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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도엽의 여항산 새소리 원문보기 글쓴이: 오돌
시월 첫째날 마산에서 전국노동자문학연대 대표자 회의가 있었습니다.
마창의 참글 동지들이 이른 시간부터 회의를 위한 만찬을 준비했고
객토의 정은호 이상호 배재운 동지가 함께 했습니다.
하동대표로 제가 저녁 여덟시경
조금 뒤 남도노동자문학회 지태환
일과시 대표로 송경동이 아홉시경
인천 부천 서울 대표로 조혜영 안기현 류춘신 자정에 도착해
날을 넘겨 회의를 진행하고
어시장 복국 골목에서 한 잔
등대에 가서 마산 바다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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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엽씨 얼굴 못봤습니다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되겠군요 건강하세요
네, 부산에 가느라 끝까지 함께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