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못할 때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못하긴 하죠. 팀 타율이 0.129 입니다. 이건 프로팀의 성적이 아니죠. 다만 시즌이 끝났을 때 보면 평균에 수렴한다 했던 것처럼 아무리 꼴지팀이라 해도 팀 타율은 지금보다 적어도 1할은 높아야 합니다. 정말 지금이 바닥 중에 바닥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올라갈 거라 믿습니다...
전에 권혁이 유튜브에 나와서 한 말이 생각납니다. 한화로 이적한 후 하위팀이라 연습량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 보니 삼성 보다 연습량이 적어서 놀랐다 했지요. 그해 삼성은 정규리그 우승 팀인데 꼴찌 팀의 연습량이 더 적다면 말 다한거죠. 하위팀이 상위로 올라가려면 다른 팀 보다 연습량이 더 많아야 합니다. 내부 경쟁에서 살아 남아 주전 확보 가능하다고 안주하면 지금까지 보여 준 것 이상 할 수 없습니다. fa 한 두명 영입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희망고문일 뿐이죠
첫댓글 못할 때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못하긴 하죠.
팀 타율이 0.129 입니다. 이건 프로팀의 성적이 아니죠.
다만 시즌이 끝났을 때 보면 평균에 수렴한다 했던 것처럼
아무리 꼴지팀이라 해도 팀 타율은 지금보다 적어도 1할은 높아야 합니다.
정말 지금이 바닥 중에 바닥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올라갈 거라 믿습니다...
진짜 야구본 이래로 팀이 이렇게까지 못했던 적이 있었나 싶네요.
그래도 프로선수들이니 올라오긴 올라오겠죠?
"공부를 잘 하려면 강남으로"
이 말에 숨은 뜻은 면학 분위기를 말하죠.
공부를 잘하는, 잘하고 싶은, 열심히 하는 학생들만 모아놓으면
그 면학 분위기로 인해 하 -> 중, 중 -> 상, 상 -> 최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거든요.
근데 이 한화라는 야구구단은 막말로 사고치는 학생들만 모여있고 학업은 나몰라라 하는 변두리 학교와 같다고 봅니다.
잘 하는 학생도 그런 곳에 가면 성적 망가지고 망하는거죠.
제아무리 호랑이 선생, 능력있는 선생이 와서 가르쳐도 그런 학생들만 모인, 그런 분위기인 학교에서는 방법 없습니다.
주말 시리즈부터는 제발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살아날꺼 같기도 하구요
전에 권혁이 유튜브에 나와서 한 말이 생각납니다. 한화로 이적한 후 하위팀이라 연습량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 보니 삼성 보다 연습량이 적어서 놀랐다 했지요. 그해 삼성은 정규리그 우승 팀인데 꼴찌 팀의 연습량이 더 적다면 말 다한거죠. 하위팀이 상위로 올라가려면 다른 팀 보다 연습량이 더 많아야 합니다. 내부 경쟁에서 살아 남아 주전 확보 가능하다고 안주하면 지금까지 보여 준 것 이상 할 수 없습니다. fa 한 두명 영입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희망고문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