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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 추석명절 앞두고 일만원권 위조지폐 나돌아 주의요망
추석명절을 며칠 앞둔 9일 상주시내에 일만원 권 위조지폐가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문동에서 CU편의점을 운영하는 S씨는 지난 9월7일(토)8일(일) 물품 판매대금을 은행에 입금하려다가 위조된 일만원권 지폐 한 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
CU편의점주 S씨는 정상적인 일만원권 앞면에는 홀로그램 표시가 있어야 하는데 발견된 위조지폐에는 홀로그램 표시가 없고 뒷면은 복사한 듯 많이 조잡해 보여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S씨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서 상업하는 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언론사에 제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발견된 일만원권 위조지폐 (앞면)
▲정상적인 일만원권(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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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된 일만원권 위조지폐 (뒷면)
▲정상적인 일만원권(뒷면)
총사업비 445억원 투입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추진
상주시가 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하게 된다.
상주시는 최근 환경부가 상수도 현대화사업 예산으로 국비 267억원의 상주시 지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로 녹물 발생, 이물질 유입을 예방하고 누수 저감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려는 사업이다.
상주시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445억원(국비 267억원과 도비·시비)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노후관 정비 139.9Km, 블록시스템(43개소)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상주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현재 64.1%인 유수율(공급한 수돗물 총량 중 누수 되지 않고 공급된 수량의 비율)이 8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돗물의 톤당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더욱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추진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수도시설 유지관리비 절감, 생산비 절약과 함께 효율적인 상수도 경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축물 내부 단열재 생산 공장 건립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상주시와 ㈜우주이피에스는 9월 9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황천모 상주시장, ㈜우주이피에스 박성욱 대표이사,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불연 EPS패널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준불연 EPS패널: 건축물 내부 난연성 단열재
㈜우주이피에스는 난연 성능이 탁월하면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나 화염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준불연EPS패널을 생산하는 업체다. 건축물 내장재와 관련된 법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안전성을 갖춘 건설 자재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낙동면 분황리 16,000㎡에 공장을 착공해 연차적으로 100억 원을 투자하고 5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연간 72,000개의 준불연 EPS패널을 생산하는 등 매출 목표 200억 원의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시에서도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상주시는 9월9일.(월) 시청 소회의실에서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시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황천모 상주시장과 메리 테레스 시토이 조(Mary Therese Sitoy-Cho) 코르도바 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국제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는 코르도바시와의 교류를 통해 2020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앞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뿐만이 아닌 문화교류, 교육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은 부족한 농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농번기에 입국해 3개월간 지정된 농가에서 일을 하고 출국하는 제도다.
지자체에서 필요한 인력을 법무부에 신청 후 심사를 거쳐 90일 동안 체류가 가능한 단기취업(C-4) 비자를 발급하고 지자체에서 농가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전 수요조사 결과 상주시 관내 23농가가 70명을 신청했다. 향후 추가로 수요를 파악한 후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하고 일정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르도바시는 필리핀 비사얀제도 막탄섬에 위치한 인구 8만명의 해안 도시로 관광사업과 어업이 발전한 도시다. 최근 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활동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농번기 인력해소를 위해 상주시를 방문해 주신 코르도바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 농촌 인력부족 현상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 지역이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우호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상주지사.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지사장 정영화)는 2019.9.9.(월) 추석을 앞두고 상주버스터미널에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청렴․반부패경영 등 사회적 책임에 따른 지속가능경영 기여를 위한 행사였으며 또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보장성 강화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으며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4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정영화 지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이 실천될 수 있도록 청렴한 지사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상주상공회의소,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9월 9일(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으로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주상공회의소의 공익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복지사업(사회복지위원장 박철호)으로 모동면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낡은 집을 정비했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당과 집 사이에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한, 은척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컨테이너 집 지붕과 내부 수도 및 출입문 설치공사도 했다.
한편, 상주상공회의소에는 120여 개의 관내 기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교육, 구인·구직취업연계(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기업 전자입찰정보제공서비스, 무역인증서비스, 검정사업대행 등 상공업계의 경쟁력 강화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재구 상주향우회, 고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재구 상주향우회(회장 김양락) 회원 120여명은 지난 9월7일(토) 상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향우회원들은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고향의 값싸고 질 좋은 제수용품과 농·특산물을 한가득 구매하고, 보리개떡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가해 고향의 정취를 느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재구 상주향우회는 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외에도 문화탐방 행사 등 각종 행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역에서 구입해 왔다. 또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상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전달 및 돋보기 맞춤봉사 (상주시장애인 복지관)
상주라이온스클럽(회장 이대조)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월5일(목)과 9일(월) 이틀 간 상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외남면주민센타. 중증 장애인 자립지원센타를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72포, 삼계탕 50인분, 돋보기를 전달했다.
▲상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전달(외남면 주민센터)
이날 상주시 종합복지관에서는 의료봉사로 돋보기 맞춤봉사를 병행하여 거동이 불편한 의료취약 장애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주시 중증 장애인 자립지원센타에서는 클럽 회원과 부인회원이 함께 협력하여 ‘사랑의 쌀 전달’과 삼계탕 50인분, 떡, 과일 등을 준비하여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상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전달 및 급식봉사(상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타)
상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전달은 ‘제47주년 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때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나누어 주는 행사로 클럽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상주라이온스클럽 이대조 회장은 “6월 취임식때 화환 대신 받은 쌀과 사비를 추가하여 상주시장애인복지관, 외남면주민센타,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타에 돋보기 맞춤 의료봉사와 삼계탕 급식봉사 및 쌀 을 전달하고 나머지 19포는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 각 각 전달하였다.
황의호, 경상북도청년유도회 회장 취임
▲황의호 회장
황의호 경상북도청년유도회 상임부회장이 제13대 경상북도청년유도회 회장에 선출됐다.
황회장은 9월 8일 경북유교회관에서 치러진 임시총회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되어 선출됐다.
신임 황회장은 상주 출신으로 본관은 長水이며,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경북대학교 토목공학석사를 취득하고, 금하건설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상주청년유도회 회장, 경상북도청년유도회 상임부회장,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외무부회장, 상주교도소 교화위원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사회경험과 경상북도의 문화발전을 위해 20년을 함께 해왔다.
황의호 회장은 “경상북도의 유교적 전통문화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윤리도덕성 회복을 위한 청년유도회 회원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편찬중에 있는 30년사를 발간하고,
시,군지부 강학과 선비문화포럼 순회개최를 적극 지원하는 등 경북의 정체성 확립과 청년유도회 조직을 활성화 해 능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은 부인 박양희씨와 2녀를 두고 있다.
상주박물관·상주자전거박물관 추석연휴 무료개방
<상주 자전거 박물관 전경>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9. 12(목)부터 9. 15(일)까지 추석 당일인 9. 13(금)을 제외한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의 입장료는 일반인 1,000원, 학생(초중고생) 500원씩이다.
그리고 상주박물관 전정에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하여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또한, 자전거박물관에서는 추석연휴에도 전시관, 어린이체험관 뿐만 아니라 자전거대여소 및 4D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9. 13(금)은 휴관한다.
상주시, 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상주시는 9월 7일(토) 오전 11시 상주향교와 함창향교 대성전에서 추계(秋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이날 함창향교에서 열린 석전대제에는 지역 유림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헌관에 황천모 상주시장, 아헌관에 김희근 함창고등학교장, 종헌관에 김종두 공검면장이 정성을 다해 제를 올렸다.
상주향교의 석전대제에도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으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전범(典範)으로, 상주향교와 함창향교에서는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 - 첫째 丁日)에 봉행하고 있다.
상주지역 최대의 자생봉사 단체인 “로컬상주(회장 김승묵)”가 오는 19일(목) 오후 7시 상주 낙동면 소재 낙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로컬상주,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봉사단체 “로컬상주”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7번째로 문화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지역 면민을 위해 그동안 화북면, 은척면 성주봉, 사벌면을 거쳐 올해에는 낙동면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 최고의 인기방송인 기웅아재와 단비가 MC를 맡아 보며 요즘 화재가 되고 있는 미스트롯 오디션에서 2위를 차지한 정미애가 출연하며, 행사의 분위기 제조기인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출연하여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또한 지역가수 배병철과 박은주가 고향의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살려 공동체 의식을 제공하고 주민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로컬상주’ 김승묵 회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해 주신 로컬상주 회원과 출연진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런 공연이 자주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기획한 로컬상주 안봉희 추진위원장은 “저의 고향(낙동면 신상)인 낙동면에서 상주시민과 면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연을 보여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고향 낙동면민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여 면민들에게 행복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컬상주는 소외된 지역에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읍.면 지역을 찾아 매년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지역민의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지여고 탁구부, 2019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경북 상주 함창에 있는 상지여자고등학교 탁구부가 지난 9월8일(일) 영천시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경북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지여고 탁구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1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학교스포츠 클럽은 전문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학생들의 동아리 체육활동으로 이번 대회는 각 시·군에서 선발전을 거쳐 참가하였다.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선수들은 점심시간과 정규 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의 소질과 기량을 계발하고 연마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상주시 대표로 참가한 이번 경북대회에서 2승으로 조별예선리그 1위로 4강에 진출한 뒤 4강에서 영주선영여고와 결승에서 영천 성남여고를 차례로 꺾고 승리를 거두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과 경북탁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로 2013년부터 7년간 여섯 번의 우승 성과를 달성하며 상지여상의 명성을 알리는 데 공헌했다.
감독(임상경), 지도교사(임현두)와 함께 3학년 김나영·이은정, 2학년 이가은·함다경·안다현, 1학년 이은주·조수정 등 7명으로 구성된 탁구부는 동아리 활동 및 방과 후 시간과 주말 토요스포츠데이를 이용해 꾸준히 연습을 해 왔다.
지도교사(임현두)는 “결과보다는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도한다. 과정이 성실하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라며 “훗날 이런 성취 경험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꿈이 이루어지고, 즐겁게 열심히 살아갈 것으로 믿는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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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