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은 두달치고, 두 어달은 서버라켓으로 손도 안대고, 그냥 묵혀놨는데, 분명 마지막 칠때까진 괜찮았는데, 어제 볼박스 두들기니, 러버가 외관상으론 잘 붙어있지만, 쳐보면 들뜬 것 같은 느낌에 러버수명이 한순간 갑자기 확 떨어져버리네요, 처음 한달동안 치면서 일본산이지만 버터후라이에 비하면 참으로 착한 러버다라고 생각했는데ㅠ
오메가류나 mxkh도 혹시 이럴까요?
오메가 7프로나 베가텐은 2달 주5일 계속 사용중인데, 아직 스핀 잘 걸립니다.
mxkh가 오늘 택배로 오게 되어 있는데,,
어떨지 궁금하고, g1 오메가7 프로,베가텐, mxkh 러버들간 비교도 가능하겠네요, 오7프로는 첨엔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제 적응되니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드네요, 포핸드에 참 괜찮은 러버같습니다.
일단 베가텐, 오7,g1의 회전력은 그때그때 러버상태에 따라 미미한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 좋은 것 같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MXK 러버는 수명이 길다는 평이 많은데 직접 써보시고 평가해 주세요~^^
한 2주있다가 시타 예정입니다~^^
전 다 써봤는데 다들 대동소이합니다. 최단기간 임팩트가 강한놈은 오메가7 프로였고, 꾸준한놈은 G-1 나머지는 딱히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것들 다 2달안에 교체해야 될 것 같았습니다.
mxkh가 하도 좋다는 평이 많아서 이번에 한 번 사봤습니다.
어떻게 보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러버는 닳기도 하지만 화학적으로도 변합니다. 흔히 삭는다고 하죠.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 그렇군요,,스폰지까지도 삭은 느낌에요
전 대체로 2개월 만에 러버 교체하는데 G1 사용할때는 그 이상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러버 중 수명은 최상위에 속합니다. MX-K 사용한지 7주 정도 되었는데 바꿔줄 때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MX-K가 특별히 수명이 길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평균적입니다.
뭔가 보관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보관 잘못으로 보이네요. 제가 수많은 러버 써 봤지만 수명 면에서 중국러버와 G1이 가장 길었습니다.
지금도 G1 1년 6개월 째 쓰고 있는데 굳이 바꿀이유를 못느낍니다. 지금도 회전 어마무시하게 걸립니다.
주로 건조한 곳에 많이 두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 볼던져 백드라이브 연습 엄청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