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노시환과 채은성은 정말 살아나야 합니다</p><p> </p><p>저번주 두 타자가 찬스들 중에서 몇번만 살렸어도 최소 2승은 더 했을 겁니다</p><p> </p><p>완벽에 가까운 좋은 투수진을 가지고 3승밖에 못한 이유에는 미안 하지만 저 두 선수가 매우 큰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p><p> </p><p>애초에 어려웠던 8연전 상대에 목표는 4승4패 정도였지만 그 마저도 3승 5패로 실패 했네요</p><p> </p><p>팀 전제적인 타선의 부진도 있겠지만 저 두 선수는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p><p> </p><p>더 이상 핑계하지 말고 이번주도 실패하면 본인들도 2군에 갈수 있다는 마인드로 최선의 집중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p><p> </p><p>철밥통은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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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선수는 2군 보내어 각성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래서 선수단 내에 긴장감 불어넣고 1군 소속 선수들의 투지를 높여야 합니다. 반면 2군에서 타격감 좋은 선수를 불러 올려 기회를 주는 것이 맞지요. 이래야 2군 선수들도 의욕이 생기고 그 의욕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게 팀의 문화이고 분위기이지요. 그것이 성적으로 연결될 거고요.
채은성은 원래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고, LG때도, 한화와서도 2할8푼~3할. 20홈런. 80~100타점 정도 하는 성적을 냈던 선수입니다. 한화에서는 중심타선에 있지만, 사실 6번타자 정도의 스탯이지요. 시즌 끝날때쯤 가면, 기가막히게 저 성적을 내고 있을겁니다. 노시환도 홈런왕 시즌을 제외하고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던적이 없던 타자입니다. 김태균급 OPS를 기대할수 없는 타자지요.
우리 타선이 너무 빈약합니다. 한화에서 그나마 잘하는 선수인 노시환, 채은성인데. 타팀가면 중심타선에 설 수 없을정도의 실력인거에요. 어쩔수 없습니다. 투수들이 틀어막고, 타자들이 어떻게든 짜내는 야구를 할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두 선수들이 더 분발하면 좋겠지만, 실력이 이대호, 김태균급이 아닌 선수들인지라, 4,5번을 치고 있지만 기대치를 낮출수밖에 없습니다.
한화에서 슬로스타터는 필요없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전력을 다해도 5강 갈까말까인데 역시 금액대비 투자를 잘못한듯요 채은성은 타팀 6번 수준 맞습니다 노시환도 집중과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지금 컨디션으로 봐선 거포보다는 작은 스윙으로 안타를 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윙이 지나치게 너무 커요 힘좀 빼고 홈런이 아닌 안타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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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습니다. 두분 반성하세요..벽보고 서있어!!
3할5푼치는 타자 한명만 더 있었음...딱인데... 아쉽네요..
정말 5승 이상도 할수 있었던 투수력 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이 두 선수는 2군 보내어 각성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래서 선수단 내에 긴장감 불어넣고 1군 소속 선수들의 투지를 높여야 합니다. 반면 2군에서 타격감 좋은 선수를 불러 올려 기회를 주는 것이 맞지요. 이래야 2군 선수들도 의욕이 생기고 그 의욕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게 팀의 문화이고 분위기이지요. 그것이 성적으로 연결될 거고요.
뭔가 집중해야 하고 그렇게 해줘야할 타자들이 오히려 더 생각이 많고 하위권 타자 만큼도 못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뭐 팀에서 당장 2군에 보낼리 없는 타자들이니 이번주 부터는 좀 더 집중해서 살아 났으면 좋겠습니다
채은성은 원래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고, LG때도, 한화와서도 2할8푼~3할. 20홈런. 80~100타점 정도 하는 성적을 냈던 선수입니다.
한화에서는 중심타선에 있지만, 사실 6번타자 정도의 스탯이지요. 시즌 끝날때쯤 가면, 기가막히게 저 성적을 내고 있을겁니다.
노시환도 홈런왕 시즌을 제외하고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던적이 없던 타자입니다. 김태균급 OPS를 기대할수 없는 타자지요.
우리 타선이 너무 빈약합니다. 한화에서 그나마 잘하는 선수인 노시환, 채은성인데. 타팀가면 중심타선에 설 수 없을정도의 실력인거에요. 어쩔수 없습니다. 투수들이 틀어막고, 타자들이 어떻게든 짜내는 야구를 할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두 선수들이 더 분발하면 좋겠지만, 실력이 이대호, 김태균급이 아닌 선수들인지라, 4,5번을 치고 있지만 기대치를 낮출수밖에 없습니다.
채은성이 슬로우 스타터인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는 주장 입니다
그런 선수가 언제까지고 슬로스타터란 명분 하에 저렇게 있으면 안됩니다
본인이 어렵다면 2군행을 자처 해서라도 심기일전을 보여야 합니다
매번 무의미하게 날려 버릴 찬스가 우리팀의 초반 승수에 악영향을 미쳐서는 주장이라 할수 없죠
완장에 미련없고 부담이 된다면 그냥 자처해서 주장직을 내려 놓고 편하게 임하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노시환은 적어도 25~30홈런은 쳐줘야할 선수 입니다
포텐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선수가 너무 생각이 많고 어렵게 접근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본인이 큰것으로 해결한다 이런 생각 말고
그냥 진루를 시킨다 볼넷으로 나간다 단타를 친다 같은 마인드로 일단 접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잡생각만 줄이면 노시환 타팀에서도 중심 들어갈수 있고 30홈런 칠수 있는 타자 입니다
아무튼 오늘부터 분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에서 슬로스타터는 필요없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전력을 다해도 5강 갈까말까인데
역시 금액대비 투자를 잘못한듯요
채은성은 타팀 6번 수준 맞습니다
노시환도 집중과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지금 컨디션으로 봐선 거포보다는 작은 스윙으로
안타를 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윙이 지나치게 너무 커요 힘좀 빼고 홈런이 아닌
안타에 집중해야 합니다
채은성은 일단 주장직을 내려 놓고 본인의 컨디션을 조율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시환에 대한 의견은 제가 윗댓에 쓴것 처럼 비슷해서 동의 합니다
지금은 자기가 큰걸로 해결한단 마인드 보다
일단 볼넷으로 출루한다 단타로 진루타를 노린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서며 컨디션을 올리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너무 생각이 많은게 노시환의 약점 입니다
동감합니다.
뽀시래기님이 쓴소리 할 정도면 말 다한거죠~ 반성하세요 두선수!!
그러게요 답답 합니다
오늘은 좀 터졌으면 좋겠는데 일단 둘 다 1타수 무안타에 노시환은 아까 또 찬스에서 물러났네요
다른팀들 3.4.5번과 비교해보세요.. ㅠㅠ
진짜 심각하긴 합니다
제가 이럴 정도면 그냥 못하고 있는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