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6 평촌 수연회 수업후기

[정소연]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삼 홍보대사 혜영언니가 준비한 홍삼음료와 서현님의 초코과자로 건강과 혈당을 업 시키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혜원언니가 탱글탱글한 떡도 엄청나게 많이 준비해 오셔서 먹을 복 터지는 토요일이었네요. 회원들 모두 맛있게 먹고 넉넉하게 나누어 집에서도 잘 먹었습니다^_^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촌 수연회는 북적북적 출석률 최고~

양숙님이 두 학기 만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쫄쫄쫄~ 수돗가에서 물을 받고 서 있는 듯, 생생함이 예술입니다요!

오랜만에 희진님도 오셨습니다. 못 뵌 사이 많은 드로잉을 완성해오셨는데요,

여기까지 모두 희진님 혼자서 완성하신 그림이에요~
시간이 많든 적든 드로잉이 습관이 되지 못하는 것에는 늘 핑계가 많아지는데요, 혼자서 이렇게 성의있는 드로잉을 완성하신 성실함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음은 서현님의 드로잉입니다.
인물, 풍경할 것 없이 다양한 소재의 드로잉이 인상적이네요. 모두 다 직접 찍은 사진으로 완성한 드로잉이겠죠?

단정한 선과 컬러감이 인상적입니다!!



오늘 점심은 백화점 식당을 벗어나 오랜만에 생선구이 집으로 왔습니다. 그 사이 생선구이 정식 값이 2천원 올랐지만,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겉바속촉 생선구이와 맛있는 반찬의 향연이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으로 기분 업, 업, 업~~!!!


전과는 다르게 확진자는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방역패스 확인이라던지, 인원 제한이 많이 완화된 요즘입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미미하더라도, 모두 끝까지 조심하셔서 건강한 일상이 되셨으면 합니다!
3월에는 날씨도 많이 풀리고 봄 느낌이 물씬 나겠죠?.?

차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봄학기를 기대하며, 이만 저는 물러날게요!!

그럼, 안녕!!

[강혜영]

우아 이게 다 어제 먹은 것이라니 배가 빵빵했던 이유가 있네요ㅎ 완성작도 나오고, 못나오시는 동안 수채화 숙제도 많이 해오시고, 드로잉도 열심히 하시고. 봄학기도 다들 열심히 해보아요. 점심식사까지 모두 기록하느라 소연 수고많았어~👍

[정소연]

저 중에 제가 기여한건 1도 없고 다 새로오신 분들이 노력하신 기록들ㅋㅋㅋ 다음 작품 소재도 정했으니 열심히 매진해 보겠습니다~~|

[hoonsoonchoi]

소연씨 혜영씨 카페방을 잘관리해주시니 감사해요
수현씨 압력?권유로 아주 오랫만 들어왔어요

[정소연]

ㅋㅋㅋㅋ ㅋㅋㅋ오랜만에 방문 환영합니다~~!! 이제 자주 들러주세용~

[김의인]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정소연]

ㅋㅋㅋㅋㅋㅋㅋ의인쌤 설마요ㅋㅋㅋㅋ 수업에서 봬요^_^

[주경화]

와~~세상에 신나는 잔치분위기 너무 부럽습니다. 떡하나 먹고 싶네요 ㅎㅎ

[정소연]

그림을 그리러 갔는데 자꾸 옆으로 커져요^_ㅠ

[주경화]

ㅋㅋㅋ 튼튼해 지는걸로 ㅎㅎ

[이이화_]

정 이 넘치는 하루 였어요!

[정소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화쌤... 큰 그림 가져오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