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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웅진감리교회 장총관목사님
태양신,별신,달신.바다신, 조상신 등등 우상들을 섬기면 ㆍ
개인이 잘되고 나라가 잘되고 국방력이 강화 ㆍ튼튼하여지고 나라가 부강해지고 개인이 잘된다 말합니다. 말 그대로 잘 됩니다.
무당, 박수, 점집에 가서 미래를 물어보면
잘 맞춥니다.
사업이 잘 되.
취직이 잘 되.
건강해져
그렇지만 이것은 마귀의 속임수이다. 마귀의 궤계이다. 마귀 사탄 귀신들의 장난이다.속지마라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시러하신다.
나라를 다른나라로 통해 멸망케하신다.
앗수르에 의해 망함.
사46:5 ¶ 너희가 나를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나를 누구와 동등한 것으로 여기고 나를 비교하여 우리가 같게 만들겠느냐?
사46:6 그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아낌없이 쏟아 주고 은을 저울에 달며 금세공업자를 고용하여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참으로 엎드려 경배하는도다.
사46:7 또 그들이 그것을 어깨에 메어 그것의 자리에 가져다 두면 그것이 서 있으나 자기 자리에서 능히 움직이지도 못하고 참으로 사람이 그것에게 부르짖어도 그것이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그의 고난에서 그를 구원하지도 못하느니라.
사46:8 오 너희 범법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너희가 남자임을 보이라. 그것을 다시 생각 속에 두라.
사46:9 옛적의 이전 일들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나니 나는 [하나님]이니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암1:1 유다 왕 웃시야 시대,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시대 곧 지진이 있기 이 년 전에 드고아의 가축치는 자들 가운데 거하던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본 말씀들이라.
남유다를 웃시야 왕이 통치할 때 북이스라엘에서는 여로보암 2세가 다스렸다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의 역사서와 예언서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왕을 동시에 병기해 놓았습니다.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왕상 16:28) 남유다의 아사왕 재위 18년에 북이스라엘은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북이스라엘을 다스렸다는 뜻입니다.
암1:2 그가 이르되, {주}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자신의 목소리를 내시리니 목자들의 처소들이 애곡하며 갈멜 산 꼭대기가 시들리로다.
암1:3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마스쿠스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쇠 타작 기계로 길르앗을 타작하였기 때문이라.
암1:4 그러나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벤하닷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1:5 내가 또한 다마스쿠스의 빗장을 꺾고 아웬 평야에서 거주민을 끊으며 에덴의 집에서 홀(笏) 잡는 자를 끊으리니 시리아의 백성이 포로가 되어 기르에 이르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1:6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가자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포로를 포로로 사로잡아 에돔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라.
암1:7 그러나 내가 가자의 성벽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거기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1: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주민을, 아스글론에서 홀 잡는 자를 끊고 또 내 손을 돌려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남은 자들이 멸망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암1:9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두로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포로를 에돔에게 넘겨주고 형제의 언약을 기억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암1:10 그러나 내가 두로의 성벽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거기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1:11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에돔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을 들고 자기 형제를 쫓아가며 불쌍히 여기는 것을 다 버리고 영구히 분노하여 찢으며 자기의 진노를 영원히 간직하였기 때문이라.
암1:12 그러나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보스라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1:13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암몬 자손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 경계를 넓히려고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들의 배를 갈랐기 때문이라.
암1:14 그러나 내가 랍바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그것이 전쟁하는 날에 외치는 소리와 회오리바람이 부는 날에 폭풍과 더불어 거기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1:15 그들의 왕이 곧 그와 그의 통치자들이 함께 포로가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2:1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모압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 왕의 뼈를 불태워 석회가 되게 하였기 때문이라.
암2:2 그러나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그리욧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모압이 떠드는 소리와 외치는 소리와 나팔 소리와 더불어 죽으리라.
암2:3 내가 그것의 한가운데서 재판관을 끊으며 그것의 모든 통치자를 그와 함께 죽이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2:4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유다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주}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거짓말 곧 자기 조상들이 따라가던 그 거짓말로 말미암아 잘못하였기 때문이라.
암2:5 그러나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2:6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얻기 위해 의로운 자를 팔며 신 한 켤레를 얻기 위해 가난한 자를 팔았기 때문이라.
암2:7 그들이 가난한 자의 머리 위에 있는 땅의 티끌을 탐내며 온유한 자의 길을 굽게 하고 한 남자와 그의 아버지가 같은 젊은 여자에게로 들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려 하며
암2:8 또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스스로 눕고 자기들의 신을 섬기는 집에서 정죄 받은 자들의 포도주를 마시느니라.
암2:9 ¶ 그럼에도 내가 그 아모리 사람을 그들 앞에서 멸하였느니라. 그의 키는 백향목의 높이와 같고 그는 상수리나무같이 강하나 그럼에도 내가 위로부터 그의 열매를 멸하고 아래로부터 그의 뿌리들을 멸하였느니라.
암2:10 내가 또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와 사십 년 동안 인도하여 광야를 지나가게 하고 그 아모리 사람의 땅을 소유하게 하였으며
암2:11 너희 아들들 중에서 대언자들을, 너희 젊은이들 중에서 나사르 사람들을 일으켰나니, 오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일이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주}가 말하노라.
암2:12 그러나 너희가 나사르 사람들에게 포도즙을 주어 마시게 하고 대언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대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암2:13 보라, 곡식 단을 가득 실은 수레가 눌림같이 내가 너희 밑에서 눌렸나니
암2:14 그러므로 빠른 자도 도주하지 못하고 강한 자도 자기 힘을 강하게 하지 못하며 힘센 자도 자신을 건지지 못하고
암2:15 활을 다루는 자도 서지 못하며 발이 빠른 자도 자신을 건지지 못하고 말을 타는 자도 자신을 건지지 못하며
암2:16 용사들 가운데서 용감한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은 채 도망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3:1 오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가 너희를 대적하여 이른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온 가족을 대적하여 말하노라.
암3:2 내가 땅의 모든 가족 중에서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런즉 내가 너희의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너희를 벌하리라.
암3:3 두 사람이 합의하지 아니하고서야 함께 걸을 수 있겠느냐?
암3:4 사자가 먹이가 없는데 숲 속에서 부르짖겠느냐? 젊은 사자가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면 자기 굴에서 소리를 지르겠느냐?
암3:5 새를 잡는 덫이 없는 곳에서 새가 올무에 걸려 땅에 떨어질 수 있겠느냐? 사람이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는데 덫을 땅에서 집어 올리겠느냐?
암3:6 도시에서 나팔을 부는데 백성이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가 행하지 아니하였는데 도시에 재앙이 있겠느냐?
암3:7 분명히 [주] {하나님}은 자신의 은밀한 일을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계시하지 아니하고는 아무것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암3: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하였은즉 누가 대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암3:9 ¶ 아스돗의 궁궐들과 이집트 땅의 궁궐들에서 널리 알려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의 산들에 집결하여 거기의 한가운데 있는 큰 소동과 거기의 한가운데 있는 학대받는 자들을 보라, 하라.
암3:10 자기 궁궐에서 폭력과 강탈을 쌓아 올리는 자들은 바르게 행할 줄을 알지 못하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암3:11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그 땅의 사방에 한 대적이 있어 그가 네게서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들을 노략하리라.
암3:12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목자가 사자의 입에서 두 다리나 귀 조각을 빼내는 것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 거하거나 다마스쿠스에서 잠자리에 거하는 이스라엘 자손도 구출을 받으리라.
암3:13 너희는 듣고 야곱의 집에서 증언하라. [주] {하나님} 곧 만군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암3:14 내가 이스라엘의 범법들을 그에게 벌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도 벌하고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며
암3:15 또 겨울 집과 여름 집을 치리니 상아 집들이 사라지고 큰 집들이 끝이 나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4:1 사마리아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너희는 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궁핍한 자를 짓밟으며 그들의 주인들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가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암4:2 [주]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보라, 날들이 너희에게 이르리니 그가 갈고리로 너희를 끌고 가며 낚시 바늘로 너희 후손들을 끌고 가리라.
암4:3 너희가 무너진 곳을 통하여 나가되 모든 암소가 각각 자기 앞의 무너진 곳을 통하여 나갈 것이요, 너희가 그들을 궁궐 속으로 던지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암4:4 ¶ 벧엘에 가서 죄를 짓고 길갈에서 범법을 크게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물을, 삼 년 뒤에 너희 십일조를 가져오고
암4:5 감사의 희생물을 누룩과 함께 드리며 자원하는 헌물을 드리도록 포고하고 널리 알리라. 오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을 너희가 좋아하느니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암4:6 ¶ 내가 또한 너희의 모든 도시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빵이 부족하게 하였느니라. 그럼에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암4:7 또한 수확할 때까지 아직 세 달이 남았을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도시에는 비가 내리게 하고 다른 도시에는 내리지 아니하게 하였으므로 어떤 부분에는 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지 아니한 부분은 마르매
암4:8 이에 두세 도시가 떠돌아다니다가 한 도시에 이르러 물을 마시려 하였으되 만족하지 못하였느니라. 그럼에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암4:9 내가 마름병과 곰팡이로 너희를 치고 너희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올리브나무가 불어날 때에 털벌레가 그것들을 삼키게 하였느니라. 그럼에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암4:10 내가 이집트에서 행한 방식대로 너희 가운데 역병을 보내고 칼로 너희의 젊은이들을 죽이며 너희의 말들을 빼앗아 가고 너희 진영의 고약한 냄새가 너희 콧구멍에까지 이르게 하였느니라. 그럼에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암4:11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린 것 같이 내가 너희 중의 얼마를 무너뜨렸으므로 너희가 불타는 데서 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느니라. 그럼에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암4:12 오 이스라엘아, 그러므로 내가 네게 이와 같이 행하리라. 오 이스라엘아,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할지니라.
암4:13 보라, 그가 산들을 짓고 바람을 창조하며 자신의 생각이 어떠한지 사람에게 밝히 알리고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곳들을 밟나니 {주} 만군의 [하나님]이 그의 이름이니라.
아모스의 애가
자신이 서러워서 우는거 아님
나라가 엉망진창,망국으로 가서 슬피 우는것임
암5:1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는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지은 이 말 곧 애가를 들으라.
암5:2 이스라엘의 처녀가 쓰러졌으니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그녀가 자기 땅에서 버려졌으며 그녀를 일으킬 자가 없도다.
암5:3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천 명이 나간 도시가 이스라엘의 집을 위해 백 명만 남기고 백 명이 나간 도시가 열 명만 남기리라.
암5:4 ¶ {주}가 이스라엘의 집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암5:5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포로가 되고 벧엘은 없어지리라.
암5:6 {주}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가 요셉의 집에서 불같이 일어나 그 집을 삼키리니 벧엘에서 그 불을 끌 자가 없으리라.
암5:7 판단의 공의를 쑥으로 바꾸며 땅에서 의를 버리는 자들아,
암5:8 너희는 일곱 별과 오리온을 만들고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며 낮을 밤으로 어둡게 만들고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는 자를 찾으라. {주}가 그의 이름이니라.
암5:9 그는 노략 당한 자를 강하게 하여 강한 자를 치게 하나니 이로써 그 노략 당한 자가 가서 요새를 치리로다.
암5:10 그들이 성문에서 꾸짖는 자를 미워하며 올바르게 말하는 자를 몹시 싫어하는도다.
암5:11 너희가 가난한 자를 짓밟고 그에게서 밀의 무거운 조세를 거두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다듬은 돌로 집들을 건축하였으나 그 안에 거하지 못할 것이요, 좋은 포도원들을 세웠으나 그것들의 포도즙을 마시지 못하리라.
암5:12 너희의 범법이 많고 너희의 큰 죄가 많음을 내가 아노라.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외면하여 그들의 정당함을 묵살하느니라.
암5:13 그러므로 그런 때에는 분별 있는 자가 침묵을 지키리니 그때는 악한 때니라.
암5:14 너희가 살기 위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주} 만군의 [하나님]이 너희가 말한 것과 같이 너희와 함께하리라.
암5:15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판단의 공의를 굳게 세우라. 그리하면 혹시 {주} 만군의 [하나님]이 요셉의 남은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리라.
암5: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모든 거리에서 통곡하는 일이 있고 그들이 모든 큰길에서 이르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며 농부들을 불러 애곡하게 하고 애도하는 데 능한 자들을 불러 통곡하게 하리라.
암5:17 또 모든 포도원에서 통곡하는 일이 있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암5:18 {주}의 날을 사모하는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 날이 너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주}의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니
암5:19 그것은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해 도망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으로 들어가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린 것 같도다.
암5:20 {주}의 날은 어둠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빛이 아니니라. 심지어 너무 어두우므로 그 날에는 밝음이 없지 아니하겠느냐?
암5:21 ¶ 내가 너희의 명절날들을 미워하고 멸시하며 너희의 엄숙한 집회들에서 냄새를 맡지 아니하리라.
암5:22 비록 너희가 나를 위하여 번제 헌물과 너희의 음식 헌물을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아니하며 너희의 살진 짐승으로 드리는 화평 헌물도 내가 중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암5:23 너는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없애라. 네 현악기의 곡조를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암5:24 오직 판단의 공의를 물같이, 의를 힘찬 시내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암5:25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희생물과 헌물을 내게 드린 적이 있었느냐?
암5:26 오히려 너희가 너희의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형상들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 별을 가지고 다녔나니
암5:27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쿠스 너머로 포로가 되어 가게 하리라.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인 {주}가 말하노라.
암6:1 시온에서 안락하게 거하며 사마리아의 산을 신뢰하는 자들 곧 민족들의 우두머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이스라엘의 집이 그들에게로 갔도다.
암6:2 너희는 갈네로 건너가 보고 거기서 큰 하맛으로 가며 그 뒤에 블레셋 사람들의 가드로 내려가라. 그것들이 이 왕국들보다 나으냐? 그것들의 경계가 너희의 경계보다 크냐?
암6:3 너희가 재앙의 날을 멀리 두고 폭력의 자리를 가까이 오게 하는도다.
암6:4 그들은 상아 침상에 눕고 자기 잠자리에서 기지개를 켜며 양 떼에서 어린양과 외양간 한가운데서 송아지를 꺼내어 먹고
암6:5 현악기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다윗같이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창안하고
암6: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으뜸가는 기름으로 자기 몸을 바르면서도 요셉의 고통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도다.
암6:7 ¶ 그러므로 이제 그들이 포로가 되어 잡혀가는 첫 사람들과 함께 포로로 잡혀가리니 기지개를 켠 자들의 연회가 없어지리라.
암6:8 {주} 만군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주] {하나님}이 자신을 두고 맹세하였노라. 내가 야곱의 뛰어남을 몹시 싫어하며 그의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그 도시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넘겨주리라.
암6:9 한 집에 열 남자가 남는다 할지라도 그들이 죽으리라.
암6:10 그 사람의 삼촌 곧 죽은 자를 불태우는 자가 그를 취하여 그 뼈들을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의 곁에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아직도 너와 함께한 자가 있느냐? 하면 그가 이르기를, 없다, 하리니 그러면 그가 이르기를, 네 혀를 억제하라. 우리가 {주}의 이름을 언급해서는 아니 되느니라, 하리라.
암6:11 보라, {주}가 명령하며 그가 큰 집을 쳐서 무너지게 하고 작은 집을 쳐서 갈라지게 하리라.
암6:12 ¶ 말들이 바위 위에서 달리겠느냐? 사람이 거기서 소들로 쟁기질을 하겠느냐? 너희가 판단의 공의를 쓸개로 바꾸고 의의 열매를 독초로 바꾸었도다.
암6:13 너희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우리 힘으로 우리를 위하여 뿔들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도다.
암6:14 그러나 {주} 만군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보라, 내가 너희를 치려고 한 민족을 일으키리니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부터 광야의 강에 이르기까지 너희를 괴롭게 하리라.
암7:1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내게 보이셨느니라. 보라, 나중에 자라는 풀이 움돋기 시작할 때에 그분께서 메뚜기들을 지으셨느니라. 보라, 그때는 왕의 풀을 벤 뒤에 나중에 자라는 풀이 움돋는 때였느니라.
암7:2 그것들이 그 땅의 풀 먹기를 마치매 내가 이르기를, 오 [주] {하나님}이여, 간청하건대 용서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그가 누구를 의지하여 일어서리이까? 하매
암7:3 {주}께서 이것으로 인해 뜻을 돌이키시며 이르시되, {주}가 말하노라. 그 일이 있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암7:4 ¶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내게 보이셨느니라. 보라, [주] {하나님}께서 불로 싸우려고 부르시니 그 불이 큰 깊음을 삼키고 일부분을 먹어 치웠느니라.
암7:5 이에 내가 이르되, 오 [주] {하나님}이여, 간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그가 누구를 의지하여 일어서리이까? 하매
암7:6 {주}께서 이것으로 인해 뜻을 돌이키시며 이르시되,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이 일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암7:7 ¶ 그분께서 이같이 내게 보이셨느니라. 보라, 다림줄을 써서 쌓은 성벽 위에 [주]께서 자신의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 계시더라.
암7:8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기에 내가 이르되, 다림줄이니이다, 하매 그때에 [주]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의 한가운데 두고 다시는 그들 곁을 또 그냥 지나가지 아니하리니
암7: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하게 되고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피폐하게 되리라. 내가 일어나서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셨느니라.
암7:10 ¶ 그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이스라엘의 집 한가운데서 아모스가 왕을 대적하려고 음모를 꾸몄는데 그의 모든 말을 그 땅이 감당할 수 없나이다.
암7:11 아모스가 이같이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포로로 사로잡혀 자기들의 땅에서 떠나리라, 하나이다.
암7:12 아마샤가 또한 아모스에게 이르되, 오 너 선견자야, 너는 가서 유다 땅으로 도망하고 거기서 빵을 먹으며 거기서 대언하고
암7:13 다시는 벧엘에서 또 대언하지 말라. 그곳은 왕의 예배처요, 왕의 뜰이니라, 하니라.
암7:14 ¶ 이에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나는 대언자가 아니며 대언자의 아들도 아니었노라. 다만 나는 가축치는 자요, 돌무화과나무 열매를 모으는 자였는데
암7:15 내가 양 떼를 따라갈 때에 {주}께서 나를 데려가시고 {주}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대언하라, 하셨느니라.
암7:16 ¶ 그런즉 이제 너는 {주}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대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대적하여 네 말을 내지 말라, 하는도다.
암7:17 그러므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아내는 도시에서 창녀가 되고 네 아들딸들은 칼에 쓰러지며 네 땅은 줄로 측량되어 나누어지고 너는 더러워진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반드시 포로가 되어 자기 땅에서 떠나리라.
암8:1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내게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바구니이니라.
암8:2 그분께서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기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바구니이니이다, 하니 그때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들 곁을 또 그냥 지나가지 아니하리라.
암8:3 그 날에는 성전의 노래들이 울부짖음이 되며 곳곳에 죽은 시체가 많이 있어 그들이 묵묵히 그 시체들을 내버리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암8:4 ¶ 오 궁핍한 자를 삼키며 그 땅의 가난한 자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이 말을 들을지어다.
암8:5 너희가 말하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가서 우리가 곡식을 팔까?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가서 우리가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며 속임수로 저울을 틀리게 하고 밀을 내놓을까?
암8:6 또 우리가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고 참으로 밀 찌끼를 팔까? 하는도다.
암8:7 {주}께서 야곱의 뛰어남을 두고 맹세하시되, 반드시 내가 그들의 행위 중 어느 것도 결코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암8:8 이것으로 인하여 그 땅이 떨지 아니하겠으며 그 안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애곡하지 아니하겠느냐? 그 땅이 홍수같이 전부 솟아올랐다가 이집트의 홍수로 말미암아 밀려나서 가라앉는 것 같이 가라앉으리라.
암8:9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해를 정오에 지게 하고 밝은 대낮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
암8:10 너희의 명절들을 애곡으로, 너희의 모든 노래를 애가로 변하게 하고 모든 허리에 굵은 베를 두르게 하며 모든 사람의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고 그것을 외아들로 인한 애곡 같게 하며 그것의 끝을 쓰라린 날과 같게 하리라.
암8:11 ¶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라. 그것은 빵으로 인한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며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는 것에 대한 기갈이니라.
암8:12 그들이 바다에서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떠돌아다니며 {주}의 말씀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달음질하여도 그것을 얻지 못하리니
암8: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들과 청년들이 갈증으로 인하여 기진하리라.
암8:14 사마리아의 죄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오 단아, 네 신이 살아 있다, 하거나, 브엘세바의 풍습이 살아 있다, 하는 자들 곧 그들도 쓰러져서 결코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암9:1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위에 서서 이르시되, 문의 인방을 쳐서 기둥들이 흔들리게 하고 그것들의 머리를 다 자르라. 내가 그들 중에서 마지막 남은 자들을 칼로 죽이리니 그들 중에서 도피하는 자도 도피하여 벗어나지 못하고 그들 중에서 도망하는 자도 구출을 받지 못하리라.
암9:2 그들이 땅을 파고 지옥으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그들을 붙잡으리라. 그들이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끌어내리리라.
암9:3 그들이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찾아내어 끄집어 내리라. 그들이 내 눈앞에서 떠나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에게 명령하여 그것이 그들을 물게 하리라.
암9:4 그들이 자기 원수들 앞에서 포로가 되어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에게 명령하여 그것이 그들을 죽이게 하리라. 내가 내 눈을 그들 위에 두어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암9:5 [주] 만군의 {하나님}은 그 땅에 손을 대어 그것을 녹게 하고 그 안에 거하는 모든 자가 애곡하게 하며 그 땅을 홍수같이 전부 솟아오르게 하였다가 이집트의 홍수로 말미암아 가라앉는 것 같이 가라앉게 하는 자니라.
암9:6 그가 하늘에 자신을 위하여 여러 층을 건축하며 땅에 자신의 군대를 세우고 바다의 물들을 불러 지면에 그것들을 쏟나니 {주}가 그의 이름이니라.
암9:7 {주}가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자손들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데려오지 아니하였느냐? 또 블레셋 사람들을 갑돌에서, 시리아 사람들을 기르에서 데려오지 아니하였느냐?
암9:8 보라, [주] {하나님}의 눈은 죄를 짓는 왕국 위에 있나니 내가 그 왕국을 지면에서 끊어 멸하려니와 야곱의 집은 철저히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9:9 보라, 내가 명령하고 체로 곡식을 체질하는 것 같이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이스라엘의 집을 체질하리라. 그럼에도 가장 작은 알갱이조차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암9:10 내 백성 중의 모든 죄인 곧, 재앙이 우리를 따라잡지 못하며 우리보다 앞서 가지 못하리라, 하는 자들은 칼에 죽으리라.
암9:11 ¶ 그 날에 내가 다윗의 쓰러진 장막을 일으켜 세우고 그것의 무너진 곳을 막으며 내가 그의 허물어진 것들을 일으켜 세우고 내가 그것을 옛날과 같이 건축하리니
암9:12 이것은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들과 내 이름으로 불리는 모든 이교도들의 남은 자들을 소유하게 하려 함이라. 이 일을 행하는 {주}가 말하노라.
암9:13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쟁기질하는 자는 곡식 거두는 자를 따라잡고 포도를 밟는 자는 씨 뿌리는 자를 따라잡으며 산들은 단 포도즙을 흘리고 모든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6일전쟁
암9:14 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포로 된 자들을 다시 데려오리니 그들이 피폐한 도시들을 건축하여 거기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세우고 그것들의 포도즙을 마시며 또한 동산들을 만들어 그것들의 열매를 먹으리라.
암9:15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준 그들의 땅에서 다시는 뽑히지 아니하리라. {주} 네 [하나님]이 말하노라.
아모스 말씀을 의지한 이스라엘의
6일 전쟁
아모스서 끝에 보면, 이스라엘이 파멸 당할 것이 예고되었지만, 인류 역사의 종국사적 종말이 임박했을 때에 앗수르에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돌아와서 고토에 심어지게 될 것이며 다시는 뽑히지 아니할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 9:14-15)
현재 이스라엘은 1948년, 현재의 땅에 돌아와 정식으로 나라를 세우고 UN으로부터 인정받는 세계사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이스라엘은 주변 나라들과 중동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특히 1967년에 있었던 이른바 6일 전쟁은 유명한 전쟁입니다. 6일 만에 끝이 났다고 해서 '6일 전쟁'입니다. 이스라엘 주변에 있는 아랍의 여러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없애 버리고자 1948년부터 20년 동안 연합하여 애를 썼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스라엘은 더욱 강성해집니다.
마침내 1967년, 아랍 연합국가들은 지구상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지중해에 몰아 놓고 아예 지구상에서 이스라엘이란 국가 이름을 없애버리려는 전쟁을 일으킵니다. 전쟁은 6일 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참에 이스라엘은 요단강 서안 땅도 점령했고, 바산 골란 공원도 시리아로부터 탈취합니다. 즉 시나이 반도 통째를 이스라엘이 점령하였습니다.
6일 전쟁을 주도한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하나는 이스라엘 여자 수상 골다 메이어였고, 총지휘관은 애꾸눈 모세 다이안 장군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전쟁 직전에 미국에 건너갑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호소하여 전쟁 기금을 마련하여 미국의 신무기를 구입하여 전쟁을 치렀습니다. 이슬람을 신종하는 아랍인들은 금요일이 안식일이고, 유대교는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가 안식일입니다.
아랍 연합국은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쉰다는 것을 이용하여 그 시간에 이스라엘을 융단 폭격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하 벙커에 들어가 아랍 연합국이 포격을 퍼붓는 것을 어찌 할 수 없이 지켜 보아야 했습니다. 마침내 토요일 오후 6시 사이렌 소리가 이스라엘 전국에 울리면서 방송국에서 아모스 9:14-15를 하루 종일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이스라엘 전 국민은 아모스 9장을 방송을 통해 들으면서 전쟁에 임하여 결국 아랍 연합국을 물리치고 전쟁에서 이깁니다. 세계 전쟁사에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은 여기에 비하면 병정놀이에 불과할 정도로 너무도 끔찍하고 처절한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이 종료되고 세계 특파원들이 모세 다이안 장군에게 전쟁 승리의 비결을 질문하였습니다. 그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전쟁에 새로운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전쟁에 나가는 모든 병사들의 호주머니에 아모스 9장 14절-15절이 적힌 종이를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주었던 것입니다."
[참고자료]
6일 전쟁은 시리아에 본부를 둔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이집트군의 주도로 시나이 반도에 대군을 배치시키고 유엔군 철수를 요구하며, 아랍 4개 국가가 이스라엘 국경에 집결, 공격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전쟁 이틀만에 이스라엘 공군이 총출동해 이집트 공군기지를 폭격하고 6월 6일에는 시리아, 요르단 ,이라크전투기 416대를 파괴했는데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 전투기의 손실은 26대 뿐이였다. 공군이 무력화된 아랍측은 패색이완연했고, 전쟁 6일 만에 아랍측의 패배로 끝이 난다. (출처: 위키백과사전)
출처 https://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2325/20170623/%EC%95%84%EB%AA%A8%EC%8A%A4-%EB%A7%90%EC%94%80%EC%9D%84-%EC%9D%98%EC%A7%80%ED%95%9C-%EC%9D%B4%EC%8A%A4%EB%9D%BC%EC%97%98%EC%9D%98-6%EC%9D%BC-%EC%A0%84%EC%9F%8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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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berealand/222195064734
시대적 배경
예후 왕조’의 네 번째 왕, 여로보암 2세
아모스가 활동하던 시기는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북이스라엘의 13번째 왕으로 무려 41년간을 다스렸습니다(왕하 14장 23절, 주전 786-746). 그 이름의 뜻은 “백성이 번성하게 되기를 원한다”입니다.
여로보암 2세는 북이스라엘 19명의 왕 가운데 가장 오랜기간 북이스라엘을 통치한 왕입니다. 참고로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아모스의 뒤를 이어 호세아도 예언활동을 했습니다. 참고로 “호세아는 문서 예언자 가운데 유일하게 북 왕국 이스라엘에서 출생하고 활동한 예언자”(차준희, 『열두 예언자의 영성』, 11)입니다.
그렇다면 여로보암 2세는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여로보암 2세는 예후 왕조(Jehu Dynasty, 주전 842-815)의 네 번째 왕이었습니다. 예후 왕조에는 예후로 시작하여 ‘여호아하스’ - ‘요아스’- ‘여로보암 2세’- ‘스가리야’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예후 왕조 이후에 북이스라엘의 멸망까지 6명의 왕인, 살룸(745, 1개월) - 므나헴(745-737) - 브가히야(738-737) - 베가(737-732) - 호세아(732-724)가 등장하지만 통치기간은 약 24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북이스라엘의 정치적 상황은 대단히 불안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을 통치할 때에는 예후 왕조뿐만 아니라 전체 북이스라엘의 왕 가운데 경제적·군사적으로 가장 강력했습니다. 열왕기하 14장 25절에는 여로보암의 2세의 영토 확장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지경을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왕하 14:25). 그렇다면 하맛(Hamath)은 어디쯤에 위치해 있을까요? 여기에서 ‘아라바 바다’는 사해(死海, Dead sea)를 가리킵니다.
2. 정치·경제적 상황
이러한 북이스라엘의 융성은 ‘내부적 요인’보다 ‘외부적 요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북이스라엘을 항상 괴롭혔던 아람은 신흥 세력이었던 앗수르의 아닷-니라리 3세(Adad-Ninari, 주전 810-782)의 침공을 받아 그들의 수도였던 다메섹이 점령당하여 조공을 앗수르에게 바쳐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람(시리아)은 그 힘이 약화되어 더 이상 북이스라엘을 괴롭힐 수 없었습니다(이희학, “북왕국 멸망의 사회적 원인들과 예언자 아모스의 심판”, 『구약논단』, 22).
더하여 아닷-니라리 3세와 그의 아들 디글랏빌레셀 3세(Tiglath pileser)는 더 이상 시리아-팔레스틴을 괴롭히지 않았습니다(이안 프로반 외 2인, 『이스라엘의 성경적 역사』, 547). 참고로 디글랏빌레셀 3세는 성경에서 ‘불’(Pull, 왕하 15:9, 대상 5:2)을 말합니다. 므나헴이 북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디글랏-빌레셀 3세가 침략하려하자 그에게 은 1000달란트를 줌으로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습니다(왕하 15:17-22).
또한 여로보암 2세 치세 하에 북이스라엘은 경제적인 호황을 누렸습니다.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의 영토를 넓게 확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군사력이 뒷받침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군사력이 강력했다는 것은 경제적 상황이 매우 좋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 나라의 군사력의 바탕은 경제력에 기반합니다. 외세의 침략이 사그라들자, 대내외적인 경제적인 여건도 좋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북이스라엘에서는 ‘육로와 해상을 통해 국제무역이 활발했으며, 농산물(포도주와 곡식)을 팔아 부자들이 출현했습니다’(차준희, 『열두 예언자의 영성』, 49).
열왕기하 15장 20-21절 “앗수르 왕 불(Pull, 디글랏빌레셀 3세)이 와서 그 땅을 치려하매 므나헴이 은 일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저로 자기를 도와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토색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돌이키고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는 말씀에서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라는 구절이 등장합니다. 당시, 화폐단위로 은 한 달란트는 3,000세겔이었기에 므나헴 당시, 북이스라엘에서는 적어도 60,000여명의 부자들이 살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큰 부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깁보레 하일’은 본래 전쟁의 용사를 의미했지만, 본문에서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 즉 많은 토지를 소유한 대지주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희학, “북왕국 멸망의 사회적 원인들과 예언자 아모스의 심판”, 『구약논단』, 32.
대지주들이 많다는 것은 그에 비해 소작농도 비례하여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모스 3장 15절에 의하면, 이들은 ‘사치스러운 여름 별장’과 겨울 별장을 소유했고 별장 안에는 값비싼 수입품이었던 상아로 장식하기도 했습니다(암 6:4). 이런 당시 부자들의 호화로운 사치 행각은 20세기 초반에 고고학을 통해서 입증되었습니다. 1930년대, 영국과 미국 합동 발굴팀은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의 궁전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궁전의 한 방에서 수많은 상아 장식품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기에 이를 ‘상아 방’(ivory room)이라 명명하였습니다(박준서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라』, 59. 각주 3번을 보라).
당시 소위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주전 8세기 북이스라엘 사회 전반에 걸쳐 발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파생하는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체 문제’로 비화되기 일쑤입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사법체계의 붕괴, 없는 자에 대한 가진 자의 갑질과 착취, 사회 안전망의 붕괴 등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결국, 주전 8세기 북이스라엘은 정치·군사적으로 매우 안정되었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시기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상태는 어떠했을까요?
3. 북이스라엘의 신앙 상태
여로보암 2세 때의 북이스라엘은 대외적인 정치적 안정과 활발한 국제무역으로 인해 경제가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신앙상태는 매우 어두웠다고 아모스는 지적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죄의 고발은 아모스 3-6장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아모스를 통해 북이스라엘의 죄악을 드러내십니다. 아모스서 2장 4-8절은 북이스라엘의 죄악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시합니다. 먼저, 하나님은 심판을 돌이키지 않을 거라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암 2:6). 바로 이어, 죄의 항목을 나열합니다. 첫째,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고,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파는 것입니다. 둘째,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자의 길을 굽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넷째,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북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시는 내용 중에서 소위 우리가 생각하는 ‘영적인 죄’의 언급은 없습니다. 성전제사를 드리지 못했다거나, 십일조를 안했다거나, 안식을 어겼다는 지적은 없습니다. 대신, 하나님은 아모스를 통해서 “네 가지 사회 윤리적 죄를 고발”(박준서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라』, 86하십니다. 특이한 것은 이러한 죄의 고발은 아모스서 8장 4-6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암 8:4-6).
이 두 본문을 잘 읽어보시면, 2장 6-7절에서는 “가난한 자”, “힘없는 자”, “연약한 자”가 언급되고, 8장 4-6절에서는 “가난한 자”, “힘없는 자”(4절), “힘없는 자”, “가난한 자”(6절)가 언급됩니다. 즉, 아모스서 2장 6-7절과 8장 4-6절은 동일한 세 집단을 언급하고 있습니다(김근주,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420. 참고로, 아모스서 2장 7절의 ‘겸손한 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니’는 ‘빈곤한 자’ 혹은 ‘빈궁한 자’를 말합니다박준서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라』, 88.
이 두 본문(암 2:6-7, 8:4-6)이 보여주는 당시 북이스라엘의 사회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기대하셨던 삶과는 정반대의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당신의 백성들에게 원하셨던 삶의 모습은 ‘재판을 공정하게 집행함으로 공의와 정의를 세우는 것’(신 24:17; 27:19, 출 23:6-8, 잠 17:23, 사 10:2, 암 5:12)이었으며,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객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 공동체였습니다(출 22:22, 신 10:18; 16:16, 욥 29:12-16, 시 41:1; 146:9, 잠 14:21; 22:22, 사 1:17, 렘 22:3). 하지만 아모스가 본 북이스라엘의 모습은 권력있는 자들이 재판을 굽게 하고 있으며, 돈이 있는 자들은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짓밟고 그들이 가진 최소한의 물질을 착취하는 세상이었습니다(암 4:1; 5:11-12).
아모스는 이런 자들을 향하여 “정의를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암 5:7)로 규정합니다. 더욱이, 당시 종교지도들 역시 이러한 흐름에 합세하여 타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암 8:5). 이 말씀에 따르면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제사와 절기가 빨리 지나가기를 고대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래야만 백성들이 바친 헌물들을 시장에 내다 팔 수 있기 때문이지요”(기민석, 『한국 성도들을 위한 예언서 강의』, 99). 이런 일을 누가 했을까요? 바로 당시 종교 지도자, 즉 성전에서 제사일을 관장하는 제사장들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바친 헌물을 그냥 팔지 않고 저울을 속여 팔아 큰 이득을 남기려고 했다니, 참 가관입니다.”(기민석, 『한국 성도들을 위한 예언서 강의』, 99)
하지만 북이스라엘의 외형적 종교적 행위는 매우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습니다. 아모스서 4장 4-5절은 이를 잘 보여줍니다.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 4:4-5).
본문에서 등장한 벧엘과 길갈은 북이스라엘 백성이 제사를 드렸던 제의의 중심지였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구약의 절기들과 제사인 월삭, 안식일, 십일조, 수은제, 낙헌제가 상시적으로 드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침마다” 제사를 드리며 “삼 일마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 그리고 여기에서 언급된 여러 제사의 종류 등은 이들이 참으로 정성스럽게 제사했음”(김근주,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457을 보여줍니다. 이 본문에서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행위가 어떤 불법적이거나 규례를 어긴 제사에 대한 책망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수은제는 ‘감사제’(레 7:13)이고, 낙헌제는 ‘자원하여 드리는 제사’(레 7:16, 민 15:3)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신앙행위를 한 마디로 이렇게 규정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암 4:5). 아모스서 5장 21-23절에서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일체의 신앙행위를 미워하고 멸시하며 기뻐하지 않겠다고 선포하십니다. 특별히, 아모스서 5장 1절에 ‘내가 미워하고’, ‘내가 멸시하다’라는 거절을 표시하는 심한 표현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이는 하나님의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줍니다(차준희, 『열두 예언자의 영성』, 55).
내가 너희 절기를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찌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찌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암 5:21-23).
본문에서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의 신앙행위 일체를 거부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절기와 성회의 거부입니다. 둘째는 일체의 제사에 대한 거부입니다. 셋째, 노랫소리와 비파소리를 거부하겠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에서 드려지는 일체의 신앙행위 자체를 거부하시고 어떤 제사와 헌물도 열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