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개막 10경기 내용을 비교해보면
선발투수가 올해만큼 제 역할을
한시즌은 없는것 같습니다.
어제 한경기만 선발이 일찍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타격은 처참 합니다.
그냥 선발투수 야구만 하고 있네요
1할대 팀타격이 10경기째 지속되면
이제는 타순의 변화를 주든
내릴선수 내리고 올릴선수 올려서
변화를 줘야할텐데 ...
오늘경기까지 타순도 대부분 그대로
140km직구에 배트스피드도 못따라가는
외국인 용병이 3번 붙박이면
타자 코치 감독 다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이제 134경기 남았습니다.
초반10경기 문제점이 분명드러났으니
변화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타격에서 반등이 없으면 역대급 꼴지 하겠어요
지금 집단 슬럼프는 감독 코치탓이죠 그냥 내버려 두고 방치하면서 구경하는거니까요
돌경문을 비롯 타격코치 .외인.채은성.노시환
이런 선수들 전부 물갈이좀 해라
삼미 기록 갈아치우겠네요 진짜 얼마나 더 수치스런 기록을 다 소환하고 새 역사를 써야 직성이 풀릴까요
시즌 준비를 어떻게한건지 정말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성적이 안좋으면 선발선수. 타순변경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타순을 타격코치가 짜는건지. 감독이 짜는건지는 몰라도.
1.2번 황영묵 심우준으로 하고.
3번 김태연 4번 문현빈 5번 최재훈.
6~9번 안치홍 노시환 채은성 플로리얼을 쓰던 다른선수를 쓰던.
돈값못하는 선수들에게 자존심 스크라치좀 가게 타순변경좀 했으면 좋겠네요.
동감합니다.
모두 모두 제자리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