 진행하여 34번도로와 합류되며 망천교 앞인
마리삼거리에 도착하여(15:42) 약57분간동안 휴식하며 기다려 대곡에서 16:00에 안동으로 출발한 33번 버스가 임동을
경유하여 16:39에 도착해 승차후 안동역 앞 정류장에서 하차해 터미널행 시내버스로 환승후 18:20에 동서울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로 무사히 귀가를 했습니다 .
땅꼴입구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땅꼴입구를 출발하여 우측 임하호의 취수시설을 담았습니다 ↓
안동행 버스정류장인 34번도로의 망천교입구 마리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 땅꼴입구 마리방향입니다 ↓
우측 안동방향입니다 ↓
지맥산행거리= 14.29km
위동재~땅꼴입구 삼거리
지맥산행시간: 07시간53분
위동재 출발(06:51)~땅꼴입구 삼거리 도착(14:44)
접속구간거리= 2.03km
땅꼴입구 삼거리~마리 삼거리(34번도로)
접속구간시간= 29분
땅꼴입구 삼거리 출발(15:13)~마리 삼거리(34번도로) 도착(15:42)
산으로 갈 때
청량리역(21:13)~안동역(00:30)= 무궁화열차(15,500원)
안동역앞(교보생명)(06:00)~위동재(06:48)= 시내버스(1,300원)
집으로 올 때
땅꼴입구 삼거리~마리 삼거리정류장(34번도로)= 도보
마리 삼거리 정류장~안동역 앞 정류장= 시내버스(1,300원)
안동역 앞 정류장~안동터미널= 시내버스
안동~위동재= 06:00(안동~위동재~구룡~위동재~대곡~마령~안동)
임동~안동=12:50 15:00 16:30 17:20 19:10 19:30
안동~땅꼴입구 삼거리= 06:30 09:20 17:50
첫댓글 안동 먼곳인데 고생하셨네요
구글어스로 보니 참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