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
반더바르트의 아내인 실비아가 얼마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었다고 해요 ~
현재 레알에서 입지도 너무 줄어들고 , 계속 이적설이 나고있던 상황에 아내의 건강까지 안좋아서
라파엘이 많이 힘들었을듯 한데 ,, 아직은 레알에 있는 상황이고 구체적인 영입설은 없네요 ㅠㅠ
실비아는 다행히 수술도 잘되었고 , 현재 회복중에 있다고 해여~
스페인의 휴양지인 Ibiza (이비사) 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반더바르트 부부
라파엘의 아내 실비아는 독일 , 네델란드 등에서 배우 , TV 진행자 , 모델 등으로 유명한 연예인 이예요~
라파엘을 꼭 빼닮은 4살된 귀여운 아들 다미안 최근 모습도! ^^
반더바르트 " 암도 우리의 사랑 막지 못해 "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더 바르트 (26, 네덜란드) 가 암에 걸린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과시했다.
TV 진행자로도 유명한 반 더 바르트의 아내 실비에는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다행히 심각한 위기는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반 더 바르트는 20일(한국시간) 독일의 빌트와 인터뷰서
" 나는 암 진단을 받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실비에를 위로하기 위해 아픔을 속으로 삼켰다.
우리는 밤새 이야기를 나눴고 함께 암을 이겨내자고 맹세했다 " 고 말했다
이어 반 더 바르트는 " 실비에는 좋아하는 스시를 먹고 TV 시리즈인 프렌즈, 24 등을 보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나는 (훈련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면 아내를 데리고 병원을 오가려 한다 " 며
가장다운 의젓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실비에는 " 우리의 사랑에는 경계선이 없다. 남편의 지극한 간호로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 같다 " 며
반 더 바르트를 향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 함부르크 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반 더 바르트는 시즌 초반 3경기서 4골을 몰아쳤으나
이후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단 한 차례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 채 실망감만 안겨줬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반 더 바르트와 웨슬리 스네이더(26)에 현금 2500만 유로(약 440억 원)를 주고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25)를 받는 트레이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설과 아내의 수술 등 가슴 아픈 시련을 이겨내고 반 더 바르트가 다시금 예전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arkrin@osen.co.kr
라파엘 레알간지 고작 한 시즌만에 이적설 나도는게 너무 안타깝다는 ㅠㅠ 잔류하든 이적하든 좋은 결정이 나길 ...
첫댓글 실비아는 딱 섹시하게 생김;
부인 이쁘네 .. 부인이 연상이라던데 이 부부도 사이가 너무 좋은듯
실비아가 5살 연상 ~ㅎㅎ
네덜란드의 베컴부부 ㅋㅋ
진짜 이적하든지 해서 부활하자
우리나라랑 미의 기준이 확실히 틀리군
예쁘지않음? 아 하긴 소녀시대가 이쁘다 뭐 이런말하려그러나
ㄴㄴ 저 소녀시대안좋아함 개인적으로 월콧 여친 찬양임
내눈에는 실비에도 이쁜거 같은데 아닌가??
부인 암 걸렸다는데 회복중인가
암도 → 아무도 이렇게 생각한 나는 뭐지......
엄마 아빠 코는 이쁜데, 아기 코만 왜저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