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 안에, 말씀 안에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 없이 세상 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은 지금도 죄인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잃어버린 양으로 여기시기에 찾고 찾으십니다.
말라기 선지자의 시대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상황이 별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선포하십니다.
말 3:7b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돌아오라] = 히브리어로 [슈브]라고 합니다.
이것은 되돌아오다, 되돌아가다, 회복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옛집을 부수고 돌이키다, 건너온 다리를 불태워 없앤다를 의미합니다.
다시 죄악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함입니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 회개의 은혜로운 성격을 보여줍니다.
사람은 회개의 진실함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결단하고 결행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묻지도 따지지 않으시고 회개를 받아주십니다.
그리고 죄 사함을 베풀어 주십니다.
사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무한하시고 다함이 없는 극진하신 사랑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회개하는 자에게로 돌아오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 우리에게 외칩니다.
마 4: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이 말씀이 말라기 시대에 선포했던 말씀과 같은 선포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에 순응하여 회개하고 죄 사함의 기쁜 은혜를 받고 때를 따라 족하게 하시는 은혜로 내가 부족함이 없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찬송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