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생활?????
풉..나 이중생활 한다넹../
한달의 절반은 철원..
나머지 절반은 대구../
지난달 까지만 해도 어께수술 입원등 아픔도 있었지만
이젠 탈탈 털어 내었네./
군에 간후 6년만에 처음으로 아침을 하여 아들 먹이고 군화 끈내끼 매고 화이팅 으로
출근하는 등빨좋은 아들의 늠름한 모습에 눈가에 실쩍 눈물이 어리며
아 ~ 잠시의 행복함~!!!!
모를껴 아무도 ..나만 알으~~~~훕~
대구에 내려 와서 후다닥..경주로 가서 어제 야경을 찍었징..
어느듯~~ 끝물이라 아쉽긴 하드만도
암튼 야경 너무 예뻣어~~
보고싶징??? 메뉴 사진 동우회방으로 가보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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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좋겠네 행복은 작은대서 오는것 수고많았고 역쉬 사진이 머찌고 머가 달라도 달라 ㅎ
조금 더 북진을 했나보네~ㅎ
아들 뒷바라지하나보다.
아들이 군인이니 현자도 말하자면 군복무하는 셈..^^
후와~~이쁘다..아름답다..말로 표현 다 못하겠다..
어디가 맨날 그리 아프노...이긍..니도 몸이 성했슴 더 큰 고생 했으려나부다..
아들챙기러 철원에 보름씩 가서 생활하는 겨? 대단하다..장가보내 삐~~~
현자가 그동안 어디에 있었나 했더니 군바리 아들내미 하구설랑 데또하느라
그랬었구먼 ! 풀잎향기(草香) 김포 강화댁 현자는 참 복두 많아 ! 구치 ? ㅋㅋ
사진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느낌이 오네...
봄비 맞은 꽃들이 싱그럽구려 ..
금방이라도 물방울이 떨어질것 같은 사진이다,,,,,,,,
한 수 배워야 겠당 ㅎ
잘지내지 건강히
이쁜꽃망울 ㅎ
현자야 .. 잘 지낸다니 반가워!
노오란 산 수유가 참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