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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고등학교 23회
 
 
 
 

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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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정말 큰일입니다. 카페에서 조차 안심할 수 없네요 !
sam kang(강 세범) 추천 0 조회 152 13.12.16 07: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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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6 09:53

    첫댓글 그런 보이스피칭사기 사례가 다수있어 한성23회 동기 전원께 12/15일 급히 문자발송했습니다
    다행이 아무런 피해는 없습니다
    꼭 본인확인하고 동기들께 확인 부탁합니다

  • 작성자 13.12.16 12:27

    하필 나야? ㅎㅎㅎ
    어찌 되었건
    난 그렇게 돈이 필요한 사람은 아니니까..

  • 13.12.16 10:04

    토요일 ('13.12.14) 민현규 동창과 원종진 동창에게 그런 전화가 갔었고, 거기에 내 이름도 판다고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아주 중요하지요. 잘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전화로 요청하는 금전 거래는 대부분 사기
    라고 생각됩니다. 몇년전 회원자격에 대하여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카페 운영자인 나는
    순수 동창들에게만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정회원들로만 운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12.16 12:28

    격하게 동감 !

  • 13.12.16 10:35

    박주환 동기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3자가 우리카페에 들어와 나와 세범이와 박광식 기장 셋이서 카페에서 주고 받은 댓글의 내용을 분석 각본을 짜서 진짜 세범이 대신 범인이 가짜 세범이가 됩니다. 어디 동창들과 자유로이 의견을 개진 하겠읍니까? 어느 정도 통제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3.12.16 12:29

    광식이 하고 나눈 댓글도 보았군..
    치밀한 놈일세..
    더 이상 다치는 사람이 없어야 할텐데..
    빨리 터트려 주어서 고마우이..

  • 13.12.16 13:33

    그친구 내게는 피싱을 시도 안하네 나한테하면 금방 탄로나는걸 아는모냥이구만
    난 외국사는친구들 목소리도 다 아니까말이야
    그리고 이민 제일 초창기가서 사는형편이 제일좋은친구가 돈이 급하다고 돈을 요구하니. 말이되나? 어설픈 친구들 같으니라고!

  • 작성자 13.12.16 13:41

    @박광식 전화오면..
    그러니..그러니..하면서 계좌번호 달라고 하셔요..
    너 왜 연변 말 쓰냐? 하면서..ㅋㅋ
    연말 잘 보내셔..
    보고 싶다.

  • 13.12.16 15:02

    오해!
    지닌 14일(토) 한 통의 전화가 들어오는데 발신자를 알리지 않는 문자가 뜨길래 망설이다가 받았다.
    대뜸 '나야 나' 하는 것이었다. 거꾸로 내가 오랜 친구의 목소리도 알아 듣지 못하는것도 실례이기에 점잖게 "잘 모르겠는데 실례지만 누구시죠" 하니 "얀마! 호주에서 오는 전화가 나 말고 또 누구있냐? 나 강세범이야" 하는 것 이었습니다. 솔직히 강세범 동창이 나에게 전화 할 일이 없을텐데 다른 친구에게 잘못 걸었구나 하면서도 동창이기에 고마워 "혹시 자네 나 알아....?" 머뭇거리며 말을 하는데 뚝 끊어 버리는 것이었지요. 그 당시 매우 불쾌했답니다. 강세범 동창의 매너를 의심하면서... <조심,조심>

  • 작성자 13.12.16 15:12

    미안 하게 되었네..
    말 해주어서 고맙네.
    여기저기 많은 친구들에게 그런 전화가 간듯 하구만..
    내 매너는 그 정도는 아니니.."
    다음에 그런 전화오면 살살 달래서 잡아주시게.

  • 13.12.17 10:13

    내가 받은 내용과 완전 같음. 난 세범이 목소리를 잘 알기 때문에 "목소리가 왜 그러냐 감기 걸렸냐?"고 물으면서 어이없는 대화를 풀어 나갔지~~~ 아무튼 조심하자구!

  • 작성자 13.12.18 08:19

    @원종진 갑자기 우명인사 가 되었어..ㅎㅎ
    좋은일에 그리 되어야 하는데..

  • 13.12.18 13:57

    @sam kang(강 세범) 세범이 평소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와 고품격 매너를 모르고 그냥 당했다면~~~ 네 말마따나 나는 어리석은 " 우명인사"가 될 뻔했네 그려~~~

  • 작성자 13.12.18 15:09

    @원종진 어찌 되었던간 제일 먼저 알려주고 터트려 주어서 너무 고맙구만.
    믿어주어서 더욱 고맙고..
    뿌리채 근절 시킬 방도를 모색해 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구만.

  • 13.12.16 15:01

    <추가>
    회원 경조사란에 당사자의 폰 번호를 기재하는데 거기서 정보 입수하여 사기치는것 같으니 검토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12.16 15:13

    좋은 생각 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카페 점검이 필요 한듯 싶습니다.

  • 13.12.16 17:35

    방금 우리 동창 이상목이가 나에게 온 전화 내용 - '나 흥수인데 (흥수는 상목이와 같은 1 반 친구, 미국에 건너간지 10년 좀 넘은 것 같음)
    장모가 몸이 안좋아 병원비좀 빌려 달라함. 지금 달러를 가지고 있는데 송금하려면 이틀 걸리니 돈을 빌려 달라고 요구. 마누라가 23일 한국
    나간다고 전화함." 오래 간만에 듣는 목소리가 친구 흥수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하였다고 함.
    공통사항 - 전화올때 외국에 나가 있는 친구 명의를 도용함. (즉시 확인이 어려움)
    - 발신자 표시가 없음.
    - 돈을 빌려 달라 함.
    ** 피싱에 속지 마세요 ***

  • 13.12.16 17:39

    지금 까지의 정황으로 보면 누구의 ID 와 비밀번호가 도용이 된 것인지, 아니면 카페에 있는 내용중 일부만 제외하곤 다 공개로 되어 있는바
    공개된 내용을 다 짜집기 하여 STORY 로 만든 것인지 확실치 않음. 도용 되었다고도 보여짐. 외냐면 흥수는 미국 나간지 10 년이 넘었고
    흥수에 관한 내용은 카페에 많이 있지 않음. 수일내 카페의 정보공개를 비공개로 전환할 예정 -

  • 작성자 13.12.16 18:17

    @박주환 만약 도용 되었다 하더라도 흥수 관한 내용은 카페에 없는것 은 마찬가지 아닐까?
    내가 작년 볼티모아 에서 올린 이야기 와 사진은 있지만...
    카페에 가입한 사람중 위장한(?) 불순 분자(ㅋㅋ) 가 이야기를 엮었으리라 사료 됨.
    바로 전 Daum 로그인 한 기록을 찾아서 대조 해보았음.
    나는 카페 만 Daum 을 쓰고 다른 ID 는 구글 을 쓰는바
    접촉한 시간대 별을 보고 내 IP 주소를 확인한 결과 없음..

  • 13.12.17 14:34

    @박주환 그래서 주환이가 주장한 정회원에게만 카페공개하는거, 일리가 있는거야.매우지당한의견임.

  • 13.12.18 13:51

    서정진의 초반 내용에 상목이가 전한 내용이 내가 접한 중반 내용과 완전 동일. 카페관리 좀 더 엄격하게 하고 조심하는 수밖에~~~

  • 작성자 13.12.18 15:11

    @원종진 이제 모두 알려져 더 이상 이런 전화는 없을듯 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너나 할것 없이 좋은 의견과 결과물을 도출해 내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 14.01.30 17:05

    맙소사, 어찌 이런 일이...!
    연전에 동창을 사칭한 건 아니나, 경찰과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고 나서 일단 끊은 뒤에 당시 대검에 있던 정만진 친구에게 전화하여 대처 방법을 상의한 일이 있었는데...

    아무튼 모두들 주의해야겠습니다. 가뜩이나 카드사들의 고객 정보 유출로 온통 나라가 소란스러운 터이니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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