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당시부터 우려됐는데 역시나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김민호 코치 영입을 반대했던 이유는 그가 타코로서 좋은 성과를 거둔적이 없기때문입니다.
한창 코치로 열심히 일할 나이에도 좋은 소리 못들었던 사람인데 야구판 떠나있던 60대 할배가 컴백해서 잘할 확률이 높을까요?
이건 진짜 감독이 그냥 자기 지인 벤치에 앉혀놓은것밖에 안됩니다.
타코가 지금 타격부진의 절대적인 책임이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김민호가 팀에 도움이 안되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도 성과없었고 지금도 성과없고...)
감독 말동무로 델꾸온거 아니라면 당장 짜르던지 2군타코와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성과를 보여줬던 양상문코치와는 다르죠.
첫댓글 양상문은 그래도 투수코치로 있을때는 호평을 받았던 코치였는데,
김민호는 무슨. 현역때도 타격폼 이상했던 선수가, 타격이론이나 타석에서 노림수라도 있으려나요.
김태균이 코치하는게 훨씬 좋겠어요. 선수들하고 말도 통하고, 최신 노하우도 전수하고.
지극히 공감하네요. 올해 패착의 시작이므로 교체하던 2군과 자리바꿈이라도~~
레알
이런 사람을 타코로 영입한 김경문이 최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