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길 1ㆍ출생 1949ㆍ4ㆍ20 2ㆍ육군소위 1970ㆍ5ㆍ31 3ㆍ파월 1971ㆍ12 ㅡ1972ㆍ11 여기서부터 불행 고난의길시작 생명수당 내인생 첫 목돈 어머님은 쌀 ㆍ고무신장사해서 자식새끼들 먹고살게다오 의정형 일수놀이해서 생활비 하고돈벌어갚겠다 ㆍ 그때 그돈 값어치 ㆍ 서울집한채값 시골 벼보관창고 500평 값어치 현제 최병철동기생 월 1500수입 ㅡ 그돈 2년못가서 절단 이동 포대장시절 의정형 동삼을캤다고 찿아와 손내밀어 두달봉급 쥐어줘 야속하지만 형보기 안스러워 ㅡ 1977ㆍ1ㆍ결혼날자 잡아놓고 있는데 바오로가 집을 다때려부수고 도저히 살수없으니 서울로데려가 살게해달라 금덩어리 내줘 빵가게차려줘 지금값어치 2ㅡ3억추산 1년못가 때려치고 사우디가며 이자돈놓고가 돌아와서 챙기고 그후 한번도 고맙다 한번인사없이살아 신혼여행 누나내 좁은골방에서 보내고 강릉행 오죽헌 너무신부에게 미안 되집혀 자취방신세 방콕 이게전부다 맛난짜장한그릇도 못하고 3ㆍ노력해서 소령되어 두번째 비극 진안부모님부양비 어렵게 곗돈 750을 날리고 장모님 논판돈 250 까지 이자딱두번받고 부도 tv를보는데 배가침몰 형님배라는사실 찌지리복없어 ㅡ 돈없으니 진급생각못해 돈가져오라는데 4ㆍ전역후 연수원교수 시민운동 마누라 등골빼기 30년 그래도 그통에 친구가 가르쳐준 땅장사 로 마지막 서울이사 광주30년 마이너스통장 2000만원 이자물고 살아 정년하고 빛잔치 ㆍ ㅡ 한번도 형제들앞에 궁한소리없이살아왔다 항상 마음이부자 하느님만믿는다 5ㆍ 샘가족 ㆍ1986ㆍ8ㆍ15 수동보 놀이 이모 이모부 제주에서 참석 형님이 오신후로 열정식어 25년간 주민등록 부양책임갖고모셔 6ㆍ 1998ㆍ10 아버님소천 형님큰걱정 아버님치상비는 아버님몫으로 다나옵니다 부의함이 미어지게나와 2400만원 우리부부가 758만원 정 400 철 300 나머지포함 1000 어머님20 아버지한테 받쳐야지 하시면세 ㅡ 치상비 1200ㆍ 선정형10 0 정기예금1200 이자 년46 ㅡ48 매년4월만기 용돈통장 258만원 어머님용돈은 큰문제없이사셨다 그러나 돈이없어지자 고부간 아들과 갈등이휩쌓여 말년운 자식복이 없으셨다 형제들은 관용을 늙으신 부모보다 형님을 택하고 어머님은 가셨다 어머님 치상비도 아버님과비슷하나 약간적었다 형님이장 덕에 세번째 어머님몫이 네번째로 부조금이 들어왔다 ㅡ 300만원 벌초대금 잔액유지 총무최정 ㅡ 초창기 ㆍ애경사 이사 창멉 수없이 아팠을때 찿았다 부산 전주 서울 그러나 내가 이사하고 아팠을때 찿아와서 요구르트 하나 입에 넣준형제 몇인가 반성해볼일이다 ㅡ 하도 싸우고 시끄럽게굴어 명당이네 코끼리 두상명당 이라고 했더니 나무목을 잘라버리고 3년동안 수십차례 묘비문 수정하고 완성이되어 부모님밥상 놓으려는데 코끼리코를 눌러놓으면 액운이온다 나뿐마음을품고 쫓아만든 마귀가 큰사고를입는다 임실펜션에서 얼마나 난리법석이었나 작년벌초때 집에서 나에거 뭐라고들했는고 반성해봐야한다 ㅡ 바오로의 쾌유를 빌며 병자성사를 청하였고 다시 형제품에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부모님다 가시고 제사 형제들 개별 상부상조만 남았다 ㅡ 나는 부모님께 연미사를 올려드리고 조상님들을 위해서 매년 9ㆍ9일 연미사를 올려드림니다 기꺼이 받아주십시요 7ㆍ 벌초 매년거사고 조용히 넘어간적 없다 이제 금년 낚시동호회 ㆍ 후년 싸이클동회 격년제 벌초를 제안한다 올해는 못갈형편이고 다섯씩이면 족하다 벌초했네 마네 구설수도없고 암튼 나개인은 그대로 밀고나간다 다섯이 예초기 빌리고 탁배기한잔 하면 될것이다 8ㆍ 내사전에 모임 회의 상의는없다 개별의논은 가하다ㅣㅇ 9ㆍ형제 샘가족명은 내림 2018ㆍ9ㆍ2 최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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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가족 이모저모
샘가족의 종언
맑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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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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