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지인과 함께 방문.저녁시간이라 오리주물럭에 술손님이 제법 있다.만두는 김포, 강화쪽에서 홈메이드로 먹어봤던 듯.야외 까페는 아쉽게도 문을 닫은 시각인데 종종고양이들이 눈에 띄었고, 단골들이 여름이나 겨울밤사이좋게 둘러앉아 기타반주에 "모닥불 피워놓고"가사가 들리는 듯한 오랜만의 감상을 느낄 수 있었다.
첫댓글 요즘 육개장은 계란을 안주나봐요. 계란을 싫어하는 분이 더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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