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사계 카페가 많이 유명하더라구요
지나는길에 잠시 베이커리구경하러 들렀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게..
쬐끔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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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용과자점 답게 베이커리 종류가 어마어마 했고요
일단 눈이 즐거운 빵종류덕분에
이것 저것 담고 포장도 하고
소금빵과 커피 기다리면서 먹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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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사계 소금빵 대기등록하는데..
제앞에 41명 ㅋㅋㅋ
제뒤로도 계속 대기표 받던데 오늘 받고 나갈 순..있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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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쏘쏘 했지만 뷰를 보며 즐기는 맛에 이런곳 오는 거라며
바닷가 창쪽에 자리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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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둥!
소금빵......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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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그냥 소금 올려서 궈진 빵이네요 ㅋ
속엔 버터가 있는 것 같긴한데..
그냥 유명한 이유를 못 찾고 흡입만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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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계획이시면
칠암사계 들러보셔요
인근에 칠암아나고회촌이 엄청 많으니까
겸사 겸사 들러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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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빵 좋아하는데 먹어 보고 싶네요~~
오오 저도 지난달 다녀왔답니다^^
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소금빵..아직 먹어보지 못해서요^^;
어떤 맛이에요?
부산에 가면 한번 들려야 겠네요~~소금빵~~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와~~ 빵 냄새가 느껴지네요 먹고싶네요~^^
빵 먹기 위해 대기가 기네요!
맛있는 빵을 먹기 위해서 인내는 필수입니다!
줄서서 먹는다는 소금이 올려진 빵이네요^^ 저도 맛보고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