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내가 졌다. 포기합니다. 김경문은 자식들 데리고 야구장에 소풍 간거예요.
프헤헤 추천 0 조회 222 25.04.06 19: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4.06 19:58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올해까지는 보고 팬포기 할려고합니다. 2025시즌 5강 못가면 38년간의 팬질 접을렵니다.

  • 작성자 25.04.06 20:02

    야구는 계속 볼겁니다. 안보겠다는건 아니고. 승패에 초연해지고자 한다는거죠. 요즘 젋은 여자 팬들은 야구 선수들은 아이돌팬질하듯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승패에 관계없이 야구장을 찾는다고, 성적이 나쁜 팀도 관객이 많은 이유가 이런 젊은 여자 팬들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차피 이기고 지는건 나중 문제고 그냥 좋아하는 선수 보고 싶어서 콘서트장 가듯 야구장을 가는.. 뭐 그런.. 그런 마음으로 야구를 봐 볼까 합니다. 안볼 수는 없음. 야구라는 스포츠가 너무 재미있죠 ㅎㅎ

  • 25.04.06 20:17

    저렇게 못해도 고액연봉받으니 그라운드에서 실실 웃고..특히 채씨는 팀이 지고 있어도 웃는거 여러번 화면에 보이는데 팬으로써
    보기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대다수 선수들 간절함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이쯤되면 무관중 운동이라도 해야 선수들이나 구단측에서 경각심이라도 생길텐데요
    이렇게 야구못해도 경기장엔 관중들 가득차있고 매월 따박때박 월급 꽂히니 ㅋㅋ
    저라도 열정이 안생길것 같아요.

  • 승패는 예전부터 초연했던 저로써는 승패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저 이상한 실책안하고 안타만 몇개 더 나오고 점수라도 3-4점 뽑아주길 바랄뿐입니다 지금은 그것도 욕심같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