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2사 1.3루.
노시환이 산책주루만 안했으면 3루수 실책으로 인한 선취점 뽑았을겁니다.
벤치에서 한소리 들었는지, 갑자기 7회에는 슬라이딩 하는데 가식적인 플레이라고 보였습니다. 부상이나 당할 플레이를 오버해서 하고 있다고 보였네요
이글스티비 보면 껄렁껄렁하고, 스타의식에 박혀있는 자세가 맘에 안들었는데.
야구에 진지한 황영묵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지더라도. 이딴 플레이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노시환이 찬스때 한방 쳐줬다면 최소 2승은 더했을거고.
한방을 못쳤으면 열심히라도 뛰었다면.
선취점에 이은 계속된 찬스연결 이었을겁니다.
이런 맥아리 빠진 플레이 하는 사람은 2군보냅시다. 10경기 노시환 없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첫댓글 어제 경기뿐이 아니고 특히 올해 노시환이 설렁설렁 뛰는게 보였어요.
2군내리고 문현빈 3루수 하죠~
노시환은 “솔직히 작년에 그렇게 못 했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다."
작년 3루수에서 7위정도는 성적이었는데 본인이 저렇게 생각하는거보고 놀랐습니다.
한화는 타팀이 아니라 자기네들끼리 경쟁하고 그 안에서 주전하고 그나마 잘치면 잘한다고 생각하는거같습니다.
팀에선 본인을 타격 원탑이라 생각하니
워크에식이란거 찾아볼수도 없고
유튜브가 나가 본인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영구결번 김태균을 까대지 않나, 류현진 전화도 씹는거 보면 팀에 대한 애정도 그닥 느껴지지 않아요.
FA되면 그토록 본인이 좋아하는 롯데로 갈 생각인가 싶기도.
어쩌다 홈런왕이 선수를 이렇게 만들어버린듯.
노답이죠 겉멋만 x들어가지고. 어제 주루꼬라지보니 욕나오드만요
어제 전력질주했다면 경기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었겠죠..
꼴보기 싫은 플레이죠 정민규 2군에서 어떤가요 기회나 줘보지
수요일 1회때 전력질주 안한게 더 문제였음
양준혁 선수가 선수시절 투수앞 땅볼에도 전력 질주 하였죠 -- 2루수 정면 타구에서도 전력질주 --- 내야 땅볼때 그렇게 전력 질주 해봐야 아웃에서 세이프로 바뀌는게 1시즌에 한번 내지 두번 뿐이라고 합니다만 그 한번내지 두번을 위해서라도 전력 질주 해야 맞지요 어제 그 상황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