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갑에 도전하는 박형수 후보 잘 부탁드립니다.
왜?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박형수 국회의원 예비 후보를 만났다,.
지난주 어느날 오전 이였다..
선거 캠프에 방문하면서 후보자랑 시간 약속하는것은 후보자를 돕는게 아니라
귀찮게 하고 선거운동에 방해된다는 평소 생각에,
시간 약속 하지 않고 캠프를 방문 하였다..
여타 캠프와 다를바 없는 분위기,,
여타 캠프와 다른거라곤 먹을꺼리가 상당히 많았다는점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아주머니를 비롯하여
분주히 움직이는 캠프 사무실은 여타 후보들이랑 큰 차이가 없더군요..
캠프에 도착하고 후보자 일정 살짝 물어 보니 1-2시간 후에 캠프에 오신다고해서
점심을 먹고 다시 와서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 예상보다 빨리 박형수 후보자님이 오셨다.
만나기전에 후보자에 대한 선입견과 기초지식을 내려 놓고 편안하게 캠프 소파에 마주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인상은 ~ 사진보다 실물이 낫군 ㅋㅋ
박형수 후보자의 목소리는 가수를 해도 될만큼 좋은 톤,,
급한 멘트에는 하고자 하는 급한 성격과, 의욕이 묻어나는듯 했다.
부장검사 출신 답지 않게 부드러움과 그의 스킨쉽은 부드러운 정치인의 내공이 묻어 났다.
아~ 이사람 젊을때 부터 정치생각이 많았구나 란 내 생각이 머리에 스쳐지나갈 정도로
정치에 대한 꿈과 야망 의욕이 과거부터 있었구나 란 생각을 하게 했다...
이어지는 멘트와 담소 속에는 더욱 더 그의(대구 북구갑, 박형수후보) 소신을 느낄수 있었으며,
그 어떤 경력 정치인과도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치에 관한 소신은 확실했다.
예상보다 길게(잠시 인사만 하고 일어설줄 알았는데) 대화를 이어가면서,
정치 신인에게 느껴지는 정무적, 정치적 감각 과 내공은 느낄수 없었지만,
오히려 때묻지 않은 그런 박형수의 정치적 감각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더군요..
간혹 어늘한 말투는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 왔으며,
부장검사라고는 느낄수 없는 친근감은 사진으로만 보아 왔던 그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부장검사 퇴직하고 개업한 친구보다 더 친근감을 느낄수 있었으며,
저랑은 박형수후보와는 같은 동문이 아니지만,
꼭 동문 선배를 만난거 같은 친근감과 그의 스킨쉽은 이제껏 만나본 다른 후보들 보다는
확실이 달랐다.
도청후적지 관련 법원이전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도
그는 자신의 공약을 고집하지 않았으며,
대구 북구갑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마다 하지 않을 소신이 느껴 졌다.
또한
기성 정치인의 패거리 행태에 대한 비판과
오랫동안 대한민국 정치를 썩게 만든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
그가 제안한 중선거구제는 저또한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정책(제도)라
그가 힘주어 말할때는 꼭 실현 될듯 해 보였다.
그는 재경 영진고 총동창회장에 이어 현 영진고 총동회장을 역임하면서
모교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나도 모교 총동창회 일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으로서
모교에 대한 사랑이 있는 사람은 그 어떤 곳에서도 애정과 관심이 많은 사람이란걸 알기에
그의 모교(영진고)사랑에서 느껴지는 책임감과 모교에 대한 후배 선배에 대한 애틋한 애정은
다른 동문 선배지만 영진고 동문들은 참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것이다.
우리모교의 총동창회장님고 박형수 후보만큼 모교와 동창회와 동문선후배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부러움이 느껴질정도 였다.
그런 저런 이야기 ~가 오고 가면서
제 선배와 대학동문이면서 연수원 동기 이면서 연수원 룸메이트 였다는 사실을 족보따먹기 하면서 알게 되면서
제 선배와 전화 통화가 이어졌다..
제 선배(서울대법대졸 현 대구 변호사)와 통화 도중에도 그의 말투나 스킨쉽은 이전에 보아 왔던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내방객의 방문으로 잠깐의 자리비움
너무 오래 후보자를 잡아 두는거 같아서 일어설려는차에
그는 다시 우리를 붙잡으면서 좀더 있다가 가라고 앉으라고 하는 모습이
그는 정치인(국회의원후보)이기에 앞서 동네(동문) 선배 같았다...
공천이 안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란 민감한 질문에도 망설임 없는 즉답에도
그의(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박형수 예비 후보) 소신이 느껴졌다....
다른 여타 후보들과의 영혼없는 대답과는 차원이 달랐다
다른 후보들의 상투적인 말투와 행동은 없었고
영혼없이 도와 달라고 하는 여타 후보와는 차원이 다른 진심이 느껴지는 지지 호소는
그는 정말 하고자 하는게 있어서 국회의원이 될려구 하는구나
하는 의지를 느낄수 있었다...
예상 보다 너무 오래된 대화,, 더이상은 정말 후보자에게 실례라 생각하여
제가 먼저 일어 나야겠다고 청했는데,
마침 다른 일정이 곧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악수 하고 나서
예.. 제가 도울수 있는 사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도와 드리겠습니다.. 예.. 예.. 하고 그를 보내드렸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후보자를 돕습니다...
제가 만난 대구 북구갑 후보자들 중에서는 박형수 후보가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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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태옥 후보는 간단한 악수정도 만 나눴고
권은희의원님, 이명규 구청장님, 양명모 의원님,, 다 만나 뵈었는데,,
제가 만난 후보자들 중에서는 박형수 후보가 가장 최근이였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대구 북구갑에서는 박형수 후보같은 신선한 인물이 필요하다.
첫댓글 전광삼 전 춘추관장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시사매거진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통령님 을 좋아하다보니
무저건 지지 합니다
@k영순 늘 처음처럼 대구북구갑 후보자들 중에서는 새누리당을 사랑하고 박근혜대통령님을 뼈까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은 전광삼 뿐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을위해 한몸을 불사르라 ~~
남아 대장부 가는길 오직 조국과 국민을 위해 노력하시길 ~~~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권은희 그 여자는 무조건 개박살 내기 바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배신의 정치 응징해야죠..
권은희 처리를 위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