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트위터, 기사사진
사실 팬들은 해외에서의 런닝맨 팬미팅으로 송지효가 이미 중단발인 걸 알고 있었지만, 공식 석상에 나선 건 어제가 처음.
이번에 "도터" 라는 스릴러 영화를 찍게 되면서 좀 어두운 역할이라 머리도 자르고 살도 빼고 있다고..
이건 포토월에서 기사사진들.. 스타일링 존예ㅠㅠ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팬싸인회. 송지효의 팬서비스는 이미 유명하잖아요?
어제 송지효의 머리에 거쳐간 것들.jpg
본격 송지효 양봉업자 설.jpg
팬들 얘기 들어주기.jpg
팬들 안아주고 손잡아주기.jpg
원래 셀카 안되는데 걍 다 찍어줌
군복 입고 등장한 군인에게 경례 (그와중에 경례도 정자세로)
아빠랑 같이 온 애기가 가려고 오니까 시무룩해 하면서 "왜에~언니랑 여기 같이 있자아~" 이러면서 손짓함
그외에도 아이들이 나올 때마다 귀엽다는 듯이 바라보는..
애기 보다가 빵터진 송지효.gif
유니콘 쏭🦄으로 마무리!!
(중단발 찰떡인 송지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여성 감독, 여성 서사의영화 "도터" 많이 기대해줘!)
첫댓글 우아해...
존예탱
와 미텼다...지존퀸카
와...
송지효 봄라이트 인가?...확실히 웜톤은 맞는거같은뎅 ㅎㅎㅎ
ㅈㄴㄱㄷ 송지효 쿨톤이야...!!
와 진짜 개이뻐 미쳤어
ㅠㅠ 너무 예뻐..
진짜 이쁘다..
눈빛넘좋다..
진짜 이쁘다 여신이야 여신
와..ㅠㅠㅠㅠ
언니 사랑해요,,
진짜 이쁘다
존예사랑해여
와 미쳤다
얼굴 지인짜 작고 피부 광난다 진심 대존예야
미쳣다 존나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