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집 배부공?? 만한걸 딸 생각인데
이쁘게 병에 넣어서 술담가서 아버지께 선물해 드릴려고 합니다
근데 인터넷을 30분~1시간 뒤졌는데도
입구 지름이 큰게 없네요 ㅜㅜ
혹시 매니아분중에
술병 지름 큰걸로다가 파시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벌집 쪼개서 넣고 이쑤시개로 붙이는 작업이??? 더 나을려나요?
첫댓글 전 마트에서 다 샀는데요?? 6월에 집+에서 매실이랑 소주, 설탕, 유리로된 병 전부 사서 지금 잘 먹고 있습니다. 유리병 리터별로 있을꺼에요.
홈플..코스..이마..킴스...등등 주류코너 가시면 용기잔뜩있음
몇홉 짜리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버지가 담금주 매니아셔서 400여병 정도 있는데.. 겉 껍데기는 떼어네고 속만 담그는걸로 알고있어요..20리터 짜리도 배구공만한 부피는 한번에 넣기는 어려울거 같은데요.
좀더 알아봐야겠나요 아버님께 한번 물어봐주시면 안되나요? 애벌레랑 같이 담거도 되는지 씻어서 담거야하는지 그리고 배구공만한 투입구 술병은 이마트 홈플러스 가도 없답니다 ㅜㅜ 용기는 엄청많은데 오늘 가서 한번 더 찾아바야겠어요
애벌레까지 담그시는거는 아버지는 비추하시는군요.. 술이 탁해진다고,, 노봉방의 가장 약성이 좋은건 집이 아니라 메달려있는 꼭지 부분이라고 하시네요꼭 꼭지를 바짝 따시라고 말씀하시네요. 애벌레까지 구지 같이 술을 담그실거면 증류주를 쓰셔야 한다고 하시구요, 집을 통째로 넣을만한 병도 없을뿐더러 같이 넣어봐야 겉은 다 부셔진다고 하시네요,아버지 결론 = 애벌레는 따로 볶아 먹고 벌집은 겉을 헐어내고 꼭지를 포함해서 속을 담그시는게 좋다,이거네요..^^;
첫댓글 전 마트에서 다 샀는데요?? 6월에 집+에서 매실이랑 소주, 설탕, 유리로된 병 전부 사서 지금 잘 먹고 있습니다. 유리병 리터별로 있을꺼에요.
홈플..코스..이마..킴스...등등 주류코너 가시면 용기잔뜩있음
몇홉 짜리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버지가 담금주 매니아셔서 400여병 정도 있는데.. 겉 껍데기는 떼어네고 속만 담그는걸로 알고있어요..
20리터 짜리도 배구공만한 부피는 한번에 넣기는 어려울거 같은데요.
좀더 알아봐야겠나요 아버님께 한번 물어봐주시면 안되나요? 애벌레랑 같이 담거도 되는지 씻어서 담거야하는지 그리고 배구공만한 투입구 술병은
이마트 홈플러스 가도 없답니다 ㅜㅜ 용기는 엄청많은데 오늘 가서 한번 더 찾아바야겠어요
애벌레까지 담그시는거는 아버지는 비추하시는군요.. 술이 탁해진다고,, 노봉방의 가장 약성이 좋은건 집이 아니라 메달려있는 꼭지 부분이라고 하시네요
꼭 꼭지를 바짝 따시라고 말씀하시네요. 애벌레까지 구지 같이 술을 담그실거면 증류주를 쓰셔야 한다고 하시구요, 집을 통째로 넣을만한 병도 없을뿐더러
같이 넣어봐야 겉은 다 부셔진다고 하시네요,
아버지 결론 = 애벌레는 따로 볶아 먹고 벌집은 겉을 헐어내고 꼭지를 포함해서 속을 담그시는게 좋다,
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