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 "기독교 변증-왜 꼭 하나님을 믿어야하는가"
충북CBS 최영실 아나운서
노컷뉴스 2025.1.24.
청주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 "기독교 변증-왜 꼭 하나님을 믿어야하는가"
◇ 진행자> 안녕하세요.. CBS만나 최영실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극심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이때쯤이면 이면,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실만도 한데, 여전히 하나님 침묵하고 계실 때 있지요. 그럴 때 우리는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요' ' 하나님이 계시긴 한것가요' 라고 의문과 원망을 품게 되죠. 기독교인이 일반인과 다른점은 똑같은 고난을 당하지만 삶과 고난과 진리에 대해서 불신자들과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안고 가셨던 것처럼 말이죠.
CBS 만나 오늘 기독교 변증가 서문성결교회 박명룡 목사님 초대했습니다.
찬양듣고 만나서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바르게 알려주는 기독교 변증 사역 이야기 들어보시는 시간 갖습니다.
◇ 진행자>네. 홀리원의 찬양 예수님은 누구신가 함께 했습니다. 오늘 기독교 변증가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님 초대했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 박명룡>예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진행자>목사님 만나면 가장 기초적인 질문 하나님은 계시는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이렇게 여쭤보고 싶어집니다. 단순한 질문이지만 믿지 않는 분들에게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변증하기 쉽지 않죠. 목사님 올해도 기독교 변증사역에 힘 있게 행하시겠죠?
◆ 박명룡>힘 있게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 진행자>기독교 변증 사역은 서문 교회 내에 설치돼 있는 기독교 변증 선교 연구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연구소 소개를 좀 부탁드릴게요.
◆ 박명룡>우리 기독교 변증 선교 연구소는 사실 생긴 지는 지난해에 생겼습니다. 1년 넘었고요. 우리가 변증 사육을 꾸준히 해오면서 아 이걸 좀 체계적으로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한국 교회 기독교 변증이라는 기독교가 진리라는 사실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이 기독교 변증인데요.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전도하기 위해서 지난해에 설립을 했는데 기독 변증 연구소가 하는 일은 어린 아이들에게 기독교 변증으로 이 전도하고 아이들이 하나님을 잘 알고 예수님을 잘 알 수 있도록 양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고요.
그리고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한 기독교 변증 자료를 만들고,또 우리 성인들을 위한 변증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또 한국교회 보급하고 특별히 목사님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우리가 만들어서 교회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자료들을 만들어서 한국 교회에 보급하는 그런 일을 하는 목적으로 기독교 변증 선교 연구소가 설립되었습니다.
◇ 진행자>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하는게 제일 효과가 있잖아요. 무엇보다도 어린이를 교육하는
신앙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까요. 더 반갑네요. 목사님 기독교 변증 사역하시는 분들이 한국에는 많지 않죠?
◆ 박명룡>네. 많이 없습니다. 변증 전도연구소를 하고 계시는 안환균 목사님이 오래 전부터 '변증의 달인' 이라는 책을 쓰고 조금 더 열심히 기독교 변증으로 전도하는 그런 일을 해오고요.
◇ 진행자>네. 박명룡목사님과 안환균목사님 두 분이 고군분투하셨고,목사님도 특별히 기독교 변증과 관련된 책도 많이 출간하셨잖아요?
◆ 박명룡>예. 맞습니다.
◇ 진행자>그간에 출간하신 책도 소개해 주세요. 어린이 책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더라고요?
◆ 박명룡>예 우리 아이들용은 지금 좀 만들어내고 있고요. 특별히 이제 중고등부나 초신자들을 위한 하나님에 관한 질문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것은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가 그 증거가 있는가 하나님이 계시면 이 세상에 왜 악이 있는가 또한 죽은 다음에 사람의 영혼이 있는가 뭐 이런 문제에 대해서요.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이 세상을 하나님을 믿는 것이 뭐가 다른가 하나님이 안 믿는 것과 믿는 것이 어떻게 다른가 이런 거에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다루는 책이 하나님에 관한 질문인데 이게 이제 초신자나 청년들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요.
그다음에 예수님에 관한 질문이 있는데 예수님에 관한 질문은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인가 구세주인가 예수님이 죽고 정말 부활하시는가 다른 종교도 맞는데 꼭 예수만 믿어야 되는가 이런 책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예수님에 관한 질문 여기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그룹으로 공부할 수 있는 워크북도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조금 지성인 레벨 목사님이나 아니면 좀 지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은 기독교 지성으로 이해하라. 그 책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도마복음서나 정말 여러 가지 의문들이 많이 있는 것은 진짜 예수라는 책이 있는데 그것은 전에 도올 김용옥 교수님이 기독교를 비판한 것을 또 반론을 제기한 책이 도올의 성경의 하나님인데 김용옥의 하나님 성경의 하나님인데 김용옥의 하나님 이 책으로 도올의 이야기를 좀 반박하고 기독교 신앙이 진짜다.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청주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 "기독교 변증-왜 꼭 하나님을 믿어야하는가"
◇ 진행자> 20~30년 믿으신 기존의 성도님들, 또 모태 신앙이신 분들 이런 분들도 한 번쯤은
이렇게 좀 의문을 갖고요. 체계적으로 공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박명룡>우리가 두 가지 목적이 있는데 하나는 안 믿는 사람이 물어볼 때 이렇게 답을 해 줄 수 있는 것 또 다른 하나는 내가 알고 믿고 있지만, 그걸 확실히 이론적으로 지성적으로 확신할 때 더 깊은 헌신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거죠.
◇ 진행자>얼마 전에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게 복음전파 동영상을 제작을 하셨더라고요. 저 방송 들어오기 전에 봤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어떤 영상인지 좀 소개해주시죠.
◆ 박명룡>동영상의 제목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인가"라는 제목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인가 라고 검색해도 나오고 아니면 생각하는 기독교 유튜브에서 생각하는 기독교를 치면 그 동영상이 뜨는데요.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믿지만 정말로 진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가 성경에는 뭘 말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그 다빈치 코드나 이런 데 할 때 325년 니키아 공회에서 예수님을 인간 예수를 신으로 바꿨고 둔갑시켰다. 이렇게 주장을 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성경을 빌립보서1장 이런 데 보면 실제로 예수님은 니케아 공이가 있기 290년 전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미 교회에서 고백되어지고 있었거든요. 그런 증거들 이런 거에 대해서 예수님이 정말 미친 사람이나 정신병자일까 아니면 사기꾼일까 정말 하나님의 아들일까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라는 사실을 한 7~ 8분 되는 동영상을 통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이해하고 예수님을 믿게끔 하기 위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런 전략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도용으로도 썼습니다.
◇ 진행자>맞아요. 또 영화가 또 살짝 살짝 비치니까 또 호기심이 더 가더라고요. 다빈치 코드 영화 장면도 좀 나오기도 하고요.
◆ 박명룡>원고는 저와 우리 연구소 연구실장 유가은 실장이 같이 썼는데요. 그걸 이제 전문 PD하고 의논해서 아주 전문적으로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 진행자> 매해 가을에 행하는 이 변증 컨퍼런스 해가 갈수록 더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변증 자료도 쌓여가고 동역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는 것 같고요. 그 변증 컨퍼런스 한 번 하고 나면 그 컨퍼런스 주제가 곧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자료가 또 되는 거잖아요? 그간에 행하셨던 컨퍼런스 얘기도 좀 들려주세요.
◆ 박명룡>예 제가 서울에서 목회할 때부터 지금까지 한 13번째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를 했는데 우리 청주 서문 교회에서는 한 7번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2001년부터 2021년부터 한 거는 간단히 소개하면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님이 진짜 가짜가 아니고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 그다음에 AI와 영혼 그리고 죽은 후의 삶, 요즘 AI가 굉장히 유행하는데 그거와 AI는 영혼이 있는가 없는가 그리고 우리가 정말 사람이 죽어도 영혼이 있는가 이런 문제를 다루었고요.
그 다음에 이제 2023년에는 우주와 생명의 기본 우주의 기운을 살펴보고 생명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살펴볼 때 이건 하나님 아니고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복잡성과 정교함이 질서가 있더라. 그리고 이 정보가 있다. 이런 문제를 좀 다뤄봤고 지난해 2024년 11월에는 무신론 시대에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 이 시대가 굉장히 무신론적인 생각이 많아요.
그런데 거기에 왜 꼭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가 여기에 대한 주제를 다루어서 우리가 살펴봤고요. 올해는 이제 2025년 11월 달에 다룰 성경은 신화인가 역사인가 왜 이 성경은 신화인가 역사인가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젊은 사람들 중에 고대 수메르 신화나 바빌론 신화, 홍수 신화가 나오거든요. 그거하고 노아의 방주, 노아의 홍수하고 비슷한 타입이 나와요.
그래서 그걸 이제 똑같다고 그러는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성경이 스메르 신화나 바빌론 신화에서 뺏겨 왔다 이런 주장을 하는 책들이 있고 그런 비디오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교회에서 그게 아니고 성경이 정말 역사를 가지고 노아의 홍수가 역사였고 하나님이 역사 속에 역사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고정하고 고고학적으로 고정도 하고 성경적으로 해석을 하는 올바르게 해주는 그런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성경은 신하인가 역사인가 이걸 이번에 주제를 정했습니다.
이런 변증 컨퍼런스를 하는 목적은 일단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예수 복음 하나님에 대한 살아계시는 것을 지성적으로 전파하고 그리고 교회에 보면 명목상 진짜나 모태 신앙들이 있는데 확신 없이 문화적으로 왔다 갔다 하거든요. 그 사람들에게 확신을 확 집어 넣어주는 네 그런 일들을 하고 그리고 이제 믿는 사람에게는 잘 믿는 사람이 더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와 자극과 격려하는 그런 것이 바로 기독 변증 컨퍼런스 입니다.
청주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 "기독교 변증-왜 꼭 하나님을 믿어야하는가"
◇ 진행자> 컨퍼런스는 가을에 열리게 되는데 ,이렇게 1년 내에 준비하시는 거군요
◆ 박명룡>미리 강사님과 이렇게 왔다 갔다 한 커뮤니케이션도 하고요. 교재도 만들고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기독교 변증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일은 선교와 복음 전파에 좀 다른 관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또 다른 하나 더 좋은 관점을 제시하는 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 박명룡>이제 방법을 좀 더 다양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진행자>얼마 전에 기독교 브랜드 대상으로도 수상을 하셨더라고요?
◆ 박명룡>예. 국민일보에서 해마다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거나 우리 기독교 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를 선별해서 기독교 브랜드 대상을 주는데 우리 저희 서문교회에 속한 기독교 변증 선교 연구소에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이렇게 우리 한국 사회에 한국 기독교에 좋은 영향력을 끼친다 해서 기독교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도 저희가 수상하게 되었죠. 그래서 우리 서문교회의 성도님들과 함께 정말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 진행자>목사님 그 성결교 목사님들 대상으로도 이제 기독교 변증 합교를 개설하셔서 거쳐가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요?
◆ 박명룡>예 기독교 변증 학교를 목회자를 대상으로 했는데요. 이게 하게 된 계기가 목사님들이 이제 요즘 시대에는 청년들이나 일반 성도 젊은 성도님들이 성경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자꾸 물어보거든요. 그런데 자기들이 답을 못 하니까 저한테 전화를 해서 아 목사님 이렇게 물어보는 걸 어떻게 답을 해야 됩니까? 자꾸 이제 물어보니까 제 짧은 시간에 빠른 답을 알기 위해서 저한테 전화를 하는데 그런 전화를 주는 분이 여러 분 계세요.
그러면 거기에 일일이 답을 하다 보니까 너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겠다. 요즘 신학교에서는 이런 기독교 변증을 현대 그 기독교 변증 다시 말해서 최신 기독교 변증은 잘 안 가르치거든요. 가르치는 신학교가 없어요. 그래서 이걸 이제 목사님들이 재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받을 데가 없으니까 전공한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제가 이제 이걸 일단 우리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성결교회 목사님부터 먼저 교육을 지켜야 되겠다 해서 지난해는 우리 선교교회 대상 목사님을 대상으로 기독교 변증 학교 목사님을 대상으로 변증 학교를 했고요.
올해는 이제 일반 모든 교단 목사님에게 좀 넓힐 생각입니다. 그래서 원하는 모든 목사님들이 이런 변증 교육을 받아서 자기 교회에서 변증을 사용해서 전도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그런 모든 자료를 다 드립니다. 할 수 있도록 교육 받아서 직접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교육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진행자>네. 과학의 논리도 자꾸 변하잖아요. 새로운 것이 발견되기도 하고요.
◆ 박명룡>그래서 계속 이걸 업그레이드 시키고 공부를 해야 되는데 목사님들도 성경의 전문가 이지만 기본적인 과학적인 변화되는 트렌드를 좀 알아야 되고 이런 변증은 과학과 철학과 신학을 합쳐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과학적 진리만을 과학이 진리다 이게 아니라 과학 이론이거든요.
이론은 바뀔 수 있는데 우리가 믿는 신앙에 대해서 좋은 스포팅하는 아이디어로 지지하는 아이디어로 사용할 뿐이지 그 과학을 너무 우리가 신뢰해서 그 이론 자체를 절대 진리다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 진행자>맞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과학과 현대의 논리로 이렇게 성경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하나님을 해석할 수 있어야 있어야 합니다.
청주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 "기독교 변증-왜 꼭 하나님을 믿어야하는가"
◆ 박명룡>예. 하나님에 대한 지지하는 그런 아이디어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 진행자>서문교회 사역 이야기 오래 들려주세요. 노방 전도에 대한 찬반 양론이 있잖아요. 근데 서문교회 얼마 전부터 노방 전도 사역하고 계시다고요?
◆ 박명룡>예. 노방전도를 우리가 이제 억지로 사람들한테 예수 믿으라 한다면 이건 문제가 되겠죠. 근데 예의 있게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은 괜찮지 않겠는가 요즘 같은 경우는 날씨가 춥잖아요. 그래서 우리 전도부에서 위원장님이 유연석 장로님인데 우리 수석 장로님인데 실제로 바깥에 나가서 전도를 하세요.
그런데 요즘 핫팩 같은 거 이런 거 따뜻한 거를 이렇게 포장해서 이렇게 드리면서 그 안에 우리 교회 소개지를 이렇게 드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핫팩이고 유용하니까 잘 받는데요. 받아서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핫팩도 잘 사용하고 또 우리 교회 간단한 거니까 우리 교회에 대해서 소개도 받고 이러는데 실제로 그런 노방선교를 통해서 우리 교회에 나오시는 분도 있어요. 처음 믿는 사람도 있고 기존 교회를 정하지 못한 사람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지난해 우리 저희 교회 장년과 아이들이 한 260명 새신자가 왔는데요.
어른들은 한 200명 정도가 새신자가 왔고 아이들이 60명 정도 이렇게 새로 왔는데 통계를 내 보니까 한 30퍼센트가 우리가 성장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교회에서 교회 학교 어린이 교회 학교가 30% 정도 성장하는 교회는 거의 많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는 드물게 청주 지역도 그렇고 한국 교회 내에 30%의 교회 성장 어린이 학교가 이렇게 성장한다는 것은 굉장한 건데요.
우리 교회 교육부 교육자들이 겸손하셔서 열심히 숨기고 ,교육 환경이 좋고 교육 프로그램이 좋고 이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 이제 아이들이 새로운 아이들도 많이 오고, 또 기존에 다니던 아이들도 오고 그렇지 않는가 그래서 방황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저희 서문 교회로 오시면 아이들 교육과 또 신앙 생활에도움이 되겠습니다.
◇ 진행자>마을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요. 아이들이 북적북적하면 그득하고 너무 좋잖아요?
◆ 박명룡>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요즘 북적북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또 어린이들도 많이 오지만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라고요 ?
◆ 박명룡>예. 청년부가 우리가 상당히 많이 이제 모이는데 제가 처음 부임했을 때보다 두 배 이상이 지금 청년부가 늘었고요. 청년부 담당 문상일 목사님이라고 하는데 이 목사님이 정말 열심히 이렇게 사역을 하는데 우리 청년부의 특징은 복음이 있고 예수님의 복음이 있고 열정이 있고 그다음에 돌봄이 있습니다.
우리 청년부 우리 문 목사님이 정말 청년들 한 사람 한 사람 케어하고 돌보는 그런 사역들을 정말 잘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청년부가 복음과 열정과 돌봄이 있어서 훨씬 더 많이 많은 사람들이 청년부에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네. 새벽 기도 나오는 청년들도 그렇게 많다구요 ?
◆ 박명룡>예. 새벽 기도 나오는 우리 청년도 많고 우리 저 이게 CBS 다니는 우리 이한솔 아나운서도 새벽 예배도 나오고 이렇게 막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네. 달디단 찬양을 진행하는 이한솔 아나운서죠. 목사님 올해 기독교 방송 비롯해서 언론을 통한 선교 사역 계속 확장할 계획이시죠? 방송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목사님 너무나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 박명룡>예. 전에 CBS 방송에서 제가 이제 창세기에 관련된 말씀을 드렸는데 어느 분이 자기가 교회 다니다 안 다니다 했는데 무슨 일로 교회를 왔었는데 목사님 CBS에서 그 말씀을 통해서 제가 너무 은혜를 받고 내가 이제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사실은 뭐 하나님께 그분에게 관여를 해서 그 일이 있지만 그 한 분 뿐이겠습니까?
이런 복음 방송을 통해서 예수를 믿거나 또 신앙이 식었던 사람이 다시 하나님 앞으로 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보기에는 우리 CBS에서 찬양 프로그램이나 이런 만나 프로그램 이런 걸 통해서도 굉장히 많은 역할과 노력을 하고 있고 물론 보도 프로그램도 있고 시사 프로그램도 있지만 이런 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CBS의 역할이 크고 청주 지역에서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맞습니다. 네 제가 이렇게 끄덕이고 있는 것이요 좀 자신이 있습니다. 사실 전파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거거든요.
◆ 박명룡>감사한 것은 CBS에서 저를 많이 불러서 같이 함께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진행자>목사님 늘 귀한 말씀 전해 주시잖아요. 성경 읽기 강조하시고 계신데 서문교회 어린이들 성경 많이 읽으면 장학금도 주고 그런다면서요 ?
◆ 박명룡>예. 우리 성경을 많이 읽고 특히 우리 아이들이 성경 암송을 많이 합니다. 성경 암송을 109절 159절을 하는데요. 이게 한 20단계까지 해서 암송 장학생이 있습니다. 이제 분기별로 암송 장학기 해서 애들이 한 109절에서 159절을 외우고 그 단계가 다 끝나면 비전 수립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호주 또는 미국으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큰 세상을 보여주면서 하나님 앞에 귀한 일꾼이 되는 말씀 암송하면서 우리가 장학금을 주어요. 근데 유튜브 아이들부터 외우는데 네 이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이쁘고 맛있음 암송을 잘해요. 그래서 그걸 통해서 아이들이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눈에 보이는 겁니다.
◇ 진행자>네 무엇보다도 부모님들이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가정에서 안 되는 것이 교회에서 되는겁니다.
◆ 박명룡>맞습니다. 저희 교회는 사실 아이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시니어들 어른들 프로그램이 참 좋습니다. 시니어 행복학교라고 해서 이렇게 어른들 돌보고 행복한 미술학교 뜨개질 학교 댄스 팀 또 자서전 쓰기 팀 이런 것도 운영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어른들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도 좀 많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네 각 세대가 향유에 또 문화가 다 있잖아요. 네 서문교회의 시니어 사역은 그렇게 어른들이 즐겼던 문화에 초점을 맞춰 마음껏 즐기도록 네 그리고 예배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셨군요. 시간 참 빨리 가죠 ?
◆ 박명룡>맞습니다. 사실 저희 교회는 해외 선교도 많이 하고 있는데 해외 선교 지역 사회의 섬김 뭐 이런 것들 다음 세대 뭐 이런 것들도 굉장히 많이 이렇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진행자>네. 교회에 위치한 곳에 언제나 이렇게 교회가 모든 것이 다 중심이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 짧게나마 목사님 2025년 새해를 맞은 청취자 분들께 신년 메시지 좀 주세요.
◆ 박명룡>새해가 되었는데 우리의 새해라는 것은 마음이 새롭게 되었기 때문에 더 새해이지 않겠나 하나님 앞에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새롭게 헌신하는 그리고 하나님의 귀한 복을 받는 그런 형통의 복을 누리는 그런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바랍니다.
◇ 진행자>네. 목사님 오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방송 유튜브로 지금 실시간 방송되고 있고요. CBS 노컷을 통해서 또 목사님 오늘 인터뷰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박명룡>예 고맙습니다.
◇ 진행자>네. CBS 만나 오늘 기독교 변증가이신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님과 올해 사역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남은 오후 하나님 시선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만나 가족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