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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열반에 이르는 지혜 원문보기 글쓴이: 비비공
195. 걷거나,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몸을 구부리거나 펼치네, 이것이 몸의 동작이지요. |
195.或走,或站,或坐,或躺,蜷曲和伸展,這是身體的動作。 |
1. If either walking or standing, sitting or lying, any one contracts (or) stretches (his body, then) this is the motion of the body. (192) |
196. 신체는 뼈와 힘줄로 연결되어 형태를 이루고, 점상의 막과 살, 표면에는 피부, 이렇게 신체적 진상은 볼 수가 없네. |
196.身體由骨和腱連接而成,粘上膜和肉,裹上皮,這樣,身體的真相就看不見了。 |
2. The body which is put together with bones and sinews, plastered with membrane and flesh, and covered with skin, is not seen as it really is. (193) |
197. 신체 속은 장, 위, 간, 방광, 심장, 폐, 콩팥과 지라로 가득차 있네. |
197.身體裡裝滿腸、胃、肝、膀胱、心、肺、腎和脾。 |
3. It is filled with the intestines, the stomach, the lump of the liver, the abdomen, the heart, the lungs, the kidneys, the spleen. (194) |
198. 또 콧물, 침, 땀, 장액, 피, 윤활액, 담즙과 지방이 있네. |
198.還有鼻涕、唾液、汗液、槳液、血液、潤滑液、膽汁和脂肪。 |
4. With mucus, saliva, perspiration, lymph, blood, the fluid that lubricates the joints, bile, and fat. (195) |
199. 그것에 따른 아홉 구멍에서, 늘 더러운 것이 흘러 나오네,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나오고, 귀에서는 귀지가 흘러 나오네. |
199.從它的九竅中,經常有污穢流出:眼屎從眼中流出,耳屎從耳中流出。 |
5. Then in nine streams impurity flows always from it; from the eye the eye-excrement, from the ear the ear-excrement, (196) |
200. 코에서는 콧물이 흘러 나오고, 입으로는 어떤 때는 담즙을 토하고, 어떤 때는 가래를 토하며, 몸으로는 땀을 배출하네. |
200.鼻涕從鼻中流出,從口中有時吐出膽汁,有時吐出痰。汗液從身體排出。 |
6. Mucus from the nose, through the mouth it ejects at one time bile and (at other times) it ejects phlegm, and from (all) the body come sweat and dirt. (197) |
201. 그것의 큰 굴과 같은 두개골 속은 뇌수로 가득 차 있는 데, 무지한 멍청이는, 그것을 좋은 것이라고 여기고 있네. |
201.它的頭顱充滿窟窿,裡邊裝著腦子,傻瓜出於無知,才認為它是好東西。 |
7. Then its hollow head is filled with the brain. A fool led by ignorance thinks it a fine thing. (198) |
202. 몸이 일단 죽어 쓰러지면, 온통 부어서 푸르게 되고, 묘지에 버려지고, 가까운 사람들 조차 돌보아 주지 않네. |
202.身體一旦倒斃,浮腫發青,被扔在墳場,親人們不再照看。 |
8. And when it lies dead, swollen and livid, discarded in the cemetery, relatives do not care (for it). (199) |
203. 개, 승냥이, 여우, 구더기, 까마귀와 갈가마귀, 콘도르와 기타 생물들이 모두 와서 그것을 먹네, |
203.狗、豺、狐狸、蛆蟲、烏鴉、兀鷹和其他生物都來吃它。 |
9. Dogs eat it and jackals, wolves and worms; crows and vultures eat it, and what other living creatures there are. (200) |
204. 세상에서 지혜를 구비한 비구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그가 진상을 보았으므로, 몸에 대하여 확실히 이해하게 되네., |
204.世上具有智慧的比丘聽了佛陀的話,理解了身體,因為他看到了真相。 |
10. The Bhikkhu possessed of understanding in this world, having listened to Buddha's words, he certainly knows it (i.e. the body) thoroughly, for he sees it as it really is. (201) |
205. 저 것이 이 것과 마찬가지이고, 이 것이 저 것과 마찬가지이다. 속 부터 밖까지, 신체적 갈망을 포기하겠노라! |
205.那個就像這個,這個就像那個;從裡到外,拋棄對身體的渴望吧! |
11. "As this (living body is) so is that (dead one), as this is so that (will be[1]); let one put away desire for the body, both as to its interior and as to its exterior." (202) |
206. 세상에서 지혜로운 비구는 욕망과 탐구(貪求)를 버리고, 영원한 평온을 획득하여, 확고부동한 열반경계에 도달하네. |
206.世上具有智慧的比兵摒棄慾望和貪求,獲得永恆的寧靜,達到堅定不移的涅槃境界。 |
12. Such a Bhikkhu who has turned away from desire and attachment, and is possessed of understanding in this world, has (already) gone to the immortal peace, the unchangeable state of Nibbana. (203) |
207. 두발 가진 신체는 보살핌을 요하네, 그것은 더럽고 불결하며, 냄새는 고약하고, 각종 썩은 냄새로 가득차 있으며, 도처에 액즙이 흐르네. |
207.具有雙足的身體需要照看,它污穢不潔,氣味難聞,充滿各種腐臭,到處流淌液汁。 |
13. This (body) with two feet is cherished (although) impure, ill-smelling, filled with various kinds of stench, and trickling here and there. (204) |
208. 이러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는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멸시하니, 이러한 종류의 사람은 단지 장님일 뿐이다. |
208.具有這樣的身體,還要自以為了不起,蔑視他人,這種人只能是瞎子。 |
14. He who with such a body thinks to exalt himself or despises others--what else (is this) but blindness?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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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열반에 이르는 지혜 원문보기 글쓴이: 비비공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는 당신네를 가벼이 여기지 않노니,
당신들은 도를 행하여 모두 마땅히
부처님을 지을 것이오.」
묘법연화경 제 이십 상불경보살품
나무 석가모니 비로자나 부처님 _()_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