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맞아 가족의 도움으로 마음맞는 사람 셋이 여수2박3일 여행을 했다
첫날은 여수관광을 하고 다음 이틀은 엑스포를 보기로했다
첫날 방문한 이순신장군이 임진왜란의 모든걸 회의하고 작전을 짰다는 진남관과 해가 젤 먼저 뜬다는 향일암과
여수하면 제일 먼저 손꼽히는 오동도를 관람하고 나니 저녁이되어 돌산대교에서 야경도 관람하고
먹거리로 점심은 밥도둑이라는 게장정식으로 두그릇씩 후딱 해치우고 돌아다니다 보니 소화도 잘되
저녁은 배를 타고 작은섬 경도에 들어가 입에서 살살녹는 하모(참장어,갯장어)회를 먹고
우리를 초청한 지인이 미리예약해둔 새로지은 호텔로 GO~~~
예상치도 않았던 환대를 받고 칙사가된 기분으로 호사한 날들이였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찌...ㅎ 2012.5월31~6월2일 부니^*~
다음은 엑스포박람회 장으로 GO~GO~GO~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ㅎㅎㅎ
첫댓글 원조 돌게장맛, 거 참 일품인데..
저는 게장의 진미를 여수가서 알게되었답니다 ㅎ
세분이서 멋진 여행을^^
이제 그 궁금과 부러움을 따라 2편으로^^
네..감사합니다 좋은 여행되십시요~ㅎ
무안리필에 간장계장
얼마나 먹었던 입이 얼얼했던 생각이.....
아름다운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