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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43회/고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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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유 게 시 판 스크랩 여행스케치 0515-24 중앙아시아 코카서스3국 10일 최종회 두바이 21
구름/최상운 추천 0 조회 135 18.07.20 03: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0515-24 중앙아시아 코카서스3국 10일 최종회 두바이 21

이제 코카서스3국 여행을 모두 끝내고 마지막 코스인 두바이로 간다.

두바이는 아부다비 경유 한국으로 돌아 가기전에 잠시 둘러 보는 형태다.

예레반 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예레반 국제공항으로 간후 출국 수속을 거쳐 12시출발 두바이 항공을 타고 

3시간 정도 비행후 두바이 공항에 도착후 마중 나온 두바이 한국 가이드를 만나 시티투어를 했다.

파리 개선문 모양의 두바이 국제금융센타 이레이츠 타워 무역센타를 차창으로 보면서 데이라와 부르두바이를 연결하는

수상 택시도 타보았다. 


그런데 시간에 쫒겨 삼성이 지어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세계 최고 높이의 828미터 버즈 칼리파 전망대도 못가보고 

차창으로만 본후 돛단배 모양의 7성급 호텔 버즈 알아랍을 가까이 볼수있는 쥬메이라 비치 해변을 잠시 산책하고

자동차로 시티 투어를 하면서 한국식당에 들러 저녁 식사를 하고 아부다비 공항으로 이동 했다.


이것으로 모든 일정은 끝났는데 요번 패키지 상품에서 두바이 추가는 이름만 추가지 허탕 수준이다.

두바이 코스 포함과 비포함 동일 일정이 있었는데 두바이 포함 가격이 좀더 비쌌는데 후회만 남고 그냥 맛베기 눈요기만 했다.

아뭇턴 두바이땅을 밟아 보았다는 의미 일까...

괜히 여권 사증 공란만 한페이지 허비해서 아직 유효 기간이 많이 남은 여권이지만 펼처서 좌우측 2페이지의 여백이

 남아야 사증을 추가 첨부가 된다고 했는데 공란을 메꾸어 버려서 여권만 새로 발급 받아야 하게 했다.


사실 인천 공항에서 출국때 부터 여권 사증 공란 문제로 출국이 어렵다고 했는데 겨우 통과하면서

혹시 도착국에서 입국 거절 할수있으니 참고하란 경고도 받았던 터이다.

유럽이나 육로를 여러나라가 접하고 있는 국가들을 가려면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은 물론 이지만 

사증 공란도 최소 3장은 남아 있어야 하더군요. 저는 유효 기간만 생각 했는데....


아무튼 요번엔 발만 담구며 감은 잡아 보았으니 다음에 개별로 유럽쪽 여행을 떠날때 

두바이 경유지로 뱅기 이용하면서 경유지 체류신청 2박 3일 정도 해서 두바이쪽 투어를 해 보아야 겠다.

요번에 우리를 안내 해 주었던 두바이 현지 여행사 연락처도 알아 왔고 그들이 2박3일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와 두바이는 모두들 너무나 잘 알고 계실 테니 더 이상의 해설은 붙이지 않겠습니다.

저 또한 잠시 스쳐 지나 왔으니 할말이.....건물들고 ㅏ 쇼핑 센타도 차창으로만....그리고 설명 듣는 순간 또 다른 건물들이....


  낮 12시경 아르메니아 공항에서 두바이행 비행기 출발....


아르메니아 예레반 시가지가 아득히 보이고 왠지 슬퍼 보이던 눈이 크고 예쁜 가이드 마리암이 오래 오래 기억 될것 같다.

우린 아무것도 안했는데 당하기만 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막으로 끌려가서 죽고 지금도 아자르바이젠과 전쟁중이라서

경제는 어렵고 발전도 못하며 고생하고 있다며 말하던것 애처로웠다.


한국에 대학원 입학 하러 오면 연락하라고 연락처도 주었고 우리 송파 근처에 사시는 일행 모두가 끄땐 함께 하겠다고 하며

아르메니아와 마리암을 응원하며 작별 했다.

그리고 어느시인의"눈이 거서 슬픈 짐승이여란" 구절이 떠 올랐다.

마리안암은 아르메니아 역사를 이야기 할때 눈이 커서 더욱더 슬프게 보였고 애처로웠던것 같다.


우리가 거쳐간 댐이다.


이제 노아의 방주 그  아라라트 산의 모습이 서서히 보인다.


만년설을 뒤짚어  쓰고 있는 아라라트산.....




얼마만큼 날랐을까 예레반에 두바이 까진 3시간 거리인데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고 잠시 후에 두바이가 가까워 진듯하다.


항만도 보이고.....

두바이 시가지가 눈에 들어 온다.







드디아 착륙이다.


두바이 공항에 내려 짐을 찿고 밖으로 나오니 오후3시40분 정도....  숨이 막힌다.

이날의 두바이 기온이 40란다. 견디기 어렵다 습도가 낮아 무덥지는 않다지만 넘 덥다.

관광이고 무엇이 아무것도 못하겠다. 이곳에는 버스 정류장에도 깐이 막혀있고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긴하고 모든곳에 에어콘콘이 빵빵하다.

부자 나라 답다. 그렇지 않으면 생활이 어렵겠다.



우린 이곳에서 수상 택시를 타고 신시가지로 건너가 본격 시티 투어를 했다.













이것이 그유명한 세계 최고 높이의 삼성 작품....부르즈 칼리파.











주메이라 비치에 도착 해 산책을 하며 그 유명한 호텔들을 구경하며 그곳에서 하룻밤 보낼 꿈을....






두바이에서 모든 일정을 끝내고 밤뱅기를 타고 인천으로 오기 위해서 아부다비 공항에서 대기중 게이트 근처에 있는 낙타 모형에서...


이것으로 코카서스 3국 +두바이 10일간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며 여행기를 끝맺습니다.

지금 까지 끝까지 읽어 주시고 응원 주신 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함께 했던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 드림니다.

함께 하셨던 분들은 필요하신 사진 담아 가시기 바람니다.


참고:

이 여행은 패키지 상품이며 코카서스3국 +두바이 10일 에이티 항공 이용 참좋은 여행사 여행 상품 입니다.

일정은 2018년5월15일 출발 5월 24일 (10일) 실제는 8.5일로 보면 됨 

상품가는 사전 예약  1인당 300만원 수준이며 출발 임박은 다소 추가 되는듯(10_20만원)

기사 가이드팁 10불과 4개정도의 선택 관광 별도...

우리는 두바이 최고층 전망대 옵션 시간 여유상 자동 취소 3개만.....

저희 부부는 3개중 카스피 해 유람선과 아르메니아 주상정리만 하고 트빌리시 야경 투어는 생략

(시내 중심가 호텔 숙박인데 낮에 올라 가본 산을 밤에 또 올라볼 의미도 없고 밤에 호텔과 식당 오가며 

도심을 모두 돌아본 상태에 늦은 밤 까지 강행 보다는 휴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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