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6등이리해도 16/1400니 아래로 1384명이나 있는거짆아요. 그래서 사실은 못한 믹스는 아니에요. 하지만 믹스라는게 상당히 상대적이에요. 예를 들자면 국내에서 축구잘하는 사람을 따진다면 박지성이 최고일 수 는 있지만 해외로 나가면 박지성은 그냥 보통선수가 되어버리듯 말이에요. 음악도 좀 그래요. 분명 객관적으로 잘했다 생각했지만 사실 더 잘한거랑 대놓고 이렇게 비교하면 얘기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더 어려운거라 볼 수 있죠. ^^
사실 이런 애기 해야되나 싶긴한데요...제가 다 늦게 3학년 편입실용음악대를 다니는데요 얼마전 기말에 조용필음악이다 신중현음악이다 현대음악공부를 배우는데요 최고 최신음악이 서태지 정도라...화성학은 배울게 많지만 정말 살아있는 지금 음악은 방장님 이리 소개해주는 음악이 더 싱싱한것 같아요...살아있는 지식 요 난에 자주 들어와 1등곡과 제가 만든곡이랑 비교분석좀 해야 겠어요...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왕추천합니다...
전 요즘음악은 아이디어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런 아이디어들로 새로운 장르들을 개척했었다면, 요즘은 그렇게까지 만들어내기가 쉽지않을만큼 종류가 다양해졌구요, 우리들은 이제 그 요소들을 믹스엔 매치를 하면서 또다른 변종들을 만들어내는, 그런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아래 새것은 없다하는데, 사실 새로운 장르라고 하는 것도 그 이전에 다른 것들을 보고 발전시킨 것들이지 정말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만든건 없으니까요.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가능하시다면 믹싱에 관한 기본적인 강의 및 자료를 올려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이번 여름특강후에 시간이 되는데로 시도해보겠습니다! ^^
1등곡은 프로가 한것같고 16등곡은 중딩이 한것 같아요. ( 혁진 DD님 표현이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전 중딩도 못한놈이 되겠군여ㅠㅜ
아님니다~ㅠㅠ 완전 웃자고 한얘기일 뿐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가봐요... 드럼소리가 1등이 크고 16등이 작고 보컬 비중이 좀 다르고....그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어렵네..
그것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작게 들어보시기도 하고 크게 들어보시기도 하면서 비교해보시면 더 재밌을꺼에요. 악기들의 위치도 한번 비교해보세요. ^^
1등이 전반적으로 소리가 단단한 느낌이네요..16등은 전반적으로 붕뜬 느낌....아마도 다이나믹 계열 믹싱 방법이 좀 다른듯 하네요
사실 16등이리해도 16/1400니 아래로 1384명이나 있는거짆아요. 그래서 사실은 못한 믹스는 아니에요. 하지만 믹스라는게 상당히 상대적이에요. 예를 들자면 국내에서 축구잘하는 사람을 따진다면 박지성이 최고일 수 는 있지만 해외로 나가면 박지성은 그냥 보통선수가 되어버리듯 말이에요. 음악도 좀 그래요. 분명 객관적으로 잘했다 생각했지만 사실 더 잘한거랑 대놓고 이렇게 비교하면 얘기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더 어려운거라 볼 수 있죠. ^^
너무 확실한 차이가~~~ 완전 좋은 정보와 귀를 훈련시키는 좋은 정보입니다. ^^ 정말 1등은 틀리내요
사실 어떻게보면 미묘한 차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그로인해 생기는 감정적인 차이는 생각보다 크거든요. 물론 곡자체의 변화나 편곡적인 변화와는 비교가 안되지만요. ^^ 아마 믹스의 중요도를 어느정도에 놓을것인지 스스로 파악해보시게 될 꺼라 생각합니다. ^^
사실 이런 애기 해야되나 싶긴한데요...제가 다 늦게 3학년 편입실용음악대를 다니는데요 얼마전 기말에 조용필음악이다 신중현음악이다 현대음악공부를 배우는데요 최고 최신음악이 서태지 정도라...화성학은 배울게 많지만 정말 살아있는 지금 음악은 방장님 이리 소개해주는 음악이 더 싱싱한것 같아요...살아있는 지식 요 난에 자주 들어와 1등곡과 제가 만든곡이랑 비교분석좀 해야 겠어요...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왕추천합니다...
전 요즘음악은 아이디어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런 아이디어들로 새로운 장르들을 개척했었다면, 요즘은 그렇게까지 만들어내기가 쉽지않을만큼 종류가 다양해졌구요, 우리들은 이제 그 요소들을 믹스엔 매치를 하면서 또다른 변종들을 만들어내는, 그런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아래 새것은 없다하는데, 사실 새로운 장르라고 하는 것도 그 이전에 다른 것들을 보고 발전시킨 것들이지 정말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만든건 없으니까요. ^^
와우 좋은정보네요... 확실한 차이가 있네요.. 요즘 저도 믹싱공부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머지 곡들도 들어보시면 재밌을꺼에요. ^^
16/1400인데 어떻게 발란스 자체가 안맞는거같지? 하이햇은 너무 크고, 사운드도 상당히 거칠고.... 1등은 너무 부드럽다는게 단점일 정도네... 너무 부드러워서 어택감이 좀 떨어진다고 할까나..
밸런스가 너무 틀어지면 기초가 안된거라 볼 수 도 있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닌거같구... 하이헷 볼륨을 키우면서 쏘지않게 만드는 것도 전략이었나보죠. ^^
밸런스자체가 그 엔지니어가 좀 더 강조하고 싶은것에
대한 이야기이니 사실 정답은 없다고 볼 수 도 있겠죠. 본인이 의도한바가 다른곳에서도 똑같이 나온다는 전제하에서요.
그리고 첫번째꺼에다가 살짝 마스터링 플러그인 걸어서 들어보세요.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 이 사람은.. 오히려 그런것까지 염두하고 만든 그런 느낌이에요.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