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독 코치진의 무능한건 분명합니다.타자들의 집단 슬럼프인지 실력인지 이정도로 못치면 어떤 대책을 내놓던지 최소한 2군으로 보내고 2군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는데 그냥 손놓고 있는 기분입니다.지금 상태를 봤을때 외인타자.채안보다 2군선수들이 더 잘할겁니다.
그리고 야구는 데이터가 중요한데 데이터활용을 전혀 안한다는 겁니다.다들 아시겠지만 목요일 롯데전 나균안 나왔을때 나균안 상대 젤 잘치는 타자가 현빈이인데 선발출장을 안시킵니다.이렇게 타자들이 못칠때 그나마 상대투수한테 강했던 선수를 선발출장시키는게 당연한건데 달감독은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감으로 아니면 믿음이라는 똥고집으로 야구한다는 그런 강한 느낌을 버릴수가 없습니다.선수들도 안맞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최소한 눈빛이라도 살아있어야 되는데 눈빛에 의지가 안보입니다. 전 그게 더 화납니다.팬들은 꼴지를 해도 육성으로 최강한화를 외치며 진짜 미친듯이 응원하는데 선수들은 펜들보다 간절함이 안보입니다.펜없는 프로야구는 존재하지 않듯이 오랜시간 암흑기에도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수많은 펜들을 위해서라도 선수들은 고마워해야되고 공한구한구 최선을 다해 줘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지더라도 좀 납득이 가게 게임을 하면 펜들이 이렇게 까지 실망스럽진 않을겁니다.이번주는 전주와 다른 한화를 기대하며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첫댓글 이런 타코가 와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김경문을 안좋아하고 지금도 안좋아합니다. 도대체 왜 데리고 왔는지 의문 투성이에요
달라질거면 이지경까지 안됐어요
원래 못하는 애들은 무능한 감코만나서 더더 못해지고 있네요
내년을 기약해야 할듯 합니다
문제는 10경기넘게 진행된 이시점에서 1할도 안되는 타자를 1군에서 쓰고 있다는거..오늘도 이시간까지 등말소가 안올라오는거보니..언론에서 하주석 이야기가 하도 나오니 올리는척 하며 감 떨어뜨려놓고 그냥 내려보낼 생각인거같습니다..이런게 감독이라고..금지어 2호 나올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