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영...
고잣 30년살면서 지가 무슨 음식에대해 그렇게 많이 안다고 떠드는지..
어릴땐 그렇게 고생하며 컸고.어렵게 공부하고 돈벌고..온갖취미생활
다하고 살아도 빠듯했을 30년인생이..
음식에 대해서도 모르는게 없고..
30년동안 남의집에서 가정부생활하지 않고서야 어찌그럴수가...
매일 요리만 연구하는분들도 그렇게까지 아는척하진 못할겁니다.
보쌈의 어원이라던가..
김에 바이타민이 풍부해서
양배추보다 영양소가 몇배나 많고..(양배추맞나..기억이잘안나요..)
갈치는 튀기는게 아니라 구워야 된다는둥..
그냥 먹으면되지..왜 그리 일일이 설명을 하면서 먹어야합니까..
그거 들으면서..이사장.금실라.주왕이는..
감탄에 감탄을 금치못하고.."음식이 보약이야.."
하면서 미친듯이 먹어대고
부부쌍쌍이서 할머니만 빼놓고..서로 먹여주고..난리부르스..
완전 또라이도 이런또라이가 없어요
한번으로 끝나면 말도안해요..
매번 음식이름만 바뀌고 똑같으니..원..
전단지제작업체 때려치우고...아예 식당을 차리던가..
여러분~~~여러분~~~
오늘은 무슨음식이 나올까요..
한번 맞춰보세요...
(폭소클럽 서남용이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 황당했던 대사
먹고 또먹고..먹여주고 생 난리 블루스
코리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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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27 11:1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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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그 식사씬 짜증났어요. 바이타민이 어쩌구, 항궤양이 어쩌구.. 밥 먹으면서 이런 대화하는 가족이 어딨어 --; 무슨 식품영양학박사가 나와서 강의를 하는것도 아니구... 장서희까지 미워보임 -_-
혹시 아리영~ 진경이 엄마네 한민경 요리학원에 다니는거 아닐까요..─.─ 그러지 않구서야 쩝~ 정말 못봐주겠습니다.임성한 대본쓸때마다 요리책만 보나봅니다.. 사람이 젤 치사한게 먹는거루 약올리는건데 결국 할머니도 먹을꺼로 굴복시키려고 하는건지... 타/도/임/성/한//~~
저 먹고 또 먹곤데여...헤헤
근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음식메뉴가 정말 서민적이더라구요...색깔구색마춘 나물무침밖에 없두만 ㅜ.ㅜ;;
바이타민..정말 웃겼어요..누가 비타민이라구 하지 바이타민이라구 할까요??거기다가 복보쌈...걍 김에다가 보름나물싸서 먹는걸..복보쌈이라구 거창하게...아띄~~
아는척, 잘난척 그놈의 척척척! 으악~~~
꼭 실력 안되는 것들이 척하는 법이지요,, 자기 콤플렉스가 강해서 그런다구 하던데^^:: 콤플렉스가 많은가 보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티나게 척을 해댈수가 있을까요? 그런다고 사람들이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더 불쌍해 보이네 ㅉㅉ
바이타민... 비타민씨에프만 눈에 들어오더이다...비타민씨레모나~~~~~
뭐가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주절주절..듣기도 싫어 죽겠네..딱 피곤한 스타일!!!글쎄 입 삐뚤어진거나 교정하라니까!
식탁에서 주로 먹는 사람이 맛있다고 말하지 그렇게 만든 사람이 말 많은거 첨봐여..임가가 얼마나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지 한가지만 봐도 척 알수가 있졍~
바이타민??ㅡ,.ㅡ;;; 미친 임가야~ 더 추해보여!!ㅡㅡ;;
코리투살님 ~ 다리거는건 아니구요 .. 복쌈을 보쌈이라고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