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다우건설주(전문수) 중앙의료재단 이사장(박태건) -이기종 기자

[한밭시니어지기]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과 박태건 중앙의료재단 이사장이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취소하고 개별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는데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은 모범 납세자에 선정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표창이 수여됐다.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박건태 중앙의료재단 이사장은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봉사와 사랑의 먹을거리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역시 표창받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각 지방청과 세무서별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전달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국민이 자긍심을 느끼고 사회적으로 존경 받도록 관련 우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