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8 영업이익 410억원(+274.6% YoY)으로 컨센서스 24.4% 상회
1분기 매출액 6,412억원(+9.2% YoY), 영업이익 410억원(+274.6%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329억원을 24.4% 상회했다.
IFRS 15 적용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태국 T-50 수출액이 730억원, 수리온 양산액이 290억원 증액됐다.
하반기 정상 진행률 인식이 예상됐던 KF-X1) 매출액은 1,210억원(+34.2% YoY)으로 온전히 회복됐다.
일회성으로는 2017년에 인식됐던 수리온 관련 충당금이 1분기로 이연 인식되면서 291억원의 충당금이 반영됐다.
2018년 매출액 2.6조원(+25.9% YoY), 영업이익 2,058억원(흑자전환 YoY) 예상
2018년 매출액 2.6조원(+25.9%), 영업이익 2,058억원(흑자전환 YoY)을 예상한다.
IFRS 15 적용으로 공정률 94.2%로 종료 단계였던 이라크 수출 사업의 매출액이 2018년 3,600억원, 2019년 1,800억원 추가로 인식될 전망이다.
수리온 2차 양산 매출액도 2,320억원(기존 추정치 대비 +74.4%)으로 증액이 예상된다.
2017년 인도가 이연됐던 고마진인 양산과 수출 사업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8.4% 상향한다.
수주액은 3.1조원(+60.0% YoY)을 전망한다.
최대 38조원 규모가 예상되는 APT 사업2)은 6월말~7월초 발표가 예상된다.
3분기에는 보츠나와向 FA-50수주(6,080억원)가 전망된다.
목표주가 55,000원 재개시, 투자의견 ‘매수’ 상향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재개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EPS 2,486원에 Target PER 22배(글로벌 피어 18배 20% 할증)를 적용했다.
IFRS 15 적용으로 고마진이었던 이라크 사업의 매출액이 재인식될 전망이다.
2019년 EPS 추정치를 기존대비 60.6% 상향했다.
총 1.2조원의 현금유입(할인율 3.0% 적용)이 예상되는 APT 사업의 수주 가능성 감안 시현주가는 저평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