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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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석양 빛에 투영되는 모습의 사진이
참 환상적입니다.
어떻게 이런 좋은 사진을...
늘 무료로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지한 제눈으로는 상수리 나뭇잎이 아닌가 보여지는데
자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뭇잎이 저렇게 투명한 망사처럼 된경우는
아마도 일종의 병이 생긴것이거나,
곤충들로 인한것이 아닌가 보여지는데
역시 전문가가 아닌 저로서는 자신이 없는 답변입니다.
다만 질문의 본말처럼 투명하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것은 맞는 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사실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는 사람이 없다는것처럼
그렇게 투명하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모두가 속이 다 비칠만큼 깨끗하게 산다면 이 사회도 행복해질것이지만,
나뭇잎이 저리도 변한것은 병이라면
이미 나무는 살수가 없다고 봅니다.
곤충들이 갉아 먹어서 그런것이라면 나무는 죽지 않고
내년에 또 다시 잎을 피우겠지요.
올려주신 질문을 볼 때, 황혼무렵의 배경에 투명한 나뭇잎
을 합성을 하면 그 이미지가 조금은 어울리는 모습으로 보
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자세히 설명을 드린다면, 나뭇잎
이 만약에 투명하게 변할결우, 이미 죽어버린 나뭇잎으로
변하거나 혹은 말라죽은 나뭇잎 처럼 보이기 때문에 죽은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나뭇잎의 그 중요성은 광합성이 필
수인데 투명하다는 것은 광합성을 못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