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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국방위원회에서 윤광웅이가 답변한 발언을 종합해 보면
노무현의 거짓말과 윤광웅의 거짓말이 백일하에 여실히 드러났다고 본다 첫째 전시작전통제권환수시기에 대하여 노무현이는 지금 당장이라도 받아도 된다고 했다 윤광웅이는 국방부안은 2012년으로 되여 있는데 2009년을 제시한 미국안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국방개혁은 2020년에 완료되는 것으로 되여 있다 또한 준비작업을 거쳐도 5-6년후에나 환수할 준비가 완료되는 것이라고 한다 2012년쯤이면 인수받을 준비가 된다는 말이다 노무현과 윤광웅이는 군사주권과 자존심을 위해 거짓말을 서슴치 않는단 말인가? 둘째 한미연합사를 폐지한 후에 대하여 노무현이는 국군단독으로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해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윤광웅이는 작전협조본부같은 것을 새로 만들겠다고 한다 참 어이가 없다 그저 한미연합사라는 명칭만 문제가 되고 한미간 군사협조기구를 다시 만들겟다는 생각이라면 한미연합사령관을 한국군장성이 하면 될 일이다 고작 북한과 평화협상을 하는데 문제가 되니까 국가안보는 안중에 없고 김정일과 말한마디하고 싶어서 이 난리를 피는 것인가? 셋째 환수에 임하는 윤광우의 자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국방장관의 본연임무는 내팽개치고 정치노름에 휘둘리는 윤광웅을 보면서 안쓰럽다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환수만 된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망언을 서슴치 않는단 말인가? 그의 머리속에는 국가방위보다는 주군의 존심세워주기가 우선인 듯하다 어쩌면 이승만의 충견인 신성모를 닮아 가는지....아무 문제없읍니다....그러다가 625남침을 당했지 않은가? 넷째 한미동맹의 불안에 대하여 노무현과 윤광웅, 반기문등은 한미동맹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아울러 주한미군의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난 이라크사태처럼 미국의 군사전략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는게 주한미군의 입장이다 지금처럼 한미연합사와 한미동맹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자국의 필요에 의거 얼마든지 미군을 다른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일단 빠져 나간 병력은 다시는 충원되지 않는 것이다 카터가 인권을 내세워 주한미군 1개사단을 빼갔듯이....한반도 유사시에 미국의 지원군이 도착하는데는 최소 3개월이 걸린다 김정일에게 3개월은 남한을 점령하는데 충분한 시간일 것이다 최소한 수도권을 장악하는데말이다 이후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동조한다면 그대로 전쟁은 끝나고 남한은 천안이남으로 영토를 상실한채 비극이 끝나는 것이다 그때가서 미국이 반격을 해줄꺼라고 믿는가? 우리가 월남처럼 망국의 한을 품고 남해바다에 보트피플신세가 되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다섯째 노무현과 열우당, 윤광웅이가 김영삼과 민자당을 존경한다? 참 가증스럽다 지난 정권들을 쓰레기로 취급하더니 필요하면 존경한다? 자주국방에 관한 한 박통이 원조일 것이다 좀 존경 좀 해봐라... 박통은 자주국방을 이용해서 미국에게서 받아 낼거 다 받아가면서 협상을 했는데 노무현이는 쓸거 다 쓰고 줄거 다 줘가면서 자주국방 외치고 얻은 건 없다는 사실이다 여섯째 국방개혁 2020에 들어 가는 600조원의 예산문제이다 매년 60조원의 국방예산을 어디서 마련한단 말인가? 결국 세금폭탄으로 조질 요량인가? 더군다나 노무현이 말처럼 2009년에 환수하려면 일년에 100조원씩 쓸건가? 미국 군수산업에서 노무현이한테 감사전화 쇄도하겠군...행정수도 100조원까지 마련하려면 국민들 입에 풀칠도 못할 판이로군 결론을 말한다 노무현과 윤광웅은 임기중에 전시작전통제권환수에 대하여 그 어떤 결정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차기 정권에 그 권한을 인계하는게 도리라고 본다 그때도 열우당 국회의원들이 환수하자고 주장할지 지켜 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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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걍 정일이한테 나라를 떠 바칠려고 작심한거 같네요.정일이 비위는 맞출려고 애 쓰면서 자기나라 백성은 왜 그렇게 무시하고 달달 볶으며 못 살게 구는건지......
백번 옳은 말이오. 전적으로 공감함.
1년반 참아야지.고집땜시 어떻게 할수도 없고.뭐을 잘못했는지을 모르니 ,왜그렇게 시끄러운지도 모르니..뭘로 설명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