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함이 없고 먹을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 행복이라 느끼며 사는 거지
뭐 그리 욕심부려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같은 만인의 동화속 주인공으로 생을 마감하려 하나
흥부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에 동참 시킨다면 크게 진노하거나 슬퍼지는 삶은 없을것 같네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고
웃음을 안겨줄수 있는 고향 같은 포근한 친구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네
- 작자미상/좋은글 중에서-
♡♡♡ 우리가 인생이란 길을 걸어 가다 보면 가시밭길도 있고 꽃길도 있지요 가시밭길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꽃길이 안부럽게 되지요 꽃길이라도 미워하는 이와 같이 가면 가시밭길 만큼이나 힘이 든답니다 사랑을 가득 품고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인생의 모든길을 꽃길로 만들고 싶네요 우리가 손잡고 걸어가는 이 길이 나비들이 춤추고 벌들이 즐겁게 꿀을 모으는 꽃길이 되게요 행복한 인생길이 되게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 편안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