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의 神技
'東醫學'에서
보는 병명은 딱 하나이다.
'순환장애'
척추의 기능이 정상이고,
혈액이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 몸이 건강하다고
정의한다
척추가 이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척추를 바로해서
신경을 살려주고, 어혈을 풀어서
혈액을 맑게 해준다면,
몸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게 되는
중추역활을 해주기 때문이다.
머리의 병은 목에서 오고, 다리의 병은 척추와 연관이 있다.
이에 효과적인 운동이 너무도 간단한 목 운동인데 일명,
'도리 도리 뒷꿈치 들기 운동'이다.
현대의학은 도리도리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순환장애로
인한 뇌 출혈, 뇌경색, 치매, 풍,등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태권무 지도 어언 40여년, 필자는 그간 무대에서, 체육관에서 공연을 해 왔다.
자연의 이치처럼 지금은 동의학을 연구해, 대체의학 태권무를 강의하고 있다.
최근 도리 도리 운동과 뒷꿈치 들기 운동을 바탕으로 의사들이 추천한 동작을 가미, '돌꿈치 手攻法'을 고안해 가르치고 있다.
이 수련을 제대로 하면 처음엔, 조금 어지럽거나
속이 매스껍고 상태에 따라 머리가 아플 수 있다.
그러나,
참아내고 하루에 2회 정도 계속하면 점차적으로 좋아진다.
그러면서 정말, 거짓말 처럼 3일이 지나고
4일째 되는날,
머리의 모든 두통이 사라진다.
이 운동을 시작한지 지금은 3개월째 되는
知人이 단 한번도
위에서 열거한
두통이 발생하지 않았다.
심지어 골프를
치고 나도 발생하지 않는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인은 잇몸질환이
10여년 전 부터
상당히 심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른다.
잇몸질환으로 인한
통증도 사라졌다.
현대의학에 의하면
잇몸질환을 방치하면 뇌출혈, 중풍,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현대생활에 비추어 볼때 뇌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한번은 반드시 받아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
또 다른 소견은 돌꿈치 운동을 예방 차원에서
수련하시길 권한다.
왜냐 하면 도리도리 운동을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분명 기억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생기는 기억력의 깜박 거림도, 현저히 줄어든다.
이런 현상을,
그냥 노화 현상으로 받아 드리는데,
이 현상도 바로
순환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일종의 질병이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6개의 경락이 목을 통해
머리로 간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6개 경락을 소통시키면 치매 중풍 등
성인병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대체의학이
갖는 신기이다.
현재 우리의 생활은 과학의 발달과 여러 일상적 활동으로 목 둘레의 혈관들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척추에 무리가 가는 현상이 오랜 세월동안 방치되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뇌로 공급해야 할 혈액들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므로, 뇌 기능도 떨어지면서 각종 병마가 찾아온다.
목을 절대 방치하면 안된다. 얼굴이 예뻐지려면 먼저 목을 풀어야하고 그다음 5장6부를 살펴야 한다.
그 다음이 스트레스, 디프레스 해소 갈등 등 마음을 풀어야 한다.
성형을 하고, 보석으로 장식하고, 화려한 의상의 자태는 진짜 미인이 아니다. 진정한 美는 피부안에 있다
'Beautiful under the skin' 이다.
목 운동을 통해 조금씩 몸에 차도가 있다는 생각이 드시면,
분명 순환장애로 인한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자! 그럼 이제 목 운동의 방법을 말씀 드린다.
첫째 : 앞 뒤로 끄덕임,
둘째: 좌 우로 회전,
셋째: 좌 우로 목을 돌림,
넷째: 좌 우 옆 을
이렇게 네 종류로 하면 된다.
횟수는 능력에 따라 많이 해도 된다.
나는 샤워를
막 끝내고 한 작품을 음악에 맞추어 2번 가량 연속으로 수련한다.
이렇게 하고 나면
뒷머리가 땡긴다는
증상과 몸전체의 순환이
좋아짐을 느낀다.
나이들어 쇠약해짐은 피와 뼈의 문제다.
피가 탁해지고 뼈가 약해져가면 수명단축과 연관된다.
"해보세요" 120세 건강을 위해!
분명히 느끼실 것입니다.
머리는 목 운동을
통해 혈관 순환장애를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고, 심장에 관한 순환장애의 극복은
바로 걷기 운동을 겸하는 뒷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운동으로 혈관을 튼튼히 할 수 있다.
신조어 '돌꿈치' 수련을 추천드린다.
문제는 미루지 않는 실행력이다.
태권무 宗師
一光 범기철(재편집)
(전 미국 뉴욕 플러싱 우리병원 한방과
대체의학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