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동일한 코스를 달렸다.
첫1키로 몸이 제법 무겁게 느껴진다.
어제 달려서인가~~
조금 지나니 서서히 몸이 풀리며 스피드가 업 되기 시작한다.
어제보다 랩 타임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한다.
요즘 임도를 달릴때는 호카 트레일 런닝화를 착용하고 달린다.
로드에서는 조금 뻣뻣한것이 불편감을주지만 임도에 접어드는순간 진가를 발휘한다.
오르막에도 좋지만 특히 내리막 에서 너무도좋다.
오늘은 내리막2키로를 신나게 조졋는데도 전혀 불편함을 느낄수가 없었다.
첫댓글 와우~~산길을 이렇게 빨리 달리시다니~~경이롭습니다. 회장님.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마라톤의 교훈입니다.
경춘선 회장님 힘
별 말씀을요.
그냥 한번 들이 대봤어요..ㅋㅋ
호카.. 너무 믿지 말아요..ㅋ
암튼 지난번보다 빨라졌네요
위기감이 느껴지는데요..?ㅎ
위기감이라니요.
산악고수님..힘.ㅋ
임도가 있군요.
한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